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21 삶과 죽음이 있는 지금 바로 여기에서! 오산 매홀고로 전근 와서도, 제 방에는 함께 근무하고 붓글씨를 배운 선생님께서 선물주신 대련이 걸려있어요. 참 오래 전의 일이지만 현재진행형이죠. 만고의 명언! "원각도량하처, 현금생사즉시" ~최고의 깨달음을 어느 도량에서 얻을 것인가? ~삶과 죽음이 있는 지금 바로 여기에서! 게다가 같이 해인사 템플스테이, 아름다운 추억도 남아있구요. ㅡ 그래서 결론은 늘 고맙답니다. ㅡ 해인사 법보전 주련에서 2018.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