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선생님, 서울 한양도성 성곽길 같이 걸어요

 

하늘 아래 같은 햇살 받는 이라면, 누구나 같이 걸어요. 

"먼 길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렇게 먼 길도 아니니 가벼운 마음으로 같이 걸어요.

우리  6권역(고양,파주,양주) 수석님들. 4월 넷째 토요일, 함께 걷기로 했어요.

서울의 한양도성을 탐방하며 봄햇살 세례를 받을까 해요
6권역 관계없이 ... 근무학교 동료 선생님도, 가족도, 친구도, 함께 하실 분은 누구나 같이 해요.
제 땅 아니고, 제 길 아니며, 저의 햇살 아닌데....함께 하면 더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6권역 수석도 모두 참석하지는 못하죠.
... 선택은 자유입니다. 그냥 점심 같이 먹을 만한 돈!! 뭐 사드릴 수도 있구요.
나눠 드실 간식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4월 28일 토요일 아침 9시 30분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 /
- 02번 마을버스 정류장(가까이 커피숍도 있어요)에 집합!!


아님 어서 02번 마을버스 타시고
성균관대학교 후문에 하차하셔서 [와룡공원]
으로 올라오셔요.
10시까지....행여 일행을 놓쳤으면, 전화주세요. 010-6303-6747 - 가는 길에 기다릴게요.

여정은 와룡공원에서 좌청룡 낙산으로 내려옵니다.
와룡공원 - 성곽길 - 서울과학고/경신고 뒷담길(성곽은 경신고 담장이 되구) -혜화문(동소문) - (잠시 한성대입구역으로 돌아서) - 좌청룡 낙산공원 - 흥인지문(동대문) / 일단 여기까지 4킬로 미만, 2시간 30분 정도
- 점심 같이 먹고 걸을 힘 있으시면 / 동대문시장 - 청계천 따라 - 보신각(4대문의 중앙) - 덕수궁까지......
생각만 해도 행복하지 않습니까?  서울에 이렇게 아름다운 길이 있다니......
 
[사진은 작년 3월 마지막 토요일 - 낙산(도성의 좌청룡애 해당) 성곽길 모습입니다. 어르신은 걷고, 젊은이는 노래부르며....평화로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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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양도성 _ 4차 남산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2011년 10월 30일 오후 9:04공개조회수 13 0

동대입구역 5번 출구로 나와 장충체육관을 지나갔습니다.
오른쪽에 신라호텔이 보이고, 약수역 방향으로 가는 길 오르막에서 한양도성의 성곽을 찾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오늘의 탐방이 시작됩니다.



이 현장은 서울 한양도성의 밖인 셈이네요. 성곽을 따라 탐방길이 잘 정비되어 있었습니다.


나무 계단 옆에 탐방로를 안내하는 입간판이 있었습니다.
미리 준비해간 종로구청의 자료와 약간 다른 점이 있더군요.
종로구청 자료는 성곽이 소실된 부분에서 바로 한국자유총연맹쪽으로 들어가는 탐방인데..
현장의 안내도[아래]는 남산에 들어가서도 계속 반얀트리클럽&스파서울까지 계속 들어갔다가
반얀트리 호텔 안에서 정문으로 걸어나오고 길을 건너 국립극장쪽으로 들어가게 안내되었네요.
스마트폰으로 찍은 현장의 안내도를 따라 갔습니다. 역시 현장이 중요하군요.
안가봤으면 말을 하지 말ㄹ





아! 첨성대 처럼 성곽의 배가 볼록하네요.  과학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됩니다.
이렇게 해야만 더 안전하다네요. 무슨 과학적 이치냐구요?
들은 바의 내용은 다음에 다시 소개드릴게요. 지금은 복잡해요~~ㅇ

도성 밖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요렇게 생긴 문을 보통 암문이라고 하죠.
그런데 안내도에서는 '토끼굴'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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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양도성 4차_남산 코스 같이가요.

2011년 10월 30일 오후 8:54공개조회수 5 0

서울 도성 4차 탐방 계획 : 목면산(남산)코스

1. 일시 : 2011. 10. 29 (토) 오후 12시 30분 부터

2. 장소 : (원당역-동대입구역)-장충체육관-서울도성(정자)-자유총연맹-국립중앙극장광장-성곽탐방로(나무계단길)-N서울타워(남산타워)-팔각정-남산봉수대-안중근의사기념관-백범광장-숭례문(-남대문시장 : 해산)

※ 장충체육관~숭례문 : 4.617Km : 3시간

3. 시간 계획

시간

여정

비고

12:30

행신중 출발

학교에서 점심해결, 승용차로 이동

13:00

원당역 출발

원당역 공용 주차장(종일 3,000원)

13:40 (~36분소요)

동대입구역 도착

5번 출구에서 걷기

14:00

(~2시간30분)

장충체육관

서울도성(팔각정)-자유총연맹-국립중앙극장광장-성곽탐방로(나무계단길)-N서울타워(남산타워)-남산봉수대-안중근의사기념관

16:30

(~30분 예상)

안중근의사기념관

관람

02)3789-1016,1026 (~18:00까지)

17:30 ~ 19:00

백범광장~남대문시장

남대문 시장 구경, 석식, 해산

19:00

간식(석식), 해산

숭례문(남대문)에서 해산

4. 탐방 주제 : 호국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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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성_3차 인왕산 도성길 다녀왔어요.

2011년 8월 2일 오후 2:55공개조회수 15 0

서울 도성 인왕산길 다녀왔어요/\

곡장 보수 공사로 그 길을 다하지 못하고 정상에서 내려와 왼쪽으로 내려왔습니다.
그 보수 공사 끝나는 늦가을이면 다시 해보렵니다.
그래도 사직단을 보고자 했던 목적을 이루었습니다.

창의문에서 맞은 편 윤동주 시인의 언덕 표지길을 따라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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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본 북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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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지나면 작은 공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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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지나 다시 인왕산을 올라야 합니다. 그 길을 찾는 게 쉽지 않았네요.
다행히 길을 건너 열려 있는 철망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 곳 역시 늦은 밤이면 통제를 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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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가운데 푸른색 기와집이 바로 청와대 랍니다. 그리고 저 너머 한 일(ㅡ)로 푸른 숲은 창덕궁 인 듯??? 그리고 더 너머 푸른 산이 아마 서울 도성의 좌청룡인 낙산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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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인왕산 정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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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정상에서 남(독립문역)으로 내려본 성곽입니다. 저 아래 곡장의 성벽돌은 유난히 희네요. 새로 성곽의 돌을 쌓는 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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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성을 길을 다하지 못하고 황학정 - 사직단 방향으로 인왕산을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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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동산입니다. 인왕산에 호랑이가 다시 나타났던 지점인가 보네요. 호랑이 동산에서 다시 도성길을 찾아 올라갈 수 있었겠지만, 곡장 공사가 완료되면 다시 가보기로 작정하고, 황학정과 사직단 방향으로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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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정은 국궁장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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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붉은 과녁이 보이네요. 바로 앞 돌에는 "正心正己"가 새겨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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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활쏘기를 마치고 나오시네요.
'활쏘기 연습 중에는 말이 없어야 한다(習射無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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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곽을 내려 - 황학정 - 사직단으로 내려 오는 코스를 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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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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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탐방 준비 : 인왕산성 - 사직단

2011년 8월 2일 오후 2:35공개조회수 18 0

서울 도성 3차 탐방 계획 : 인왕산성 코스(사직단)

1. 일시 : 2011. 6. 4 (토) 오후 12시 30분 부터

2. 장소 : 창의문(자하문)-윤동주시인의 언덕-인왕산-종로문화체육센터-사직공원

3. 시간 계획

시간

여정

비고

12:30

행신중 출발

학교에서 점심해결, 승용차로 이동

13:00

원당역 출발

원당역 공용 주차장(종일 3,000원)

13:30 (~30분소요)

경복궁역 도착

3번출구에서 초록0212,1020,7022번

13:50 (~20분소요)

창의문 (14시출발)

~윤동주시인~청운공원~치마바위~

16:00 (~2시간예상)

종로문화센터

인왕산 정상~호랑이동산 계> 3.1킬로

16:20 (~20분소요)

사직공원

700미터, 20분 소요, 사직단 탐방

17:20 (~1시간예정)

간식(석식), 해산

경복궁역에서 해산



4. 이번 탐방의 주제 : 우정과 애민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비 개인 후의 인왕산 모습)를 보신 적 있습니까? 시인인 친구, 이병연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그렸다는 그 유명한 그림이 바로, 한양 도성의 우백호에 해당하는 인왕산(仁王山)입니다.

사직터널을 지나 서울을 자주 오가면서, 사직단(社稷壇)을 자세히 보신 적 있습니까? ‘종묘?사직’은 조선의 주권과도 같았죠. 국토의 안녕을 기원하던 토지신 사(社)의 제단과 백성들의 먹거리를 걱정하며 풍년을 기원하던 곡신 직(稷-곡신)의 제단. 이번에는 그 제단을 돌아보겠습니다.

인왕제색도(仁王霽色圖):국보 제216호


정상에서 내려 본 인왕산 성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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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성 2차 탐방 다녀왔어요 : 북악산성 코스

2011년 4월 18일 오전 11:17공개조회수 38 0

서울도성 탐방 두번째 일정

4월 16일(토) 12:30~17:30 / 8명
(지난 1차의 여정에 포함된 혜화문~와룡공원 까지의여정도 포함되었습니다.)

12시 30분 행신중 출발 - 4호선 한신대입구역 5번 출구 - 혜화문(동소문) - 경신고 - 와룡공원 - 15시 말바위안내소 - 숙정문(북대문) - 북악산성 곡장 - 북악산 정상 - 17시 창의문(자하문,북소문)

2차 탐방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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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고(서울과학고)에서 와룡공원 올라가는 길 : 봄의 정령 개나리와 진달래가 도성을 아름답게 꾸미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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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힘들게 오르는 계단이지만 벚꽃은 잠시나마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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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공원에서 말바위 안내소 오르는 길에 우측으로 한양성 북쪽을 내려봅니다. 그래서 저 산 아래 마을을 성북동이라 합니다. 저 멀리 불암산이 아득하게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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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보면 지난 1차에 걸었던 서울도성 좌청룡에 해당하는 낙산(사진의 오른편)의 성벽과 개나리 꽃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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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겨우 말바위 안내소에 세이프 되었습니다. 휴우.....3시까지 입장 못하면 다시 되돌아가야 하는데~~~ 천만 다행입니다. 누구든 시간 넉넉하게 잡고 여유있게 다니세요.
해도 긴데...대한민국 국민과 외국인 관광을 위해서라도 여유있게 4시까지 입장을 허락해주시면 좋겠건만...그렇게 안될까요?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오시더구먼.
한 숨 돌리고 숙정문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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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북대문인 숙정문입니다. 인의예지....그런데 왜 숙정문인가? 그건, 정도전의 미스테리라 했죠? 숙정문 이야기는 바로 앞 -2차 준비-글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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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에서 가져간 다과를 나누며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떡과 참외로 원기를 회복하고,목련꽃차로 봄의여유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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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성 곡장(치성)에서 북악산 정상을 바라봅니다. 저 산아래 왼편에는 임금님 계신 경복궁이 내려다 보이고, 그 앞으로 세종로의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도 보이네요.그 앞으로는한양도성의 외사산 중, 화산에 해당하는 관악산이 멀리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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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성 곡장에서 내려다 본 북악산 정상과 서울을 모습. 남산 위 타워가 눈에 띠네요. (잠시,작년 5월 6일, 신록을 두르고 있는 북악산성과 비교해보세요 http://kr.blog.yahoo.com/hwangboya/932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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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북악산 정상으로 오릅니다. 잠시 성 밖의 길을 걷습니다. 이곳은 마치 휴전선의 남방한계선 같은 이중의 철조망이 청와대를 지키고 있네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도성을 처음 지을 때(태조)의 성벽돌과 이후 중건할 때(세종)와 보수(숙종?과 근대)때의 성벽돌이 확연히 구분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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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길 걷는 중에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북한산을 봅니다. 산 능선 우측은 백운대 등 삼각산의 주봉들이 쏟아 있고,중앙에 평편한 능선위에 오똑 솓은사모바위는 눈 밝은 사람들을 반기고 있네요.왼쪽으로 따라가면진흥왕 순수비가 있다던 비봉이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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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백악산) 산정에 핀 목련화는 저 산 아래 경복궁과 세종로를 장식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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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백악산, 342미터) 마루에서 인증 샷!!! - 경비중인 사복의 군인(?)에게 부탁했죠. 왠 명찰이나구요? 명찰이 아니고, 말바위안내소에서 입산을 허락받고 받은 입장허락표찰입니다 저 산 아래 창의문 안내소에 반납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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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마루(북악산정상)에서 창의문까지는 가파른 계단입니다. 나무계단이라서 그다지 무리는 되지 않겠지만... 어린이와 노약자는 내려오는 코스보다 창의문에서 올라가는 코스를 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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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문(북소문)으로 내려가며 고개를 들어 바라보면저 맞은 편에 인왕산의 성곽이 보입니다.
3차 도성탐방은 바로인왕산(338미터)입니다. 한양도성의 우백호에 해당되죠. 아름다운 산행이 될 것 같습니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드디어 목적지 창의문에 도달했습니다. 한양도성의 북소문에 해당하는 창의문은 '의로움을 드러나게 하다.'라는 뜻을 가졌답니다. 가까운 곳의 계곡 이름을 빌려 자하문(紫霞門-자줏빛 노을이 지는 문!!)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답니다. 숙정문와 창의문은 경복궁의 양팔과 같기에 길을 내어 지맥을 끊어서는 안된다는 풍수학자의 건의를 받아들여 문을 닫고 통행을 금지시켰다네요.그러다가 영조때(1741년)에 "창의문은 인조반정(1623년) 때, 의군이 진입한 곳이니 성문을 개수하고 문루를 건축함이 좋겠다."는 건의가 받아들여져 문루를세우게 되었답니다.
창의문 문루에는 인조반정 때의 공신들의 이름에 새겨진 현판이 걸려있습니다.
창의문은 한양도성의 사소문 중에서 유일하게 옛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답니다.
광희문(남소문)은 1975년, 혜화문(동소문)은 1994년에 복원되었다네요.지금도 소의문(서소문)은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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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반정의 공신들 이름이 새겨진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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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단(무지개형-아치형-석문) 맨 위에는 두마리 봉황이 새겨져 있다는데....무슨 봉황이 이렇죠? 닭 같네요. 속설에 의하면 창의문 밖의 지형이 지네의 형상이라 지네의 천적인 닭을 그려 넣은 것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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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루 바깥쪽의 한쌍의 누혈 장식에는 '수복(壽福)'자가 새겨져 있구요. 안쪽의 누혈장식은 연잎 모양을 아름답게 조각하여 장식하였습니다. 누혈(漏穴)은 성문의 문루위에 떨어진 빗물이 밑으로 빠질 수 있도록 구멍을 내고 돌로 장식한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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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 안에서 바라본 창의문 입니다.연잎 모양의 누혈을 확인하실 수 있죠? 오른편 언덕 위의 '창의문 안내소'(북악산성 입장 허락받는 곳)와 왼편의 '문화해설 안내소(?)' 는 창의문의 온전한 모습을 눈에 담거나 사진에 담기에 참으로 거치적거리는 곳에 위치하였네요.
좀 더 세심한 배려가 있었으면 합니다.겨우두 곳을 제외시키고 겨우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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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문 바로 아래, 목련화 그늘 아래에는 동상 하나가 서 있네요.1968년 1월 21일 청와대를 기습한 무장공비를 저지하다 현장에서 순직한 최규식 종로경찰서장이랍니다.


3차 탐방은이곳 창의문에서부터 시작하여 겸재 정선과 이병연 시인의 우정이 깃든 인왕산- 그리고 조선 건국과 한양도성의 중요한 애국애민의 제단인 사직단(사-토지신 / 직-곡식신) 공원 - 경복궁역에서 끝날 예정입니다. 4월 30일(토요일) 예정 되었으니함께 할 수 있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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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준비 : 왜 북대문은 숙정문인가? - 숙정문과 홍지문

2011년 4월 9일 오후 5:05공개조회수 32 1

2차 예상 탐방로 : 와룡공원 - 숙정문 - 북악산 곡장 - 창의문 - (석파정-세검정-홍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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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정문에서 본 수선전도(1840년, 한양도성) - 4대문, 4소문, 4궁궐



인의예지 - 북대문은 왜 홍지문이 아니고, 숙청문(숙정문)인가?

인의예지(仁義禮智)의 4덕을 따라 서울 도성의 4대문 이름을 지었건만, 북대문 만큼은 변화를 주었다. 조선 건국의 브레인 당대의 석학인 정도전이 4대문의 이름을 지을 때에 북대문의 이름을 소지문(炤智門)으로 하자는 의견이 대두되었지만 최종 낙점은 숙청문(肅淸門)이 되었단다. 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숙종 때 지어진 도성의 2차 방어선인 탕춘대성의 홍지문(弘智門)안에 지(智)의 덕목이 들어가 있다. 그래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북대문을 홍지문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잘못이다. 북대문의 원래 이름은 숙청문(肅淸門)으로, 도성 북쪽에 있는 대문이라 하여 북대문·북문 등으로도 부른다. 오행의 북쪽 방위에 해당하는 덕은 지(智)이다. 음양오행에서의 북(北)은 겨울과 물과 음기를 상징한다. 그런 의미로 애써 해석하자면, 청(淸)자 속에 삼수변이 들어가니깐 북(北)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지(智)를 사용하지 않고 청(淸)자를 쓴 것은 경복궁에 외척(外戚)의 발호를 미리 방지하기 위함이 아닐까? 여란(女亂)를 차단하기 위함이 아닐까? 하는 설도 있다. 정도전이 아니면 누가 이 미스터리를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을까?


[북대문, 숙정문의 역사]

숙청문이 숙정문으로 바뀐 시기는 정확히 알려져 있으며, 숙정문이 처음 기록에 등장하는 것은 1523년(중종 18)이다. 숙정문 외에 북정문(北靖門)이란 표현도 나오는데, 숙청문과 숙정문이 혼용되다가 뒤에 자연스럽게 숙정문으로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

숙정문도 많은 사연을 가진 문이었다. 태조 4년(1395)에 처음 건립되었으나 태종 13년(1413)에 최양선이 주장한 '백악산(북악산) 동령과 서령은 경복궁의 양팔에 해당하므로 여기에 문을 내어서는 안된다'는 의견에 따라 창의문(자하문)과 함께 폐쇄하고 길에 소나무를 심어 사람들의 통행을 금하였다고 한다.



원래 이 문은 높은 산 중턱에 있어 길이 매우 험하며 문을 나서면 북한산이 앞을 가로막아 동쪽으로 성북동 골짜기로 내려와 동소문(혜화문) 밖 경원가도로 나오는 길 이외에는 다른 길이 없어 서울에 들어오는 데에는 동소문(혜화문)을 거치는 것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므로 이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러므로 이 문을 폐쇄하여도 아무런 지장이 없어서 영구히 닫아두었다. 다만 가뭄이 심할 때에 이 문을 열고 숭례문을 닫는 풍속이 있었다. 이것은 북은 음이고 남은 양인 까닭에 가뭄 때 양을 억제하고 음을 돋우는 음양오행사상에서 나온 것이다. 또한 숙정문을 열어놓으면 장안의 여자가 음란해지므로 항상 문을 닫았다는 속설도 전하는데, 그것은 숙청문이 여자의 방위인 북쪽에 있기 때문이다.(북쪽은 음의 기운이 강한 곳이다.)

숙정문은 다른 대문들과는 규모 면에 있어 그 크기가 현저히 작다. 항상 닫혀 있어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숙정문을 대신하여 창의문을 북문이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1976년 대통령의 명으로 북악산 일대의 성곽을 복원할 때 함께 복원되었다. 이 일대는 1968년 1·21 사태 이후 청와대 경비를 위해 일반인의 접근을 금지하다가, 2006년 4월부터 서쪽 성곽 0.5㎞, 북쪽의 진입로 0.6㎞ 구간과 함께 다시 일반에 개방하기로 하였다.

북악산 도성길 - 저 멀리 보이는 산이 관악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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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문

창의문은 한양 도성의 북소문이다. 고양군, 양주군 방면으로 통하는 문이었으며,'자하문(紫霞門)'이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태종 16년(1416)에 이 길을 통행하면 왕조에 불리하다는 풍수지리설에 의해 문을 닫아 두었다가, 중종 원년(1506)에 다시 열었다고 한다. 인조반정(1623) 때는 세검정에서 모의했던 반정군들이 이 문을 부수고 궁안으로 들어가 광해군을 몰아내고 인조를 왕위에 앉혔다고 전한다. 창의문의 서쪽 벽에는 인조반정 때 공을 세운 공신들의 이름을 새긴 현판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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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춘대성과 홍지문 - 한국 위키백과

탕춘대성의 [홍지문]

홍지문과 탕춘대성은 서울 도성과 북한산성을 연결하기 위하여 쌓은 것이다. 홍지문은 한성(漢城)의 북쪽에 있는 문이므로 한북문(漢北門)이라고도 하였으나, 숙종이 친필로 '弘智門'이라는 편액을 하사하여 달면서부터 이것이 공식적인 명칭이 되었다.

홍지문은 숙종 41년(1715)에 건축되어 1921년까지 탕춘대성문으로 그 역할을 다하였으나 1921년 홍수로 붕괴되어 50여년간 방치되어 왔다. 이에 서울특별시에서 1977년 탕춘대성과 함께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복원하였다. 현판은 고 박정희 대통령이 쓴 것이다. 화강암으로 중앙부에 월단(月團, 아치)이 꾸며지고, 그 위에 단층 문루가 세워져 있다. 석축 윗 부분 둘레는 여장(女牆)이 있고, 문루는 평면이 40㎡로 우진각 지붕이다. 홍지문 북쪽으로 홍제천(모래내, 사천)을 가로질러 홍지문과 같이 설치하였던 오간대수문(五間大水門)도 1921년에 홍수로 유실되었으나 1977년 홍지문 복원 때 길이 26. 72m, 폭 6.8m, 높이 5.23m, 수구 폭 3.76m, 수구 높이 2.78m의 5간의 홍예교(虹霓橋)로 복원하였다.

탕춘대성은 인왕산 동북쪽에서 시작하여 북쪽의 능선을 따라 내려가다가 사천을 지나 북한산 서남쪽의 비봉 아래까지 연결하여 축성한 산성이다. 이 산성의 명칭을 탕춘대성이라고 한 것은 현재 세검정이 있는 동쪽 약 100여m 되는 산봉우리에 탕춘대(蕩春臺)가 있었던 것에서 연유한 것이며, 한성의 서쪽에 있다고 하여 서성(西城)이라고 하였다. 왜란과 호란 속에서 서울이 함락되며 갖은 고초를 겪은 조선왕조는 전쟁이 끝난 후 국방은 물론 유사시에는 수도를 방위하기 위한 온갖 노력을 경주하였다. 효종(1649∼1659 재위), 현종(1659∼1674 재위)을 거쳐 숙종 때에 이르러서는 수도방위에 더욱 치중하였다. 숙종은 재위 30년(1704) 3월부터 도성 수축공사를 시작하였고 이 공사는 6년 후인 숙종 36년(1710)까지 계속되었다.

도성 수축공사를 끝낸 숙종은 왕 37년(1711)에는 북한산성을 축성하였고 다시 탕춘대성을 축조하게 되었다. 이 탕춘대성을 축조하자는 논의는 이미 숙종 28년(1702)에 신완(申琬)이 제의하였다. 그후 탕춘대성은 숙종 44년(1718) 윤8월 26일부터 축성하기 시작하여 10월 6일까지 40일간 성 전체의 약 반을 축성하고 일단 중지하였다가 다음해 2월부터 다시 축성하여 약 40일 후에 완성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탕춘대성 전체의 길이는 약 4km였음도 알 수 있다. 성내에 연무장(鍊武場)으로 탕춘대 터(오늘날 세검정초등학교)에 연융대(鍊戎臺)를 설치하는 한편, 비상시를 대비하여 선혜청(宣惠廳) 창고와 군량창고인 상·하 평창(平倉)을 설치하였다. 그 후 탕춘대성의 축성과 함께 그 성안을 총융청(摠戎廳) 기지로 삼고, 군영도 배치하였다.

탕춘대성은 축성을 담당했던 관아나 또는 축성역, 축성 방법, 축성 경비 등에 관해서는 일체의 기록을 찾아볼 수 없으므로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없으나 다른 성의 축조와 마찬가지로 군문(軍門)에서 담당하였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현존하는 탕춘대성은 도성이나 북한산성과 같이 주 성벽과 여장(女墻)을 쌓았으며 동쪽에서 서쪽을 향해 적을 공격할 수 있도록 일정한 간격으로 성구(城口)를 뚫어 놓았다.



석파정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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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종(재위 1863∼1907)의 친아버지인 흥선대원군의 별장으로 원래는 김흥근의 소유였던 것을 고종 즉위 후 대원군이 사용하였다. 한국전쟁 후 고아원·병원 등으로 사용되다가, 현재는 개인소유 건물이다.
정자의 앞산이 모두 바위라 대원군이 ‘석파정(石坡亭)’이라 이름지었으며 삼계동 정자라 하기도 한다. 커다란 바위와 바위산에서 흐르는 시냇물, 뜰에 서 있는 소나무를 배경으로 한 석파정은 매우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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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검정 (브리태니커)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4호. T자형 3칸, 팔작지붕 건물이다. 기록에 의하면 세검정은 1747년(영조 23)에 건립되었다고 하며, 원래의 정자는 1941년에 소실되고 현재의 건물은 1977년에 복원된 것이다. 명칭의 유래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인조반정(仁祖反正) 때 이귀(李貴)·김류(金瑬) 등이 이곳에 모여 광해군의 폐위를 모의하고, 거사 후 이곳의 맑은 물로 칼을 씻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현재 북악산 남쪽 기슭 백운대에서 이어지는 사천계곡(沙川溪谷)을 중심으로 한 세검정 주변 일대는 경관이 아름다운 풍치지구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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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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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 와룡공원에서 흥인지문(동대문)까지

2011년 4월 9일 오후 2:15공개조회수 26 0

서울도성 탐방
1차 여정은 북악산 코스 : 와룡공원에서 북대문(숙정문)을 거쳐 북소문(창의문)으로 내려오는 코스 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꼼꼼이 '신분증 지참!!' 을 강조하지 않는 바람에 일행중,
신분증 없는 분들이 계셔서 하는 수 없이 거꾸로 (아니, 시계 정방향으로) 돌았습니다.

'와룡공원에서 동대문까지.....'
그래도 나쁠 것도 없구요. 아니 처음 시작을 축하하듯 날씨도 좋구요.
교장 선생님께서는 사모님과 함께 오셨구요.

아가씨선생님은 친구 둘을 데리고 같이 참석했습니다.

2차에 다시 북악산, 숙정문 코스를 시작하렵니다.

또!!! 신분증 주의!!! (이곳은 청와대 뒷 산, 아직 신분증 확인구간이라..)

1차 코스 사진 몇 장을 담아봅니다.

* 지하철 안국역에서 02번 마을버스를 타고 성균관대학교 후문에 내립니다.
그런 다음, 서울도성 성곽 와룡공원까지 걸어 올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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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룡공원에서 말바위안내소까지....잠시 성 밖의 오솔길을 걸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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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바위안내소 오르는 길에 북쪽으로 내려다 본 서울 - 성북동 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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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흐.... 말바위 안내소에서 북악산으로 오를려면 개인 신분증이 꼭 확인되어야 하는데...
저의 면밀하지 못한 안내로 일행중 신분증 소지 않은 분들이 계셔서 하는 수 없이 북악산을 내려옵니다. 그러나 여정은 포기하지 않고. 흥인지문(동대문)까지 가기로 하였습니다.
따스한 봄 햇살에 나무에 새순이 돋고 꽃 봉오리가 작게 여물어 갑니다.
다음 여정에는 예쁜 꽃들을 볼 듯한 기대에 부풉니다.
와룡공원에서 경신고등학교 쪽으로 내려오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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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곽은 끊어지고. 우리 일행은 도로 건너 경신고등학교 뒷 담장에 눌린 성벽을 놓치고.
오른쪽으로 보행자길을 따라 내려 갔습니다. 서울과학고등학교 정문도 지나고, 한참을 내려가서 혼란스러워 주민들에게 물어보니, 도통 몰라요. 정신을 차리고 [서울성곽안내지도]를 꼼꼼이 살피니 아하!!! 잘못 내려왔네요.길을 건너 다시 올라갑니다.
경신고등학교 정문을 지나 옆담을 지나 그제서야 뒷담을 따라 들어가는 골목길을 발견했습니다.
돈까스 식당(서울왕돈까스) 앞에서 호객군을 만나서야 확인했습니다.

- 참으로 서울시청과 종로구청이 야속합니다.
아니, 이런 문화적 역사적 유적지에 안내표지 하나 없다니.....

"서울 도성길, 바로 길 건너 경신고등학교 뒷 담에서 이어집니다."

정말 나빳어!!! (이런 말해도 되나?)

아니, 돈까스 식당도 그래!!! 식당 간판에

'서울도성길!!! 이곳에서 부터 계속됩니다.'
'성곽길도 돈까스 먹고 부터'


좀 써 두면 안되남!!!!! 잠시 부탁을 드렸는데...
귀담아 들으시고 부탁을 들어주셨는지.

[서울 도성은 경신고등학교 뒷 담에 눌려있네요. 왜 이리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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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고:'예지의행(슬기로운 지혜, 의로운 행동)' - 정면에 보이는 학교는 서울국제고.
선생님들 아니랄까봐, 길 잃은 줄 모르고 여러 학교들 탐방하고 있네요.
역시 프로들이죠. 인생, 꼭 정해진 길이 있나요. Life is Good!! 쌩뚱!


아니, 여기까지 내려 올 줄이야. 그제서야 이게 아닌데.....
정신차려 안내지도를 보고 다시 올라갑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송시열 선생 집터] 입구(?)도 확인하구요.



* 경신고등학교 뒷 담은 서울 성곽 위를 타고 있네요. 분명 그렇죠? 어쩌다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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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어딘지??? 혜화동 두산빌라? 서울시장 공관?
성곽을 짓누른 담장하며 담장에 얹힌 철창하며...도둑놈 소굴 같네. 아니, 죄송.
철창살이 마치 감옥 같아서.....특별히 누굴 칭한 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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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성은 교회도 마다 않고...그렇게 역사는 켜켜이 쌓여가나 봅니다.
이걸 되돌려 놔야 하나? 그냥 그대로 흘러가야 하나? 어떡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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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혜화문(동소문) 입니다. 이 곳 또한 찾아 들어가기가 친절하지 않네요.
작게 열려 있는 철문 옆에 '혜화문 안내소' 표지가 있어서
'들어가도 되나?, 혜화문은 어디로 가지?' 라고 생각하면서, 일단 들어가보자 하고 들어갔지요.
혜화문 안 입니다. 술 취한 듯한 안내지기의 침 튀기는 안내 열변을 들었습니다.
이 곳에 세워서는 안된다고....원래대로 도로 한 복판에!!!??? '뭐, 어쩌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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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로타리에서 한성대입구역 넘어 가는 길. 이 길 위에 본시 혜화문이 있어야 했다네요.
그런데 이 많은 차들은 어떡하고요. 바로 길을 건널 수 없어서또 한참을 돌아서 오게 되네요.
한성대입구역으로 들어가서길을 건너 되돌아 옵니다.
그나마, 우리가 찾은 길이 더 좋을 듯 합니다.종로구청 발간 [안내지도]에는 '한성대입구역'에서 나와'S-Oil' 주유소 뒤로 난 주택골목 '천사1길'로 가라 하는데...
우린 그냥계속 큰 길을 올라 혜화문 바로 맞은 편에서 시작되는 서울 성곽 길을 찾았습니다.

이 길로 예쁜 육교를 놓으면 어떨까요? 도성의 성곽 모양으로 말이죠? 턱도 없는 소린가요?
함 해봐요. 서울 도성길을 전 국민적 걷기의 길로, 전 세계적인 걷기의 길로 만들어 보지 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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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화문(동소문) 입니다. - 뭐라고 하던데...본시 이름은 혜화문이 아니었다가???
어쩌고 저쩌고 열변을 토하셨는데 ... 다음에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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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화문 건너에서다시 아름답고 고풍스런 서울성곽길이 흥인지문까지이어집니다.
풍수설에 의하면 좌청룡에 해당하는 '낙산'의 성곽이죠. '타락산(駝酪山)'이라 했던가요?

* 타락산의 유래 :
- 산의 모습이 낙타(駱駝) 등처럼 볼록하게 솟았다고 ‘낙타산(駱駝山)’이라는 설
-궁중에 우유(타락)를 공급하던 젖소목장(유우소)이 있던 곳이어서 ‘타락산((駝酪山)’이라는 설.
-
불교의 관음보살이 거주하고 있는 보타락가산(補陀洛伽山)에서 유래했다"는 설
강원도 낙산사의 '낙산'의 유래와 같음. 서쪽의 우백호 인왕산이 불교의 설에서 유래했으니,이 설이 유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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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평화롭고 아름다운 길입니다. 높지 않은 낙산을 오르는 길입니다.
우리 일행 중선두는 보이지 않고 한 두명씩 각자 봄햇살을 즐기면서 두런 두런 걷습니다.
청춘은 아름답습니다. 유-투브에 올리려나? 기타 치고 노래하며 동영상 촬영하고.....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서울 성곽, 좌청룡 -'낙산 공원'입니다. 암문으로 해서 성안에 들어온 셈이죠.
성안은 이화동이고 성밖은 삼선동 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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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산 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즐기며 일행을 다시 만나 간식을 나눕니다.
젊은이들은 어데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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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산(공원)에서 흥인지문 내려오는 길은 성곽 바깥길을 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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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오늘 여정의 목적지인 흥인지문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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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인지문(동대문) 주변은 정신없이 바쁘네요. 차들하며, 오토바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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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시장에서 청계천을 건너면 평화시장이 나옵니다.이 다리를 '전태일 다리'라 합니다.
오늘도 그는 힘겹고 일없는 노동자의 삶을 말없이 바라보고 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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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탐방 여정길(왼쪽 위에서 오른쪽 아래로) -북악산 말바위안내소-와룡공원-창의문-낙산공원-흥인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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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건강&공부 프로젝트 - 서울도성, 4대문탐방 안내

2011년 4월 7일 오후 10:01공개조회수 69 0

함께하는 건강&공부 프로젝트!!

“서울 도성, 4대문 탐방”

1. 목적 : 자신의 건강, 교육 자료 탐방 및 학습, 행신교육 가족들의 친목

2. 일시 : 2011. 3. 26(놀토)부터 연중 ~ 6월 말 / 토요일 또는 일요일

3. 대상 : “회원제 아닙니다. 그냥, 그때 마다 누구나 같이. 가족들도 함께”

4. 회비 : 없습니다. 그냥 점심 또는 저녁이나 같이 먹자구요. 간식은 동료를 사랑하는 마음!!

5. 주관 : 뭐, 주관이라기 보다도... 연락처 : 황보근영 010-3047-**** (미리 연락주시면 더 감사)

6. 조선의 도성, 한양(서울)은 “도덕과 오행의 풍수”에 의해 계획되었답니다. 우리의 서울은 그야말로 동양철학의 백과사전입니다. 종묘와 사직? 좌청룡 우백호? 풍수와 5행? 그리고 4대문, 4소문 !! 함께 같이 공부해봐요. 안내자료 배포 - 종주스탬프, 완성자 기념배지 증정(종로구청 제공)

오행

방위

색깔

계절

주신

도덕덕목

4대문

풍수지리

목(木)

춘(春)

(좌)청룡

인(仁)

흥인지문

낙산

화(火)

하(夏)

(남)주작

예(禮)

숭례문

목면산

토(土)

중앙

수확기

황조

신(信)

보신각

경복궁

금(金)

추(秋)

(우)백호

의(義)

돈의문

인왕산

수(水)

동(冬)

(북)현무

지(智)

숙정문

북악산

7. 일정 : 여정이 길 경우, 놀토 오전부터 / 아니면 그냥 계발활동 토욜 / 또는 일욜

일기와 그때 그때 사정에 따라서 변경될 수도 있겠습니다.

회차

일시

요일

집합역 - 여정 - 해산역

특별

여정

보행

거리

(km)

탐방

보행시간

1차

3월 26일

놀토

안국역(9시30분)->와룡공원~숙정문(북대문)~창의문->경복궁역 (1시경 점심)

고궁박물관

3.5

2시간

집합

9시 30분,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

02마을버스 정류장 집합!! 버스타기

(=> 성균관대 후문하차 !! 출발!!!) ~ 와룡공원

* 꼭 신분증 지참!!!

이번엔!! 북악산길 - 계단

등산화가 좋을 듯!!, 간식

경복궁역 근처에서 점심

2차

4월

놀토

경복궁역->창의문(북소문)~인왕산~사직공원->경복궁역

사직공원

3.8

2시간 30분

3차

4월

또는

독립문역->독립공원~돈의문터(서대문)정동교회~소의문터(서소문)~숭례문->광역버스 또는 서울역

서대문형무소

남대문시장

2.4

2시간

4차

5월

놀토

광역버스 또는 서울역 -> 숭례문(남대문)~안중근의사 기념관~남산공원~장충체육관->동대입구역

안중근의사기념관

4.6

3시간

5차

5월

또는

동대입구역->장충체육관~광희문~흥인지문(동대문)~~낙산~혜화문(동소문)->혜화역(대학로)

대학로문화

(연극관람)

3.0

2시간

6차

6월

또는

한성대입구역->혜화문(동소문)~와룡공원~(길상사)또는 (성균관 명륜당)

길상사

또는 성균관 명륜당

1.2

1시간

 

8. 안내지도 (1차와 2차는 부득이 코스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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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양도성-북악산성 곡장에서 그리다.

2010년 5월 8일 오전 10:20공개

 

 

북악산성 곡장에서
- '느리게 살기'가 유행한단다. 그동안 디카를 들고 그저 빠르게 스쳐 지나간 나날이었던 것 같다.
이번엔 처음으로 작정하고색연필을 가져갔다. 그래도 미련을 버리지 못해 딸아이 디카를 허락없이 빌려갔다.
법정스님의 길상사에 들렀다가 물어 물어 숙정문(肅靖門-숙정:'엄숙이 다스리다.')을 찾았다.
서울 도성의 북대문인 숙정문에서 서소문인 창의문에 이르는 북악산성길을 올랐다.

오늘따라 봄 햇살에 너무나 찬란하다. 봄 햇살에 안긴 대한민국 수도 서울은 시름 하나 없는 듯 참 평화롭다. 그랬으면 참~~~ 좋겠다.
한 참을 앉아 찬란한 봄 햇살에 세례를 받는다.
북악산성 곡장에 앉아 색연필로 산성을 그렸다.
보온병에 남아있는차를 즐기고오이도 먹어가며 혼자서 드리는 제사(?)의 음복을 하면서.

집에 가져와 좀 더 보충했다. 디카로 찍은 사진을 노트북으로 보면서.
디지털 세계를 완전히 버리진 못할 것 같다. '디지로그'다.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만남이다.
초병의 막사 뒤에 저 꽃나무는 무엇일까? 아직까지도산벚꽃이 만발한걸까?
눈부시게 하얀 저 꽃을어떻게 표현할까? 딸아이 서랍을 뒤져 '화이트'(수정테잎)를 찾아 눌렀다. 그러고 보니 예전의 수정액이 더 좋을 뻔 했겠다. 솔 달린 뚜껑을 열어 거친 솔에 묻은 수정액을 꾹꾹 찍어 눌러주면 금상첨화텐데....요샌 찾기 힘들겠다. '요놈을 구해봐야 겠다'...

왼쪽 가장자리엔 경복궁이 보인다. 보수중인 광화문은 내가 보수(?)시켰다.
경복궁을 지키는 이순신 장군 동상도 보인다.
산성이 이어지는 오른쪽 저 산은 인왕산인가 보다. 가운데 높은 빌딩 3형제는 누구일까? 목동인듯하다. 하긴 그게 나와 무슨 상관이람?
백악마루에 오를 듯 하다 참고 내려가는 저 산성을 따라 나도 이제 내려가야겠다.

북악산성 곡장에서 백악마루와 서울도성을 내려보며.../2010.5.7 그림



북악산 산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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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문 - 숙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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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전도 : 사대문과 사소문 그리고 내사산(동:낙산/서:인왕산/남:목면산(남산)/북:북악산)과 사대궁권(경복궁, 경희궁, 창덕궁,창경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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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 안에서 본 숙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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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성과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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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에 남산타워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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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과 관악산(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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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성과 인왕산, 서울 도성은 북악산을 내려와 창의문(서소문)에서 쉬었다가 다시 인왕산을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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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 아래 경복궁과 광화문로를 지키는 이순신 동상도 보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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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성 밖 - 서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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