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21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위로를 주는 참 고마운 말을 들었다. 내게 최면을 걸듯이 전해준다. 어느 날 퇴근길에 라디오에서 노래를 흘러나온다.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라는 노랫말이 귀에 들렸다. 그래, 쉬어가면서 가자. 천천히 함께 가자. 스스로에게 전하며 달래본다. ᆞᆞᆞ ㅡ 서영은 ᆞᆞᆞ 꿈을 꾼다 잠시 힘겨운 날도 있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일을 향해 나는 꿈을 꾼다 혹시 너무 힘이 들면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천천히 함께 갈 수 있다면 이미 충분하니까 자꾸 못나 보이는 나 맘에 들지 않는 오늘도 내일의 나를 숨 쉬게 하는 소중한 힘이 될 거야 꿈을 꾼다 잠시 힘겨운 날도 있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일을 향해 나는 꿈을 꾼다. ᆞᆞhttps://youtu.be/GThSosVk3ZM 2018.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