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71 독산성 ᆞ 세마대 ᆞ 보적사 오산의 세마대와 독산성을 찾았다. 임진왜란 때의 권율장군의 예지를 읽는 이야기가 있는 곳이다. 독산성은 백제가 축성한 산성으로 성의 길이가 1,100미터이며 권율장군이 서진하는 왜적을 쳐 진로를 차단한 곳으로 성안에 식수가 고갈되는 위기가 닥쳤을 때 권율 장군은 병사들에게 말 등에 쌀을 퍼붓도록 하였다. 그 모습을 보고 독산성을 에워싸며 아래에 진을 치고 있던 왜적들이 성내에 물이 풍부한 것으로 오인하여 스스로 퇴각하였다. 위ㅡ세마대 아래ㅡ독산성 동문 아래의 동탄신도시 세마대 남쪽 현판ㅡ이승만대통령 휘호라며 우측 상단에 기록되어있다. 세마대 북쪽현판 독산성 북문 독산성ㅡ치성 서문 남문 세마대 바로 아래 보적사의 대웅전 오른쪽 벽에는 세마대 전설이 그려져 있다. 보적사라는 절 이름에도 전설이 있다. 백제시.. 2017.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