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서

행복ㅡ비주얼 씽킹ᆞ픽토리텔링

문촌수기 2017. 9. 24. 20:39
토요일 우리 매홀고에서 이음학교 만남있었다.
파주ᆞ고양에서 부천ᆞ광명에서 하물며 익산에서 올라온 신규 일년차 선생님, 우리 지역의 초등학교 수석선생님과 함께.
오전ㅡ비주얼씽킹+맵
오후ㅡ픽토리텔링
주제는 '행복'이다.
1) 잘사는 것과 바르게 사는 것의 행복
ㅡ더블버블맵
ㅡ행복에 대한 은유

 더하기 행복과 빼기 행복도 생각해볼거리다

2) 픽토리텔링
@어린왕자ㅡ주정뱅이, 비즈니스 맨의 삶 이야기. 이 이야기는 지구촌의 일중독ᆞ부자중독에 빠진 우리들 이야기이다. ㅡ STOP  IT!  행복의 기준이 달라야 한다.

@바르게 살기위해, 장자의 학다리ᆞ오리다리 우화를 돌아본다.
학다리 길다고 자르지 말고,
오리다리 짧다고 늘리지 말라.
"내버려 두라ㅡLET  IT  BE!"
"둥근 것은 구르기 왕, 네모난 것은 물구나무서기 왕" -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라.
 이음학교 선생님들은 한걸음 더 나아가,
서로 다른 것들이 서로 인정하고 사랑할 때 조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그렸다.
앉은뱅이와 소경의 비유, 묵자의 우화이다. '겸상애ᆞ교상리'의 가르침이다.
장자의 우화ㅡ묵자의 비유ㅡ공자의 화이부동 그 연결에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간절히 바라면 꿈이 이루어 진다.
R=f (VᆞI)
행복은 잘하는 것ᆞ좋아하는 것ᆞ바라는 것을 이루는 것이다. 성취적 행복이다.
그러나 그 바라는 것이 내가 속한 사회ᆞ세상이 내게 바라는 것에서 찾을 때, 바르게 살아가는 참된 행복을 얻게 될 것이다.

@네임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