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62 시인이 되다. 평론가가 되다. 우리 학교 친구들 국어시간 시를 쓰고, 친구의 시를 평하는 수업을 했네요. 시는 예로부터 교육의 근간이 되는 것으로 강조되었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시에서 (감흥을) 일으키고, 예에서 (행동의 근간을) 세우고, 악樂에서 (성정을) 완성한다." 子曰 : "興於詩, 立於禮, 成於樂.(자왈 : 흥어시, 립어례, 성어락.) 우리 친구들이 시인이 되고, 또한 평론가가 되었네요 2017. 10. 26. 수학이 그림이 된다. 수학이 시가 된다며 희망했는데, 먼저 그림이 되어 왔네요. 우리 학교 아이들의 수학 모둠활동 ㅡ미ᆞ적분을 비주얼씽킹으로 비교ᆞ 표현하기. 전시대는 매쉬망이라 불리는 것이구요. 노란색 리본의 세월호 추모행사로 매단 리본 그대로 전시된 곳을 활용했답니다. ㅡ세월호 추모 행사 결과 2017.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