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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찾아서56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마음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마음=♡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이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한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있는 진실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없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낮추어야 한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마음 문을 열지 않는다.. 최대한 낮추고 최대한 섬기는 자세로 다가가야 한다 마음을 움직이는도구는 마음뿐이다.. 그 마음은 순수해야 한다 그 마음은 깨끗해야 한다 그 마음은 아름다워야 한다 그 마음은 상대방을 더 위하는 마음이어야 한다 성숙한 마음은 겸손한 마음이다 성숙한 마음은 세워주는 마음이다 성숙한 마음은 .. 2013. 1. 1.
몸과 마음 나는 몸과 마음이 하나라 생각든다., 몸을 떠난 마음은 영혼이며 귀신이며 마음을 떠난 몸은 시신에 불과하다. 몸은 마음에 의해 다스려지고 마음은 몸에 의해 지탱된다. 몸과 마음의 글자는 그래서 한 뿌리에서 온 듯하다. 맘과 몸 그 소리도 하나에서 온 듯하다. 2013. 1. 1.
[스크랩]-'마음' 백과사전적 의미 (스크랩)-'마음' 백과사전적 의미 Category: 마음을 찾아, Tag: 여가,여가생활 10/29/2007 10:19 am 일반적으로 ‘정신’이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 쓰이기는 하지만, 엄밀하게 말해서 ‘마음’은 ‘정신’에 비해 훨씬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뜻으로 쓰이는 일이 많고, 그 의미 내용도 애매하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의식’의 뜻으로 쓰이는가 하면, 육체나 물질의 상대적인 말로서 철학상의 ‘정신’ 또는 ‘이념’의 뜻으로도 쓰이는 막연한 개념이 되었다. 그러나 중국 철학사에서의 ‘마음’은 오늘날과는 달리 주요한 개념의 하나였다. 중국 철학사에서 마음에 관해 논의된 것은 송대(宋代) 이후로, 주자(朱子)는 이기이원론(理氣二元論)의 입장에서 마음을 성(性: 天理)과 정(情: 人欲)의 둘로 구별할 수 .. 2013. 1. 1.
[스크랩] - 삼일수심 천재보 (스크랩)-삼일수심 천재보 Category: 마음을 찾아, Tag: 여가,여가생활 10/29/2007 10:12 am 한국불교의 강맥을 잇고 있는 전 조계종 교육원장 무비 스님(범어사 승가대학 학장)께서 경전과 선어록 등에서 불교의 핵심을 가르는 명구를 가려 뽑고 명쾌한 해설을 덧붙인 이 책은 한 편 한 편 가볍게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열린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짧은 명구를 가슴 깊이 되새기고, 깨달음의 세계를 맛보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나는 어릴 때 내가 사는 마을 이웃 사찰에 놀러갔다가 내 또래의 어린 동자스님을 만나서 명구 하나를 설명 들었다. 자경문에 나오는 그 유명한 “삼일수심(三日修心)은 천재보(千載寶)요, 백년탐물(百年貪物)은 일조진(一朝塵)” 이라는 구절이었다. 어리고 순수한.. 2013. 1. 1.
뷰티블 마인드 "'beautiful'(뷰티플)이 무슨 뜻인지 아세요?" '아름다운'이죠. "그럼, 여기에 't'가 빠지면 무슨 뜻인지 아세요?" "뷰이플, beauiful? 이게 무슨 말이죠? 모르겠네요? 말씀해주세요." "바로 당신입니다." "그게 무슨 말입니까?" "'티(t) 없이 아름다운' 바로 당신입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하는 농담입니다. 이런 농담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줍니다. 2013. 1. 1.
내 마음대로 그린 그림 그냥 그렸다. 그런 걸 마음대로 그렸다고 하는가? 아니다. 마음대로 그린 것이 아니고 억지로 그렸다. 마음대로 라면 그저 마음 가는대로 손가고... 그런데 진짜 '마음대로'란 무슨 말인가? 마음 가는대론가? 마음 생긴대론가? 아무 마음 없는건가? 이런, 젠장....마음은 어디로 가고, 어떻게 생겼기에...... 있는지도 모르고 없는지도 모르고 제 멋대로야. 어잉~! 제 멋이 제 마음인가? 이건 또 무슨 말 장난. 집어치워! 계숙 at 11/24/2004 09:14 am comment 제 나름대로의 해석....님은 질서있고 정돈된 생활을 중시 합니다 그러나 내면에 있는 본인만의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좀 엉뚱하기도 한......예술적인? 감성적인? 부분을 나타내신것 같습니다 순전히 근거없는 제 마음대로의 .. 2013. 1. 1.
[스크랩]-이토록 생생한 간화선 볼 줄이야 이토록 생생한 간화선 볼 줄이야 이태훈 기자 libra@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2011. 8. 26 금요일 A25/ 조선일보 해외 불교학자·승려 17명, 혜국·적명·진제스님 법문을 듣다22일 아침 충북 충주 석종사. 가파른 돌계단 위에 올라앉은 천척루(千尺樓)의 열린 장지문으로 햇빛이 은은하게 스며들었다. 모턴 슐터 아이오와대 교수가 물었다. "화두(話頭)를 깨뜨리고 나면 무슨 수행을 합니까?" 혜국 스님이 답했다. "밤에 꿈을 깨고 나면 더 꿀 꿈이 없는 거야." 슐터 교수도 물러서지 않았다. "그럼 참선은 뭐 하러 계속합니까?" 혜국 스님도 거침이 없었다.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는 거지. 그럼 깨달았다고 죽어 버려?" ▲ 한국의 대표적 선승 세 사람을 방문한 외국 불교학자와 승.. 2013. 1. 1.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국립공원 변산반도의 내소사(來蘇寺)를 같이 근무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찾았습니다. 너무나 얌전하여 한편의 흑백사진과도 같은 평온한 변산의 서해갯벌을 이리저리 굽이굽이 바라보면서 좋은 길을 좋은 친구와 함께 여행하는 기쁨을 만끽하였습니다. 그렇게 찾아간 내소사는 믿음직한 능가산에 안겨있어 제 모습을 쉽게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내소사로 들어가는 일주문과 500여 미터에 이르는 긴 전나무 숲 진입로 그리고 부도전의 탄허스님 비문, 작은 연못의 가련한 연꽃, 경내의 키 큰 보리수, 단층 없는 대웅전 공포(貢包) 그리고 꽃무늬 창살, 소박한 3층 석탑, 말 없는 무설당(無說堂)..... 그렇게 화려하지도 웅장하지도 번잡하지도 않으며, 다소곳이 수줍어하는 시골의 낭자 같은 내소사를 스님들 .. 2013. 1. 1.
(21)나와 마음과 그리고 부처 ♥마음 -(21)나와 마음과 그리고 부처 이천 오백 여년 전 부처님은 오셨습니다. 그때 이후에 또 다시 아니 오신 부처님은 아니지만 그때의 부처님 오시고 깨달으시고 진리를 전하시고 또 가신 그 모습은 매우 극적입니다. 만삭의 어머니 마야 부인께서는 나무가지를 잡고 아기 부처님을 탄생하십니다. 그렇게 아기 부처님은 나무아래에서 태어나셨으며, '하늘 위 하늘 아래에 나 홀로 존귀하도다'며 자아존엄을 선언하셨습니다. 어렸을적부터 깊은 사색을 즐겨셨는데 시간이 한참흘러 햇살은 기울었지만 어린 부처님께 서늘한 그늘을 드리우고 있던 나무의 그늘은 기울지 않았답니다. 먼발치에서 아버지 슛도다나왕은 경탄하여 합장경배하셨답니다. 출가고행 여섯째 해, 피골이 상접한 그는 수자타가 드린 우유죽을 먹고 난 다음 기운을 차리고.. 2013.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