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자 요한4 첫째 부르심을 받은 제자, 성 안드레아 는 성 안드레아를 세례자 요한의 제자 중 한 명으로 묘사하고 있다. 세례자 요한이 요르단 강가에서 예수님이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나는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저분 위에 머무르시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저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하였다.” 말했다.그 이튿날에도 요한은 자기 두 제자와 그곳에 다시 서 있다가,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말하였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 양이시다.(Behold, the Lamb of God)”라고 말하였다. 그 뒤에 두 제자는 예수님을 따라갔다.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간 두 사람 가운데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아였다. 그는 자기 형 시몬을 만나, “우리는 메시아(구세주)를 만났소.” 하.. 2026. 1. 14. 주님 세례축일 오늘은 주님의 세례 축일이다.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들이셨지만, 죄인들의 세례를 받기 위해 세례자 요한 앞에 줄을 서셨고 세례를 받았을거다. 예수님의 세례는 하느님 아버지께서도 기뻐하셨다. 하늘에서는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가 좋아하는 아들이다"라며 하느님의 음성이 들렸다. 세례는 바로 이 하느님의 음성이 우리 각자에게 주어지는 날이다. "너희는 내가 사랑하는 자녀, 내가 좋아하는 자녀다"라고 말씀하신다.나는 아내에게 요한이 예수께 세례를 주는 이 장면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아내가 불쑥 요한의 역을 흉내내며 농담을 던졌다."이거 왜 이래? 이래 봬도, 내가 예수의 육촌형이여. 예수한테 세례를 준 사람도 바로 나란 말이여 ! " 하하하, 하지만 성경 속의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 2026. 1. 11. 예수님이 열두 제자들을 부르심 읽다보면, 예수님이 제자들을 처음 만나고, 이후 차례대로 여러 제자들을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특별한 점은 예수님의 첫번째 제자는 세례자 요한의 두 제자 중에서 먼저 거명되는 안드레아였다. 안드레아는 그의 형, 시몬 베드로를 예수님께 소개하였다.그런데, 몇가지 궁금증이 일었다. 세례자 요한는 자신의 제자가 예수를 따라가 버렸는데 그 심정이 어땠을까? 안드레아와 함께 예수님을 따라간 다른 제자는 이름이 나타나지 않는데, 누구일까? 하느님의 어린양 29 이튿날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Behold, the Lamb of God, who takes away the sin of the world."30 저분은, ‘내 뒤에.. 2026. 1. 9. 라테라노의 성 요한 성당의 요한은?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은 로마 교구의 대성당이자 로마교구 교구장인 교황의 좌(座)가 있는 대성당이다. 간략히 '라테라노 대성당'이라고 하지만 공식적인 이름은 '라테라노의 지극히 거룩하신 구세주와 성 요한 세례자와 성 요한 복음사가 대성당' (Archibasilica Sanctissimi Salvatoris et Sancti lohannes Baptista et Evangelista in Laterano)'이다.9세기에는 세례자 요한을, 12세기에는 사도 요한을 함께 기념하면서 현재의 이름을 얻게 되었다. 성당 정면(Facade) 꼭대기의 정중앙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왼손으로 십자가를 잡고 있고, 좌우에는 막대 십자가를 든 세례자 요한과 복음서를 든 요한 사도가 배치되어 있다.ㅡ에서■ 세례자 성 요한.. 2025.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