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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교육통신106

14-22> 우리 학교를 자랑스럽게(교명, 교훈, 교화, 교목) 우리 학교를 자랑스럽게! 앞만 바라보고 걷다보면, 때론 내가 왜 걷고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망각한 채 관성으로 계속 나아갈 때가 있더라구요. 한 학기 동안 우린 열심히 아이들 데리고 자기 삶에 행복하면서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애 많이 썼습니다. 이 시점에 잠시 돌아보게 됩니다. “왜 가르치며,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 하구요. ‘참된 학력’, ‘핵심 역량’을 가르쳤는지 성찰하고 또한 교육 근본에 대해서도 돌아봐야 하겠습니다. 금주 쿨교육통신문은 먼저 가까이, 우리 학교의 교육근본인 교명, 교훈, 교기, 교가 등 상징물과 교육비전과 지표를 우리 아이들이 바로 알고 자랑스럽게 여기며 실천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학생 훈화 자료로 드립니다. 2015. 5. 5.
14-21> 학기말평가 후, 학기말 교육과정의 정상화를 위하여.. 학기말평가 후, 학기말 교육과정의 정상화를 위하여.. 학기말평가를 마치고 나면, 선생님들 이만저만 바쁘지 않으시죠? 그렇다고, 매일같이 비디오, 영화만 보여줄 수도 없구요. 물론 교과 진도가 정상적으로 나가면서 교과 관련 동영상, 영화도 있겠습니다만 저작권 문제, 정상적 교육과정 운영 등과 관련하여 민원이 제기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 시기에 뭔가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며 수업과 연관된 모둠별 내지 활동 수업을 해볼 것을 권합니다. 가령 토론활동, 작품 만들기, 선생님에게 편지쓰기, 자화상, 선생님 초상화... 이웃학교 성취평가 컨설팅 가서 본 ‘학기말 교육과정’에 관한 우수한 사례가 있기에 소개드립니다. 우리 학교 교과 실정에 맞게 참고 하시고 응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 갖고 있는 미.. 2015. 5. 5.
14-20> 우리 청소년들의 안보의식이 걱정이라구요? 우리 청소년들의 안보의식이 걱정이라구요? 같은 민족이면서도 아직도 전쟁 중인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가 어디입니까?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대한민국입니다. 그런데도 우린 무사태평같이 이렇게 평화롭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어른들은 우리 청소년들의 안보의식과 학교의 안보통일교육을 개탄하고 있습니다. 과연 무엇이 문제입니까? 아이와 학교에 문제가 많다구요? 아닙니다. 지난, 6월 13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주최, 제2회 지역안보포럼에 출연했습니다. 요청을 받고 언뜻 응한 것 까닭은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죠. 6.25가 있는 이번 주. 우리 청소년들 안보의식과 통일교육에 대한 생각거리를 저의 원고로 전합니다. 2015. 5. 5.
14-19> 평가 문항 제작 TIP! - 제시문의 디자인 박스 평가 문항 제작 TIP! - 제시문의 디자인 박스 (한글파일 다운 받으셔서 활용하셔요) 제시문이 들어간 문항을 제작할 때, 단순 사각형 박스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만, 문항목적과 성격에 따라 다양하게 디자인된 박스를 활용하시면 학생들로 하여금 사고의 깊이와 창의성 신장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기출문제 등에서 구한 제시문 그림을 캡쳐하고, ‘그림판’이나 ‘포토샵’ 등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글자는 삭제하고 이미지를 저장한 후, 글 시험원안지에 불러들여 ‘글상자’속에 글을 쓰고, [개체묶기] 하시면 됩니다. 사용하실 때에는 그림크기 조절에 따라 ‘글상자’가 좁거나 클 수 있는데 이때는 [개체풀기]하고 글 작성 후, 다시 [개체묶기] 하시면 됩니다. 2015. 5. 5.
14-18> 평가 문항 제작 TIP! 평가 문항 제작 TIP! 연구부의 평가문항 제작요령 연수를 잘 받으셨죠? 이러한 평가문항제작을 위해서는 담당부서 뿐 아니라, 우리 선생님들도 기본적으로 도교육청 [평가혁신기본계획],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은 알고 계셔야 하며, [2013 중등 서술형ᆞ논술형 평가예시자료 – 교과별]도 참고하시면 좋답니다. 그 외 ‘학업성취도 평가’, ‘고입 모의평가문제지’ ‘대입수능시험 기출문제지’ 등을 분석하여 참고하시는 것도 크게 도움된답니다. 이에 선생님들께 도움되고자 평가문항(선다형/서술형문항) 제작에 대한 몇가지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2015. 5. 5.
14-17> 계기교육 : 환경의 날 & 현충일 계기교육 : 환경의 날 & 현충일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 이달을 계기로 학교에서는 가르쳐야 할 것이 많 습니다. 먼저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함을 지니 도록 가르쳐야 하며, 안보와 평화의 소중함도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마침 오늘 은 환경의 날, 내일은 현충일에 대한 의의와 우리의 자세에 대해 오늘 교과 시간 과 조․종례시간에 아이들에게 전달되기를 희망합니다. 교육이 효과를 볼려면 ‘때에 맞추는 것, 시중(時中)’가 가장 중요하답니다. 2015. 5. 5.
14-16> 놀이의 가치와‘6by6 Qame’ 놀이의 가치와‘6by6 Qame’ 지난 달 쿨교육통신문(14호-스토리텔링)에서 간단히 다니엘핑크의 ‘창의적 인재의 6가지 조건’소개드린 바 있죠? 이번 주에는 ‘하이컨셉과 하이터치!’ 그 중의 하나인 ‘Play[놀이]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교실 수업 에서 활용된 주사위 놀이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2015. 5. 5.
14-15> 화풍선(和風扇)을 전하는 까닭은? 화풍선(和風扇)을 전하는 까닭은? 올해는 여느 해 여름보다 길고 많이 더울거랍니다. 이럴 때엔 계곡의 물소리[谷水], 시원한 그늘[淸陰]과 선선한 바람[和風] 만큼 더 좋은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좋다고 늘 그 곳에 머물러 있을 수 없으니, 에어컨과 선풍기 바람 아래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는 도시인들에게는 이상향과도 같습니다. 등을 긁어주는 효자손만큼이나 자재롭게 시원하진 않지만, 그래도 내 손 가까이 휴대하며 그늘에 앉아 부치는 부채 바람이야말로 자연이 만든 것이요. 내가 만들어내는 바람이라 그런대로 자족하며 더위를 달랠 수 있답니다. 예로부터 단오가 가까워지면 우리 조상들은 부채를 선물로 주고받았답니다. 하여 저도 옛 습속을 쫓아 보잘 것 없지만 우리 선생님들께‘화풍선’을 전합니다. • 우리말 .. 2015. 5. 4.
14-14> 스토리텔링 수업, 어떻게 할까? 스토리텔링 수업, 어떻게 할까? 나의 스토리텔링 수업[인문교과] : 픽토리텔링 & 마이 스토리텔링 * 스토리텔링은 옛날부터 있어왔다. : 할머니의 이야기, 오륜행실도, 사찰의 벽화, 성당과 교회의 성화(icon), 판소리, 전설, 설화, 민담, 단군신화, 그리스로마 신화, 영웅담 * 픽토리텔링(pictory telling) : 그림이 있는 이야기 수업 [조선시대의 문자도 활용] * 마이 스토리텔링(my story telling) : ‘그의 이야기(his story = history․역사)’도 중요하지만 ‘나의 이야기(my story)’가 더 큰 의미가 있다. * 픽토리텔링 : 예> 조선의 효문자도 이야기 => 나의 효행실천 그림이야기 그리기 등..... * 마이 스토리 : 예> 생생상상 나의 꿈 이야기 .. 2015.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