剛毅木訥(강의목눌), 강하고 굳세다.
나와 거리가 멀다. 난 약하고 무르다.
그러니 닮고자 한다. 공자의 말씀은 나를 단속하고 가르친다. 그러나 익히기 어렵다. 내 발에 맞지 않은 신발을 신은 듯하여, 제대로 걸을 수 없다.
'柔弱勝剛强(유약승강강)'이라 하신
노자의 말씀으로 나를 달래고 위로한다.
그냥 천성대로 살까 보다.

13‧27 子曰: “剛毅木訥 近仁.”
(강의목눌 근인)
"강하고 굳세고 질박하고 어눌함이 인에 가깝다."
The Master said, "The firm, the enduring, the simple, and the modest are near to virtue."

강의목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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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6 泰而不驕, I BEST로 군자되기

논어와 놀기 2021. 6. 5. 21:15 Posted by 문촌수기

교육은 바람직한 인간을 길러내는 일이다.
성인, 군자, 대인, 대장부, 의인이 표준이다. 감히 닮기가 힘들어도 소인, 졸장부, 모사꾼, 도척, 잡배, 악인은 되지 말 것을 가르친다. 교직 마지막을 군자와 소인을 비교하며 <논어>를 가르쳤다. 소인이 되지말고 군자를 닮자며.
I (am) BEST 하자.
나(I) 부터,
기본적인 것(Basic) 부터,
쉬운 것(Easy) 부터,
작은 것(Small) 부터,
오늘(Today) 부터.


○ 君子 周而不比, 小人 比而不周 (군자 주이불비, 소인 비이부주) 군자는 두루 사랑하고 편을 가르지 않고, 소인은 편을 가르면서 두루 사랑하지 않는다.
○ 君子 喩於義, 小人 喩於利 (군자 유어의, 소인 유어리) 군자는 의에서 깨우치고, 소인은 이익에서 깨우친다.
○ 君子 坦蕩蕩, 小人 長戚戚 (군자 탄탕탕, 소인 장척척) 군자는 마음이 평탄하여 여유가 있고, 소인은 늘 근심하고 걱정한다.
○ 君子 和而不同, 小人 同而不和 (군자 화이부동, 소인 동이불화) 군자는 잘 어울리지만 똑같지는 않고, 소인은 똑같은 짓 일삼지만 불화한다.
○ 君子 泰而不驕, 小人 驕而不泰 (군자 태이불교, 소인 교이불태) 군자는 태연하면서 교만하지 않고, 소인은 교만하되 태연하지 못하다.
○ 君子上達, 小人下達 (군자상달, 소인하달) 군자는 위로 통달하고, 소인은 아래로 통달한다.
*상달~형이상학, 天理를 쫓으니 高明하고
**하달~형이하학, 人慾을 쫓으니 汚下하다.


13‧26 “君子泰而不驕, 小人驕而不泰.”
(군자 태이불교 소인 교이불태)
"군자는 태연하되 교만하지 않고, 소인은 교만하되 태연하지 못하다."
The Master said,
"The superior man has a dignified ease without pride.
The mean man has pride without a dignified ease."

군자 태이불교

군자되기를 바라며
https://munchon.tistory.com/m/1262

논어16. 이상적 인간상-나도 군자이다.

16. 《논어》의 이상적 인간상: “나는 군자(君子)인가?” ▣ [읽기] : 군자(君子)는 어떤 사람인가?   《논어》에서 ‘군자’를 검색하면 핵심 사상인 ‘인(仁)’과 더불어 100번 이상 나온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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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unchon.tistory.com/m/579

IBEST 스토리(2)

작은 하나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 있다. 작은 하나 덕분에 모든 것을 얻을 수도 있다. 내 삶 어느 한 구석에도 깨진 유리창 하나, 어디 있지 않는가 돌아보자. 얼른 갈아 끼우고 치울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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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은 성격이 변덕스럽고 포악하여 섬기기가 어렵다. 그 곁에 머물다가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그래도 간신은 갖은 아첨과 주색질 발림으로 폭군을 기쁘게 하며 살아남는 재주를 가졌다. 폭군ㆍ암군은 간신을 불러 모으고, 간신들은 폭군ㆍ암군을 만들어 낸다. 선후 관계없이 유유상종하다 결국 자신과 권좌와 나라를 망가트리고 만다.
공자가 말씀하신, '섬기기는 어려워도 기쁘게 하기란 쉽다[難事易說ㆍ난사이열]'는 소인이 바로 이들일 것이다.
또한 공자께서 말씀하신 더 큰 까닭은
'기쁘게 하는 것[說]'이 아니라, 도(道)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도(道)가 아니면 군자는
기뻐하지 않는다. '아침에 道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고 하셨던 그 道는 과연 무엇일까? 人道일까? 天道일까? 正名일까? 忠恕일까?

13‧25 子曰: “君子易事而難說也. 說之不以道, 不說也; 及其使人也, 器之.”
(자왈: “군자이사이난열야. 열지불이도, 불열야; 급기사인야, 기지.”)
"군자는 섬기기는 쉬워도 기쁘게 하기는 어렵다. 기쁘게 하기를 道로서 하지 않으면 기뻐하지 않으며, 사람을 부림에 있어서는 그릇*에 맞게 한다."
(주>* 그릇(器)에 맞다는 것은 그의 재주와 그릇에 따라 부림을 이룬다. 군자의 마음은 공정하고 용서하며 소인의 마음은 사사롭고 각박하니 천리와 인욕의 사이에 마냥 서로 반대될 뿐이다.)

The Master said,
"The superior man is easy to serve and
difficult to please. If you try to please him in any way which is not accordant with right, he will not be pleased. But in his employment of men, he uses them according to their capacity. "

군자 이사이난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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