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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그리기-통일로 가는 길50

그림 편지쓰기 - 북한 친구에게 비주얼씽킹 > 북한 친구에게 그림 편지쓰기 (2) 2017. 10. 19.
17-DMZ-탐방 하일라이트 DMZ-서해에서 동해까지 첫째날~임진각ㅡ도라산역ㅡ도라전망대ㅡ통일촌ㅡ경순왕릉ㅡ호로고루성지ㅡ승일교ㅡ고석정ㅡ두루미팬션 임진각 자유의 다리 도라산역 도라산 전망대 DMZᆞMML 호로고루성지 승일교 고석정 둘째날~두루미팬션ㅡ고석정안내소ㅡ철원평화전망대ㅡ월정리역ㅡ구철원시가지ㅡ노동당사ㅡ화천읍ㅡ양구 통일관ㅡ을지전망대ㅡ펀치볼ㅡ제4땅굴ㅡ한국DMZ평화생명동산 월정리역 구철원시가지 노동당사 양구전쟁기념관 셋째날~한국DMZ평화동산ㅡ고성통일전망대ㅡ해금강조망ㅡDMZ박물관ㅡ화진포ㅡ화진포의 성ㅡ이기붕별장ㅡ 이승만별장 한국DMZ평화동산 금강산 DMZ ㅡ 해금강 DMZ박물관 화진포의 성에서 내려본 화진포해수욕장 이기붕별장 화진포 호수 철원 통일ᆞ안보 관광지 2017. 8. 13.
17-DMZ-일제강점, 우리 분단의 원인 서해에서 동해까지 DMZ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신 김진환교수(통일교육원)의 특강. 단 하나의 슬라이드 장면에서 울림이 있다. 분단의 원인을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일제의 패망, 우리의 해방과 함께 찾아든 끔직한 불청객, 한반도 분단. 그 분단의 원인을 다만 태평양전쟁의 주범인 일본군 무장해제를 위해 미ᆞ소 가 획정한 38도선에서 찾고, 우리 내부의 이념적 분쟁과 두개의 정부수립ᆞ3년간의 끔찍한 민족동란에서 찾고 있었다. 시간적으로도 일제 패망 그 즈음에서 찾고 있는데, 김교수님는 시간을 많이 거슬러 올라가 1900년대의 일제 대륙 침략 간계와 1910년 한일강제병합에서 원인을 찾았다. 그 원인이 있어야 분단의 책임을 물을 수 있고, 또한 한반도 통일에 대해서도 강력한 지지와 역할을 요구할 .. 2017. 8. 13.
17-DMZ-밥교육ᆞ몸교육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정성헌이사장의 특강에서 공감하는 바가 있어 적어본다. 화이트보드에 한자를 쓴다. "천의인 인의식 만사지 식일완" 천도교 제2교조인 최시형의 말이다. "하늘은 사람에 의지하고, 사람은 밥에 의지한다. 만사를 안다는 것은 한그릇의 밥을 먹는 것이다.(밥한그릇의 이치를 아는 것과 같다)"~해월 최시형 이 말씀은 평화생명동산 식당이름인듯 돌에 새겨졌다. 평화생명동산의 명상원 앞에는 "나는 누구인가?"를 묻고있다. (아래) 이사장은 "밥교육은 모든 가르침의 으뜸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렇다. 나도 공감이다. 으뜸되는 가르침이랄 할 수있는 종교에서 밥교육은 가장 중요한 제의이다. 천주교의 제의를 미사라고 한다. 미사는 크게 두부분으로 나뉘어 전례가 진.. 2017. 8. 12.
17-DMZ-화진포ᆞ화진포성ᆞ이기붕ᆞ이승만 별장 화진포의 성(일명 김일성 별장) 이기붕 별장 이승만 별장(셔우드 별장)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다만 이곳. 이승만 화진포기념관 화진포와 화진포의 설화 화진포 강과 바다가 맞닿은 동해안 최대의 자연 호수, 울창한 송림에 둘러싸인 철새 도래지! 고성군에는 강 하구와 바다가 만나는 곳에 생긴 두 개의 석호가 있다. 하나는 송지호고 다른 하나는 둘레 16Km에 이르는 동해안 최대의 자연 호수인 화진포호다. 호수가 어찌나 넓은지 겨울이 되어 호수가 얼고 무성했던 갈대가 쓰러지면 황금벌판처럼 보여 옛날에 봉이 김선달이 서울의 부자에게 큰 평야라고 속여 화진포호를 팔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광활한 호수 주변으로 울창한 송림을 병풍처럼 둘러치고 있는 화진포호는 수심이 얕고 물빛이 맑.. 2017. 8. 11.
17-DMZ-고성통일전망대ᆞDMZ박물관 금강산 가는 길,DMZ 동쪽 끝, 고성통일전망대 포로교환ㅡ대만으로 돌아가길 원한 중공군 포로교환 원칙은 본시 본국송환인데 한국전쟁에서는 원칙이 깨지고 본인선택이었다 한다. DMZ 박물관 철원 노동당사와 구시가지 모형 철원 승일교모형 2017. 8. 11.
17-DMZ-인제 한국DMZ 평화생명동산 http://dmzecopeace.com/ 인제에는 평화ᆞ인문학 산책을 위한 소중한 현장이 있다. 지난달에 아이들과 함께 간 문학기행처인 박인환문학관, 만해마을, 시집박물관도 있다. 이번에는 평화생명동산이다. 이 건축의 첫인상은 옷가지를 걸치지않고 뼈와 살을 드러낸 나신 같았다. 세월이 지나면 페인트 칠하지않은 철골만 남고 온전히 자연으로 돌아갈 소재로 지었단다. 산야의 구릉 곡선을 그대로 이어서 천장을 만들고 천장에 풀이 자란다. 사람은 풀밑 땅밑에서 만나 먹고, 쉬고 잔다. 삼족오탱크 어린이들 장남감이라도 된 색동 탱크 포연은 자라고 꽃이 피었다. 잠시 시들었지만 그 또한 자연의 이치이다. 식당ㅡ'만사지 식일완' 동학 제2대교주 최시형 선생의 말씀 중에서 정성헌 이사장 특강 "하늘은 사람에 의지하고,.. 2017. 8. 11.
17-DMZ-양구통일관, 을지전망대,펀치볼 둘째날ㅡ오후 화천읍에서 점심, 양구전쟁기념관ᆞ양구통일관 앞의 그리팅맨 '그리팅맨'이 고개 숙인 15도 각도의 비밀 - 10만인클럽 - http://m.ohmynews.com 에서 *을지전망대ㅡ한치 앞을 모를 운무, 지금의 남북관계를 대변하듯 *펀치볼-고원지대 분지가 사발과 같이 생겼다. 2017. 8. 11.
17-DMZ-구 철원 노동당사 등 경기도 탐방 둘째날 구 철원시가지 노동당사 도로원표와 노동당사 구철원 시가지 조감도 노동당사과 구 철원 시가지 모형ㅡDMZ박물관에서 2017.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