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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42

평화통일 인문학 아카데미 강좌 통일 인문학 ㅡ 건국대 김성민 교수 2017. 5. 26.
계단 ㅡ 건강 계단 걷기를 즐겁게 아래,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ㅡ대구 안심 2017. 5. 26.
삶인 듯 죽음인 듯 숲에는 삶과 죽음이 함께 있다. 화담숲에서 ㅡ규화목: 나무가 돌이 되었다. 나무는 죽은 것인가, 영원히 산 것일까? 한나무에 삶과 죽음이 같이 있다. 질기게 생을 이어가고 있다. 모진 풍파에도 꺾이지 않고, 겉은 죽었어도 속은 살아 있다. 찬란했던 꽃은 시들어 간다. 떨어진 꽃자리에 새 생명을 가득 담은 씨앗 주머니가 달렸다. 시들어가고 죽어가는 것이 결코 절망이 아니다. 슬픔도 아니다. 2017. 5. 26.
화담숲 ㅡ 식물원에서 스토리텔링 화담숲에서 이야기를 얻다. 수석 속에 이야기가 담겨있다. 새가 하늘의 뜻을 현자에게 전하는 듯. 사돈ㅡ산사나무 등걸에 앉아 서로 머리조아려 경청하며 술잔을 나누다. 이야기가 있기에 더 특별하다. 2017. 5. 26.
나의 나비 그림 이야기 나비가 좋다. 나의 이야기 속에는 나비가 주인공이다. 나의 캘리그림 속에도 나비는 주 고객이다. 화담숲에서 나비만나다. 2017. 5. 26.
지구에는 어른들도 아이들도 참 이상하다. ~ 주정뱅이와 같은 삶 어린왕자가 지구에 오기 전에 주정뱅이가 살고 있는 별을 방문하였다. 그는 늘 술을 마시고 취해있다. 어린왕자 : 아저씨 뭘하셔요? 주정뱅이 : 술 마시지. 어린왕자 : 왜 술을 마셔요? 주정뱅이 : 잊기 위해서 마시지. 어린왕자 : 뭘 잊기 위해서죠? 주정뱅이 : 부끄러운 것을 잊기 위해서야. 어린왕자 : 뭐가 그렇게 부끄러우셔요? 주정뱅이 : 술 마시는게 부끄러워. '어른들은 참 이상해.......' 혼잣말을 하며 어린 왕자는 그 별을 떠났다. 인과관계를 정리해본다. 뭐가 먼저이고 뒤인지, 실없는 짓인 줄 알면서. 술 마시니 부끄럽고, 부끄러우니 잊고 싶고, 잊고 싶어서 술을 마신다. 왜 그러고 살까? 묻고 싶다. 그러나 많은 어른들은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나도 그렇게 이상하게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2017. 5. 25.
커피 음다 오품 ~ 모닝 커피 향기처럼... 커피는 '모닝키스'이다. 아침을 깨우는 달콤한 인사이기 때문이다. 차의 음다감상법을 '삼품(品)'이라 한다. 목품, 비품, 구품 물론, 삼품은 '차의 아버지'라 일컫는 한재 이목이 차의 등급을 상품,중품,차품으로 나누는 말이다. 커피 음다감상법을 생각해보았다. 삼품에 둘을 더하여 이라 이름해본다. 첫째, 이품 - 커피를 글라인딩할 때 들리는 소리, 드리퍼에 떨어지는 커피방울 소리를 듣는다. 이건 '귀(족)의 품격'이다. 둘째, 비품 - 커피콩을 꺼낼 때, 갈고 우릴 때, 그리고 마실 때에 향기를 먼저 감상한다. '건달바 코의 품격'이다. 셋째, 목품 - 드리퍼에 떨어져 잠시 머물다 사라져 버리는 커피방울, 그리고 어둡지만 맑은 유혹의 색감에 끌리는 어린 눈의 품격 넷째, 구품 - 쓴 맛 신 맛 그 다음에.. 2017. 5. 25.
코리언 디아스포라 통한의 역사에서 통일ᆞ통합의 길로! 코리언 디아스포라. 2017. 5. 24.
코넬식노트와 비주얼씽킹 필기 고교ㅡ생활과 윤리ㅡ과학기술과 윤리 수업 [개인 노트]ㅡ코넬식 응용노트 필기 ♡제목영역과 새로운 의문점 영역 추가 ♡요약영역에 자기 생각 만들어 내기 ♡비주얼씽킹ᆞ씽킹맵 활용 [모둠활동]ㅡ원페이지 비주얼씽킹 리포트 ♡모둠이름 의미부여 ♡은유하기ㅡ과학기술 메타포로 결론내리기 ♡토론과 표현ㅡ비주얼씽킹 ♡친구 상호평가 2017.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