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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칙(law)&효과(effect)&증후군(syndrome)'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7.01.06 줄리의 법칙[ Jully’s law ]
  2. 2017.01.06 10가지 효과와 법칙들 - 데일리라이프에서
  3. 2017.01.06 머피의 법칙과 샐리의 법칙
  4. 2016.10.01 노블레스 오블리주
  5. 2016.10.01 나비효과, butterfly effect
  6. 2016.10.01 피그말리온 효과 / Pygmalion effect

줄리의 법칙[ Jully’s law ]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라는 일은 예상치 못한 과정을 통해서라도 필연적으로 이루어진다는 법칙이다.

머피의 법칙, 샐리의 법칙에 이은 신조어, 줄리의 법칙

머피의 법칙(Murphy’s law)은 일이 잘 풀리지 않고 계속 부정적인 사건만 일어나는 법칙이다. 반면 샐리의 법칙(Sally’s law)은 우연히 운 좋은 일들만 연속해서 발생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줄리의 법칙은 성공과 행운은 인간의 간절한 바람과 의지에서 태어난다고 말한다. 운에 중점을 둔 머피의 법칙, 샐리의 법칙과 다르게 사람의 의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소설 《연금술사》에서도 볼 수 있는 줄리의 법칙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그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도울 걸세. 누구나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이 지구의 위대한 진리 때문이야.”

 

파울로 코엘료 ⓒMarcello Casal Jr./Abr

브라질 출신의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의 《연금술사》에 나오는 이 대사는 줄리의 법칙의 원리를 담고 있다.

줄리의 법칙의 사례에는...

1 그리워했던 첫사랑을 오랜 세월이 흐른 뒤 맞선 장소에서 만나는 것.

 

2
지갑을 잃어버린 뒤 계속 지갑에 대한 생각을 하다가 누군가로부터 지갑을 선물 받는 것.

즉, 줄리의 법칙은 우연한 일의 발생이지만 결국 사람의 간절한 의지와 의도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이다.

간절한 소망이 가져다준 기적같은 중국의 사례

2011년 중국, 간 이식 수술을 받아야 할 아이가 간 일치자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오히려 아이의 엄마에게 다른 아이를 위해 이식 수술을 해줄 수 있겠느냐는 제안이 들어왔다.

평소 자신의 아이를 살리고 싶은 소망이 컸던 엄마는, 다른 아이를 살리기 위해 이식 수술을 했다. 이식 수술 후 엄마는, 간을 기증받은 그 아이의 엄마가 자신의 아이와 간이 일치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아이의 엄마에게 간을 기증받아 자신의 아이 역시 살리게 되었다.

 

아이를 살리고자 한 엄마의 간절한 소망과 따뜻한 마음씨가 줄리의 법칙과 같은 행운을 가져다준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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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 줄리의 법칙 [ Jully's law , - ]

요약
간절히 원하는 일은 언젠가는 이루어진다는 일종의 경험법칙이다.

막연한 행운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원하는 일은 예상치 않은 과정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일종의 경험법칙을 줄리의 법칙(Juile’s law)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오랫동안 가고 싶었던 곳이 있었지만 여행경비가 없어 꿈만 꾸고 있었는데 우연히 여행상품권에 당첨되어 원하던 곳으로 여행을 갈 수 있게 됐다거나, 너무 가지고 싶었지만 품절로 인해 구할 수 없었던 물건을 친구에게 생일선물로 받게 되는 식이다.

한편, 한 번 일이 잘못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쁜 방향으로 일이 꼬여 가는 것을 머피의 법칙, 우연히도 예상치 않았던 행운들이 줄줄이 이어지는 것을 샐리의 법칙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줄리의 법칙 [Jully's law, -法則] (두산백과)

 

참조어
머피의 법칙(Murphy’s law), 샐리의 법칙(Sally’s law)

[네이버 지식백과] 줄리의 법칙 [Jully’s law] (상식으로 보는 세상의 법칙 : 심리편, (주) 북이십일 21세기북스 )

 

상식으로 보는 세상의 법칙 : 심리편9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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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의 법칙, 피그말리온 효과 등 살면서 겪는 다양한 법칙과 효과들

2016.04.29. 20:015,841 읽음

평범해 보이는 일상을 지배하는 법칙 10가지

하루하루의 일상을 보내다 보면 문득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왜 안 좋은 일은 꼭 이럴 때 일어날까? 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더 효율이 떨어질까? 어떻게 이런 일이 갑자기 내게 일어난 걸까? 그리고, 이런 일은 나에게만 일어나는 걸까?
그렇지 않다. 모두의 일상은 여러 법칙에 따라 생각보다 비슷하게 흘러간다. 머피의 법칙, 줄리의 법칙부터 플라시보 효과, 링겔만 효과까지 당신의 일상을 명쾌하게 설명해 줄 10가지 법칙을 소개한다. 부정적인 법칙은 일상의 경고와 조심의 표시로, 긍정적인 법칙은 부적처럼 받아들이자.


1. 머피의 법칙

일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갈수록 꼬이기만 하는 경우에 쓰는 법칙으로, '잘못될 수 있는 일은 반드시 잘못된다(Anything that can go wrong, will go wrong)'는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안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최악의 시기에 그러한 일이 일어나거나, 무언가를 시작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을 때 갑자기 다른 일이 닥친다거나 하는 식이다. 예를 들면 우산을 가져오지 않은 날에는 비가 오고, 우산을 가져온 날에는 비가 오지 않거나, 버스를 한참 기다리다 못해 잠깐 가게에서 음료수를 사고 나오는 사이에 버스가 지나가는 것이다.


2. 샐리의 법칙

머피의 법칙과 반대인 샐리의 법칙은 잘 될 가능성이 있는 일은 항상 잘 되는 일상의 반복성을 뜻하는 법칙이다. 이 법칙은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서 유래하였는데, 바라던 대로 일이 일어나는 것을 가리킨다. 예를 들면 횡단보도 앞에 도착하자마자 신호등이 초록불로 바뀌거나, 우산을 챙긴 날 비가 오는 상황을 샐리의 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다.


3. 줄리의 법칙

줄리의 법칙은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은 법칙으로, 간절히 원하는 일은 언젠가는 이루어진다는 일종의 경험 법칙을 가리킨다. 우연히 좋은 일이나 행운이 일어나는 게 아니라, 잠재의식이나 초자연적인 현상을 통해서 바라던 일이 일어나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면, 몇 년 동안 절실하게 짝사랑했으나 이루어지지 못 했던 10대 때의 짝사랑 상대를 시간이 흐른 후 소개팅에서 만나 결혼하게 되는 것이다.


4. 하인리히 법칙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그와 관련된 수많은 경미한 사고와 징후들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밝힌 법칙이다. 1930년대 초 공학 전문가 하인리히가 어떤 사고로 중상자 1명이 나왔을 때 그전에 29명이 같은 원인으로 경상을 당하고, 같은 원인으로 사고를 당할 뻔했던 300명의 잠재적 상해자가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러한 법칙을 세웠다. 하인리히 법칙에 따르면 아무런 신호 없이 갑자기 일어나는 일은 존재하지 않는다.


5. 피그말리온 효과

피그말리온 효과는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하여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을 뜻한다. 상사가 부하 직원을 믿고 긍정적인 기대를 표한 것이 직원의 근로의욕과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것을 바로 피그말리온 효과로 설명할 수 있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가족, 학교, 조직, 그리고 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데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6. 베르테르 효과

유명인이나 자신이 모델로 삼고 있던 사람 등이 자살할 경우, 그 사람과 자신을 동일시해서 자살을 시도하는 현상을 베르테르 효과라고 한다.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남자 주인공 베르테르가 여주인공 로테를 열렬히 사랑했으나 그녀에게 약혼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권총 자살로 삶을 마감하는데, 작품이 유명해지면서 베르테르에 공감한 젊은 세대의 자살이 급증했고, 유럽 일부 지역에서는 발간이 중단되기도 했다. 이후 1974년 사회학자 데이비드 필립스가 유명인의 자살이 언론에 보도된 후 그 사회의 자살률이 급증한다는 사실을 발견한 뒤 이 현상에 '베르테르 효과'라는 이름을 붙였다.


7. 플라시보 효과

플라시보 효과는 일명 '위약 효과'라고도 하는데, 실제로는 아무 효과가 없는 약을 진짜 약으로 가장하여 환자에게 복용토록 했을 때 환자의 병세가 호전되는 현상을 말한다. 의학적으로 정통적인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인 치료에 사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통증 완화에 특히 큰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플라시보 효과를 가장 크게 느낀다.


8. 스티그마 효과

'스티그마'란 가축에 찍어 소유자를 표시하는 빨간 도장, 즉 '낙인'을 뜻한다. 이처럼 과거 행적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부정적인 '낙인'이 찍혀 교류를 거부 당하고 행태가 나쁜 쪽으로 변해 가는 현상을 스티그마 현상이라고 한다. 스티그마 효과는 피그말리온 효과의 반대라고 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상사가 부하 직원을 무시하고 치욕을 주거나, 문제 직원으로 낙인찍으면 그 직원의 성과와 생산성이 저하되는 것은 물론 공금 횡령 등의 일탈 행위까지 보이는 것이다.


9. 파파게노 효과

파파게노 효과는 자살에 대한 언론 보도 자제를 통해 자살 충동을 예방할 수 있는 긍정적 효과로, 언론 보도를 통해 모방 자살이 증가하는 베르테르 효과를 막는 방법이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에서 새잡이꾼 파파게노가 사랑하는 여인 파파게나를 찾지 못해 목을 매려고 할 때, 종을 울려보라는 요정들의 이야기를 듣고 종을 울리자 파파게나가 나타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데서 유래한 명칭이다. 실제로 1980년도에 오스트리아에서 언론이 자살 사건 보고를 자제하자 자살률이 절반으로 하락하였다.


10. 링겔만 효과
사진 : Team3

링겔만 효과는 개인의 수가 증가할수록 성과에 대한 개인(1인당)의 공헌도가 현격히 저하되는 현상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합심할수록 시너지 효과가 더 발휘될 것이라 예상되지만, 독일의 심리학자 링겔만이 밝혀낸 바에 따르면 혼자일 때보다 집단에 속해서 일할 때 노력을 덜 기울이고 잠재적인 역량을 더 숨긴다는 것이다. 한 목적을 위해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개인의 공헌도나 책임이 분명히 드러나지 않는 상황에 방관자적 태도가 나타나 링겔만 효과가 잘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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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의 법칙과 샐리의 법칙

 

살다 보면 일이 꼬이는(go wrong) 경우가 있다. 하필이면(of all occasion) 빵의 버터 바른 면이 바닥을 향해 떨어진다(fall buttered side down). 그 확률은 카펫 가격에 정비례한다(be directly proportional to the value of the carpet). 버스가 늘 늦게 와서 늦게 나갔더니 그날은 제시간에 와서(come on time) 이미 떠나버렸다. 하릴없이 다음 버스를 기다리는데(be obliged to wait for the next bus) 길 건너엔 같은 번호 버스가 잇달아 지나가건만 이쪽엔 감감무소식이다.

이런 현상을 '머피의 법칙'(Murphy's law)이라고 한다.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보편적 현상(universal phenomenon)이어서 '법칙'이라는 말이 붙었다. 자신만 불운하다고(have hard luck)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런 경우는 수시로 있다. 직장에 지각을 해(be late for work) 타이어 펑크가 났다고(have a flat tyre) 둘러댔는데(make up a story), 다음날 진짜 펑크가 난다(get a flat). 살까 말까 망설이다(dither over buying an item) 큰 마음 먹고(take the plunge) 샀더니, 어디선가 세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줄을 섰는데 다른 줄이 더 빨리 줄어든다(move faster). 냉큼 다른 줄에 가서 섰더니 아까 그 줄이 더 빨리 줄어들기 시작한다.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이 커피를 따라주는데, 마침 그때 비행기가 난기류를 만난다(encounter turbulence). 타고 간 비행기는 연착했는데(be delayed) 갈아타야 할 비행기는 제시간에 이륙해버렸다(take off on scratch). 물건이 떨어져도 하필 가장 큰 충격을 받는 쪽으로 떨어진다(fall so as to do the most damage). 게다가 그 가격에 정비례해 부서진다(be shattered in direct proportion to its value).

그와는 반대로(on the contrary) 원하는 일은 그 간절함에 반비례해 일어난다(happen in inverse ratio to its desirability). 기회는 늘 가장 적절하지 않은 순간에 찾아온다(knock at the least opportune moment). 마음에 드는 신발은 맞는 사이즈가 없고, 맞는 사이즈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세차를 했다 하면 비가 온다. 라디오를 틀면 매번 좋아하는 노래 끝 부분이 흘러나온다. 손톱을 깎고 나면(cut your fingernails) 꼭 가려운 곳이 생긴다.

이런 머피의 법칙과 정반대 개념이 '샐리의 법칙'(Sally's law)이다. 우연히 유리한 일만 계속 생기고, 나쁜 일도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는(turn evils into blessings) 경우를 말한다. 맑은 날에(on a clear day) 우산을 들고 나왔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진다든지, 시험 직전에 펼쳐본 교과서 내용이 문제로 나온다든지….

중요한 것은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가 아니라 삶을 대하는 그 사람의 태도(one's attitude toward life)다. 머피의 법칙을 믿는 사람에겐 머피의 법칙만 벌어지고, 샐리의 법칙을 믿는 사람에겐 샐리의 법칙만 일어난다고 한다.
http://murphyslaws.net/by_topic.htm
http://www.murphys-laws.com/murphy/murphy-laws.html
http://sound.whsites.net/laws.htm
http://www.theparticle.com/fun/fun.php?topic=science&id=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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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04/2017010403080.html

조선일보ㅡ [윤희영의 News English] 머피의 법칙과 샐리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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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의 법칙은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에서 생겨난 말이란다.

 

 

머피와 셀리가 천사였어? | 천사와의 대화

전체공개 2008.12.04. 13:29

화장실 가려고 티슈를 네장이나 뽑아서 주머니에 불룩하니 챙겨가보니 일회용티슈가 준비되어 있다.

-이것도 머피의 법칙인가?

라고 생각하며 일을 보려하는데 퉁명스런 목소리가 벽에서 튀어나온다.

 -또 내 얘긴가?

 치선; 깜딱이야!....누구셔?

 자그마한 악동처럼 생긴 천사가 벽에서 튀어나오더니 궁시렁댄다.

 -꼭 찍어서 들어오믄 누가 볼일보려고 힘주는 순간이란말야..이런 부라질!!

 치선; 혹시..머피?(일회용 티슈로 엉덩이를 닦는다.)

 머피; 그래, 나 머피야! 인간들이 최고 짱 재수없다는 머피라구!

 그의 몰골은 음식물 쓰레기 속에서 살다 나온 것처럼 추래하기 이를데 없다.

 치선; 진정하고 말해봐. 왜 머피의 법칙이라는 말까지 생기게 된거지?

 머피; 피유...마려워 죽겠을때 꼭 이런 귀찮은 질문 하는 족속들이 있다니까...그러니까 그게..

 치선; 귀차니즘이 발동하믄 가든지.

 머피; 꼭 말하려고 하믄 사람들은 들을려골 안해..흐!...ㅠㅠ;

 치선; 아 그럼 말하든지..(정말 짜증나는 천사네...)

 머피; 들어봐, 내 법칙은 이런거야.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꼭 잘못된다!

 치선; 자네가 그렇게 생각하니까 일이 더 그렇게 되는거 아닐까?

 머피; 그봐, 꼭 저렇게 말한다니까? 글구 나만 그런게 아니라고, 다른 친구들의 경우도 많단 말야. 들어봐.
2. 검퍼슨의 법칙: 걱정하는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
3. 질레트의 이사 법칙: 전번 이사 때 없어진 것은 기껏 찾아도 없다가 다음번 이사때 나타난다.
4. 프랭크의 전화의 불가사의: 펜이 있으면 메모지가 없다. 메모지가 있으면 펜이 없다. 둘다 있으면 쓸 꺼리가 없다.
5. 미궤트의 일요 목수 제 3법칙: 찾지 못한 도구는 새것을 사자마자 눈에 띈다.
6. 코박의 수수께끼: 전화번호를 잘못 돌렸을 때 통화중인 경우는 없다...엽세여?
7. 쇼핑백의 법칙: 집에 가는 길에 먹으려고 산 초콜릿은 쇼핑백의 맨 밑바닥에 있다.
8. 호로위츠의 법칙: 라디오를 틀면 언제나 가장 좋아하는 곡의 마지막 부분이 흘러나온다.
9. 린치의 법칙: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자마자 엘리베이터가 도착한다.
10. 잔과 마르타의 미용실의 법칙: 내일 머리 자르려고 작정하자 헤어 스타일이 멋지다는 칭찬이 쏟아진다.
11. 팬지 법칙: 그럴듯한 문구가 떠오르는 때는 편지 봉투를 봉한 직후다.

어때? 이 친구들도 나못지않게 불쌍하지? 그런데 왜 나만 머피머피해대냔말야! 앙-!!

치선; 자네가 가장 부정적인 확신이 강한 모양이지 뭐...자네 친구 셀리는 안그렇잖아?

머피; 또 그 재수없는 녀석 이야기..왜 사람들은 진지하게 내 얘길 안들어주고 자꾸 그 재섭는..(빡!)

갑자기 벽을 뚫고 나타난 하얀 천사 셀리! 뒷통수 박치기를 한 머피-바닥에 나뒹군다.

셀리; 와! 응가하러 왔다가 친구를 만나는 이 행운이란..!

머피; (코피 닦는 시늉)행운인지 지랄인지...꼭 이자식 말하믄 나타나서 박치길 한다니깐? 다쳐도 나만 다치고...

치선; 오..! 이 친구가 셀리? 반가워!(악수를 한다.)

셀리; 옛친구를 만날때 새친구마저 생기는 이 기쁨! 오 마이 행복! 나오던 응가가 다 증발해버리네~

둘이 악수를 하고 나가자 머피는 얼른 엉덩이를 깐다. 잠시 후-

머피; 이,이봐! 휴지 남은거 없어? 

<출처>머피와 셀리가 천사였어? (한글명상예터) |작성자 을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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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의 법칙은 우연이 아니야

주제 인문, 수학(통계)
칼럼 분류 일반기사
칼럼 작성일 2008-07-28
원본보기 KISTI의 과학향기
머피의 법칙은 우연이 아니야 본문 이미지 1

세상일은 대부분 안 좋은 쪽으로 일어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머피의 법칙’(Murphys law)이라고 한다. 버터를 바른 면이 항상 바닥을 향해 떨어진다거나 하필 내가 선 줄이 가장 늦게 줄어든다거나 하는 것이다.

머피의 법칙은 세상을 비관적으로 바라본다는 부정적인 측면도 가지고 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법칙이라는 말을 통해 사람들은 자신에게만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일어나고 있는 보편적인 현상이라는 사실을 깨달음으로써 다소의 위안을 얻는다.

머피의 법칙은 미공군 엔지니어였던 머피가 수행한 어느 실험 과정에서 유래된 이후, 수없이 많은 버전으로 파생되고 발전되어 왔다. 머피의 법칙은 그냥 재수 없는 현상으로 치부되기 보다는 심리적이거나 통계적으로 또는 과학적으로 설명될 수 있는 것들이 많으며 다음과 같이 세 가지 경우로 분류하여 논리적 근거를 제시할 수 있다.

첫째, 서두르고 긴장하다 보니 자신이 실수를 해서 실제로 일이 잘못될 확률이 높아지는 경우이다. 긴급한 이메일을 보내려 할 때 멀쩡하던 네트워크가 다운된다거나, 중요한 데이트를 앞두고 잘 차려 입은 옷에 음료를 쏟는다거나 하는 것이다. 머피의 법칙을 연구하던 소드(Sod)는 1000명을 대상으로 경험에 의존한 여러 가지 현상들에 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적으로 긴급하고, 중요하고, 복잡할수록 일이 잘못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수식으로 표현하였다. 사람들은 일이 잘못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 순간,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며 실수할 확률이 높아진다. 일이 잘못 되면 치명적일 수 있다고 생각하면 더욱 긴장하게 되고 정서적으로 불안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일들을 줄이기 위해서는 아무리 급해도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컴퓨터에게도 자신이 급하다는 사실을 절대 눈치 채게 해서는 안된다. 그럴 때일수록 태연하게 행동하고 평상심을 유지해야 한다.

둘째, 실제 확률은 50%지만 심리적 기대치가 높아서 잘못될 확률이 높게 인식되는 경우이다. 이것은 한편 인간의 선택적 기억에 기인한다. 일이 잘된 경우에 받은 좋은 기억은 금방 잊혀 지지만, 일이 잘못된 경우에 받은 안 좋은 기억은 머릿속에 오래 남는다. 또한, 다른 한편으로는 기대 섞인 비교대상의 선정에 기인한다. 예를 들어 정체된 도로에서 자신이 속한 차선이 정체가 심하다고 느끼는 것은 앞서가는 옆 차선 차량과의 비교에 의한 것으로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얘기이다.

내차와 옆 차선의 차가 아래 그림과 같이 20초를 주기로 섰다 갔다를 반복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두 차의 속도는 위상차를 갖고 주기적으로 변하며 평균속도는 10m/s로 동일하다. 이 때 주행거리는 속도그래프를 적분한 아래 면적에 해당된다. 아래 그래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두 차량은 동일 지점에서 시작해서 섰다 갔다를 반복하는 동안 동일한 거리를 주행하게 된다. 그러나 주행 과정을 비교해 보면, 옆차에 비하여 내차가 항상 뒤처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내차가 앞서가는 시간은 1주기 20초 중 5초에 불과하다. 나머지 15초는 옆차가 내차 보다 앞서서 달린다. 그러니 그 차와 비교하면 내가 선택한 차선에 불만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주기적으로 섰다갔다를 반복하는 두 차량의 속도와 주행거리의 비교

주기적으로 섰다갔다를 반복하는 두 차량의 속도와 주행거리의 비교

그러나 내가 비교 대상으로 삼던 옆차 대신 그 차와 같은 차선에서 약 50m 뒤를 따라오고 있는 차를 비교 대상으로 삼는다면 상황은 거꾸로 된다. 그래프에서 가는 선으로 나타난 바와 같이 그 차는 항상 나보다 뒤에서 달리고 있다. 그 차 운전자 입장에서는 내차를 보면서 머피의 법칙을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즉 비교대상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머피의 법칙’이 될 수도 있고 ‘샐리의 법칙’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셋째, 실제 확률은 50%가 아닌데, 사람들이 50:50일 것으로 잘못 착각하는 경우이다. 이 경우도 과학적으로나 통계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태양이 동서남북 어디서든지 뜰 수 있는데 왜 하필 동쪽에서만 뜨는가 하고 불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렇게 되기로 결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결정론적 문제라고 한다. 반면, 바람이 어느 방향에서 불어올 것인가 하는 것은 다소 무작위적이다.

뉴턴은 천체의 운동이나 물체의 움직임에 관한 과학적 법칙을 연구하여 자연현상을 모두 결정론적으로 설명하려고 하였다. 반면 예측이 불가능하고 무작위적인 것을 일명 ‘카오스’라고 한다. 실제의 자연현상은 결정론적인 것과 무작위적인 것이 복합되어 나타난다. 일상용어로 표현하면 우연과 필연이 공존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머피의 법칙으로 돌아가서 버터 바른 빵이 식탁에서 떨어지는 예를 생각해 보자. 축구경기에서 선공을 정할 때 동전을 던지는 것과 달리 이 경우에는 앞뒷면이 결정되는 확률이 50%가 아니다. 여기에는 우리가 제대로 인지하지 않고 있는 가정과 조건이 여럿 숨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식탁의 높이가 약 75cm이고, 빵의 크기가 약 15cm라는 가정, 지구 중력장의 크기가 9.8m/s2라는 조건, 그리고 빵과 식탁 사이의 마찰계수가 일정 범위 내에 있다거나, 주위에 공기유동이 거의 없다거나 하는 등의 가정들이 주어져 있는 것이다. 게다가 초기조건으로 버터 바른 면이 식탁위에 있을 때 항상 위를 향하고 있다는 가정도 있는 셈이다. 버터를 발라서 접시에 업어놓는 경우는 거의 없을 테니까.

이러한 조건하에서 빵이 식탁에서 떨어지도록 가해진 외력(외부에서 주어진 힘)이나 떨어지는 순간 빵과 식탁사이의 마찰력에 의하여 회전력 즉 토크가 발생된다. 이 토크에 의하여 빵은 자유낙하하면서 일정 회전각속도를 갖고 돌게 된다. 결국 바닥에 닿을 때까지 몇 바퀴를 회전할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물론 엎어져서 떨어진다는 것이 꼭 정확하게 180도를 회전한다는 것은 아니다. 회전각도가 90-270도 사이로 떨어지면 버터 바른 면이 바닥을 향한다.

아래 그림은 빵이 떨어지는 과정을 시뮬레이션 한 결과이다. 물론 떨어지는 과정에서 주변 조건에 따라서 약간씩 교란이 일어날 수 있다. 예를 들어, 식탁이 흔들린다거나, 손으로 세게 쳐서 떨어지게 된다거나, 바람이 갑자기 분다거나 하는 등 외부 교란 변수에 따라서 회전각이 다소 바뀔 수는 있으나 270도를 넘거나 90도에 못 미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즉 우리에게 주어진 조건(식탁의 높이, 빵의 크기, 중력의 세기 등) 하에서는 버터 바른 면이 바닥을 향하는 것은 재수 없는 우연이 아니라 그렇게 되게끔 결정되어 있는 필연인 셈이다.

버터 바른 빵이 식탁에서 떨어지는 과정

버터 바른 빵이 식탁에서 떨어지는 과정

머피의 법칙은 뉴턴의 법칙이나 케플러의 법칙과 같이 완전한 과학법칙의 범주에 들지는 않을지라도 심리적, 통계적 현상이 복합되어 나타나는 일종의 과학 법칙이다. 또 나에게만 일어나는 재수 없는 법칙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보편적 법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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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블레스 오블리주 사례들

 

'명예(Noblesse)만큼 의무(Oblige)를 다해야 한다.'의 프랑스말에서 비롯된 노블레스 오블리주 !

즉, 높은 사회적 위치의 사람들이 짊어져야 하는 명성만큼의 도덕적 의무를 이르는 말인데요.

부정과 부패로 얼룩덜룩한 오늘날의 우리 사회가 본받아야 할 지구촌 노블레스 오블리주 사례들을 살펴 보려 합니다.

 

루키우스 퀸크티우스 킨키나투스 (Lucius Quinctius Cincinnatus, 기원전519~기원전430)
기원전 519~430년에 살았던 로마의 귀족입니다. 그의 아들이 폭행 사건을 일으키고 망명하자,

 당시 로라법에 따라 킨키나투스는 아들의 죄를 대신 뒤집어쓰고 전 재산을 털어 보석금을 내야 했습니다.

이후 킨키나투스는 빈털터리가 되어 로마 변두리로 이사해 농사를 지으며 오두막에서 살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로마 주변 부족이 로마를 침략하자 원로원은 한마디 상의 없이 전 집정관이었던 킨키나투스를 독재관으로 임명했습니다.

하지만  여느 때와 다름없이 농사일을 하고 있던 킨키나투스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곧바로 로마로 가 전쟁에 임했습니다.

그리고 보름도 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왔어요.

킨키나투스는 로마의 영웅이 되었지만, 남아 있는 독재관의 임기마저 사양한 채 농부의 신분으로 돌아갔습니다.

 


레이디 고다이바 (Lady Godiva, ?~1067?)

 

영국 중세 코번트리의 귀족 레오프릭의 부인입니다. 영주 레오프릭이 농민들의 세금을 끌어 모아 자신의 부를 쌓자,

 이 모습을 지켜보던 고다이바는 남편에게 세금을 낮춰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아내의 부탁을 탐탁지 않게 여긴 레오프릭은 아내에게 농민을 위하는 마음을 몸소 보이라며,

그녀가 도저히 할 수 없을 만한 제안을 했습니다. 그것은 알몸으로 말을 타고 영지를 한 바퀴 돌면 농민들의 세금을 낮춰 주겠다

것이었습니다. 중세 사회에서 여성이, 그것도 귀족의 부인이 알몸을 보인다는 것은 죽음보다 더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고다이바는 농민들을 위해 남편의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농민들은 그녀의 명예를 지켜 주기 위해

그녀가 알몸으로 말을 타고 영지를 한 바퀴 도는 동안 창문을 굳게 닫은 채, 단 한 명도 창밖을 내다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칼레의 시민 (1419)


14세기 백 년 전쟁으로 인해 프랑스 칼레 시는 영국군에게 포위당하고 말았습니다.

시민들은 1년 동안 버티며 맞섰지만 결국 항복하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에 칼레 시에서는 사자를 보내 영국의 왕에게 항복하며 자비를 구했고, 그 결과 칼레 시민의 목숨을 살려 주겠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영국에서는 모든 시민을 대신해 그동안의 항쟁을 책임질 시민 대표 여섯 명을 처형하겠다고 알려 왔습니다.
그때 가장 먼저 나선 시민은 칼레에서 최고의 부자로 꼽히던 외스타슈 드 생 피에르였습니다.

뒤이어 시장, 법률가, 상인 등 귀족들이 줄지어 자원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여섯 명의 시민 대표는 다음날 교수대로 향했지만, 영국 왕비의 만류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시모 데 메디치 (Cosimo de' Medici, 1389~1464)


14세기 초부터 직물 교역을 통해 부를 쌓은 피렌체 메디치 가문의 장남으로, 15세기 이탈리아의 금융인이자 인문학적 지식인입니다.

아버지의 은행업을 물려받은 코시모는 유럽 16개국에 지점을 둔 메디치 은행의 경영자이자 유럽 최고의 부자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재산을 가치 있게 쓸 줄 알았던 그는 특히 학문과 예술을 후원하여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또한 책에 관심이 많아 세계 각국에서 모은 고문서와 책들을 소장한 도서관을 세운 뒤 시민들에게 개방했습니다.

이것이 세계 최초의 공공 도서관입니다.


조지 피보디 (George Peabody, 1795~1869)

 

적은 돈으로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무역업을 하다가 유럽 부자들의 돈을 끌어들일 수 있는 금융업을 시작했고,

전 세계의 신뢰를 얻은 이 은행은 오늘날의 J.P.모건이 되었습니다.
은퇴 후 그는 미국과 영국에 대부분의 재산을 환원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다양한 교육 사업에 투자해서 세계적인 음악원인 피보디음악대학을 세웠습니다.

또한 영국에서는 피보디 신탁을 통해 가난한 사람들에게 집을 지어 주는 일에 많은 돈을 기부했습니다.
교육과 빈민 구호에 대한 그의 기부는 이후 미국식 기부 문화의 전통으로 정착되어 카네기, 록펠러, 빌 게이츠를 통해 계승되었습니다.

 

존스 홉킨스 (Johns Hopkins, 1795~1873)

 

존스 홉킨스 병원


존스 홉킨스의 가문은 500여 명의 노예를 거느리며 광활한 담배 농장을 경영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가족들은 링컨의 노예 해방 선언이 발표되기 수십 년 전인 1807년 가문의 노예들을 모두 해방시키고

스스로 농사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로도 존스 홉킨스와 그의 가족들은 꾸준히 링컨의 노예 폐지 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했으며

자선 사업도 활발히 벌였습니다. 그는 대학과 병원을 세워 달라는 유언과 함께 거의 전 재산인 1천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그리고 1876년 그의 바람대로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 오늘날 세계 최고의 의과 대학이자 병원인 존스 홉킨스 대학이 세워졌습니다.

앤드루 카네기 (Andrew Carnegie, 1835~1919)


미국의 철강 재벌입니다. 현재 미국 최대의 종합철강회사인 US 스틸은 카네기의 철강 회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19세기 말 미국의 산업화와 함께 카네기의 철강 회사는 빠르게 성장했으며, 카네기는 막대한 부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66세가 되던 해, 카네기는 승승장구하던 철강 사업을 갑작스레 접고 전 재산을 들여 자선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남은 인생을 자선 사업을 하며 보내기로 결심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1902년 워싱턴 카네기협회를 세워

미국 전역에 2,500개의 공공 도서관을 지었습니다.

 

이회영 (1867~1932)

 


호는 우당으로, 대대로 선비 정신을 이어 온 명문가의 자손이며 독립운동가입니다.

1896년 경기도에서 인삼 농장을 경영했으며, 그 수익금으로 항일 의병들의 자금을 후원했습니다.

이회영은 독립 협회에 가입해 계몽 운동을 벌였으며,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고 일본의 국권 침탈이 겉으로 드러나자
독립운동에 전 재산을 지원했습니다. 또 비밀 결사인 신민회에서 활동했으며 항일자치단체인 경학사를 조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여 민족 교육과 독립군을 길러 내는 데 힘쓰는 등 다양한 독립운동을 펼쳤습니다.

1932년 여순 감옥에서 조국의 독립을 보지 못한 채 숨을 거두었습니다.

 ▼▼▼ 현 시가 600억에 이르는 전 재산을 독립운동에 바친 우당 선생의 일대기를 만나 보세요 ! ▼▼▼

 

이회영, 전 재산을 바쳐 독립군을 키우다

작가
이지수
출판
보물창고
발매
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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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Warren Buffett, 1930~)

 


뛰어난 투자 실력과 기부 활동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기업인이자 투자가입니다.

그는 2006년 빌 게이츠의 재단에 370억 달러를 기부했으며, 2007년에는 21억 달러에 해당하는 주식을 자선 단체에 기부했습니다.

재산의 99%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그는 빌 게이츠와 함께 전 세계의 부자들을 만나 재산의 반 이상을 기부하는 것

목표로 하는 기빙 플레지(The Giving Pledge) 캠페인을 주도하며 기부 문화를 널리 퍼뜨리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 (Bill Gates, 1955~)

 


마이크로소프트 사를 창립한 미국의 천재 기업가입니다. 그는 자신이 죽은 뒤 전 재산의 대부분을 사회에 기증할 것이며

자녀들에게는 1인당 1천만 달러씩만을 상속한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통계적으로 볼 때 자녀들에게 상속할 재산은

빌 게이츠 전 재산의 8천 분의 1에 해당되는 금액으로, 자녀들이 가난에 시달리지 않을 최소한의 금액이라고 합니다.

2000년에는 국제적 보건의료확대와 빈곤퇴치, 미국 내에서의 교육기회확대 등을 목표로 세계 최대 규모의

빌 & 멀린다 게이츠 재단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룡 (Jackie Chan, 1954~)

 


홍콩 출신의 영화배우입니다. 10여 년 전 그는 자신의 재산 절반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며 중화권의 대표적인 기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2013년, 나머지 재산마저 모두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기부금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것이 평생 마음에 남는다는 그의 뜻에 따라

중국 전역에 학교를 세우고 불우한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마크 저커버그 (Mark Zuckerberg, 1984~)

 

 

페이스북의 공동 설립자이자 회장 겸 CEO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미국에서 선정한
‘미국 50대 고액 기부자 명단’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이 주도하는

기빙 플레지(The Giving Pledge) 캠페인에도 동참했으며, 2014년 전 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만든 에볼라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2,500만 달러를 기부하여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무려 1,2,3탄에 걸쳐 동양에서 서양까지 그리고 고대부터 현대까지 두루 살펴 전 세계의 '진짜 부자'들을 만나 보았는데요.

나도 돈만 많으면 베풀고 살 텐데, 하는 생각보다 언제나 주변을 살피고 온정을 베풀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도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는 비밀 중에 하나랍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마을 사람들의 존경과 선망을 한몸에 받는 동시에 한 시대를 좌지우지했던 만석꾼 가문,

경주 최 부잣집의 숨은 부(富)의 비밀을 알려 주는 『경주 최 부잣집은 어떻게 베풀었을까?』를 소개해 드릴게요 !

 

 

법률신문 연구논단>

https://www.lawtimes.co.kr/Legal-Info/Research-Forum-View.aspx?serial=1760&page=1

한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와 법적 역할 -도덕적 의무의 법적 모델에 관한 성찰-

손용근 서울행정법원장 

I. 서언

사람들은 흔히 그가 속한 사회의 지도층 인사들에게 일반인들보다 더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그러한 기대가 충족될 때 지도층 인사들을 존경과 신뢰의 눈으로 바라본다. 이러한 철학과 도덕성을 갖춘 상류 지도층 인사들의 존재를 갈구하면서 소위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노블레스 오블리제, 노블레스 오블리지 등으로 상이하게 사용되어 왔으나, 2002년 4월에 열린 「정부ㆍ언론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표준어로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라는 말이 자주 인용되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 요컨대,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사회의 고위직과 지도적 위치에 있는 인사들이 지녀야 할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상류 지도층 인사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의 바탕 위에서 자기 자신을 희생하면서 솔선수범하여 앞장서 나감으로써 사회의 갈등을 조정할 수 있고 혼란을 극복할 수 있는 등 여러 사회적 순기능이 기대되기도 한다.
그런데, 과연 우리나라 지도층 인사들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제대로 실행하고 있는가?

 

Ⅱ.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주요 사례

1. 지성은 그리스인, 체력은 켈트인과 게르만인, 기술력은 에트루리아인, 경제력은 카르타고인보다 뒤떨어졌던 로마인이 어떻게 세계적인 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을까? ‘로마인 이야기’의 저자 ‘시오노 나나미(鹽野七生)’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라고 지적한다. 로마의 귀족들은 평민보다 앞서 의무를 감당하고 절제된 행동으로 사회의 본보기가 되었다. 국고가 바닥나자 전시국채를 발행하여 원로원 위원과 고위 관료, 부자들에게만 구입하도록 하였고, 지도층이 먼저 전쟁터에 나가 목숨을 바쳤다. 귀족들은 스스로 자진하여 세금을 낼 뿐만 아니라 국난이 일어났을 때 솔선수범하여 전쟁터에 나아가 기꺼이 목숨을 바쳐 싸웠다. 실제로 로마의 원로원 등 귀족들 상당수가 전쟁터에서 희생당했다고 한다.

귀족들이 솔선수범을 보이자 평민들도 자발적으로 세금을 냈고 다투어 전쟁터로 나갔다. 마침내 로마는 명장 ‘한니발’을 꺾고 카르타고, 마케도니아, 그리스를 차례로 정복하여 세계적인 대국을 이뤘다.
그러나 로마는 제정(帝政) 이후 권력이 개인에게 집중되고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실종되면서 급속히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 몽고 대제국을 건설한 징키스칸은 전쟁터로 출전할 때마다 항상 자신의 네 아들을 선두에 세워 병력을 지휘토록 했으며, 그 결과 3차에 걸친 서방원정을 대승으로 장식하고 광대한 몽고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다.

전쟁사의 미스터리라고 말하고 있는 워털루 전투(The Battle of Waterloo)도 노블레스 오블리주로 설명되고 있다. 객관적으로 전력이 절대적 열세에 있었던 영국군이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이것은 전사자들의 신원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프랑스군의 전사들 중에는 하층민이 많았지만, 영국군의 전사자들 중에는 ‘이튼칼리지(Eton College)’ 출신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귀족들의 자제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1440년 헨리 6세(Henry VI)에 의하여 설립된 이튼칼리지는 주로 상류 부유층 자제가 입학하며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대학이나 사관학교 등으로 진학하여 영국의 지도자가 되는 일종의 ‘귀족양성학교’였다. 그런데 이튼칼리지 학교 출신들, 즉 귀족들의 자제들이 전투에서 목숨을 걸고 앞장을 서게 되자 서민 출신의 군인들도 용감하게 싸워 전투에서 승리하게 된 것이다.

미국의 경우도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깊게 배어 있다. 역대 미국의 지도자들 역시 앞장서서 전장에 뛰어들었다. 미국의 35대 대통령인 ‘존F.케네디(John Fitzgerald Kennedy)’는 2차 대전 중 미육군에 지원했으나 허리디스크로 퇴짜를 맞았다. 하지만 그는 여름 내내 맹렬한 허리강화운동을 한 끝에 해군에 입대하여 태평양전쟁에 참가했다.

6.25 전쟁 중 미장성의 자제만 142명이 참전하여 그 중 35명이 전사하거나 부상당한 것도 노블레스 오블리주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미8군 사령관이었던 밴플리트(Ban Fleet) 장군은 그가 지휘하던 6.25 전쟁터에서 두 아들을 잃었다.

중국 공산당 지도자 마오쩌둥(毛澤東) 주석은 6.25 전쟁에 자기 아들을 참전시켰는데, 그 아들은 전사했다. 마오쩌둥은 아들이 전사했다는 소식을 듣자 아들의 시신 수습을 하지 말라고 특별히 지시했다. 주석의 아들이니 그 시체를 찾기 위해 많은  병사들이 희생될 것을 알고 내린 지시였다. 이러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바탕으로 마오쩌둥은 10억의 중국을 이끌 수 있었던 것이다.

3. 우리나라의 경우도 역사적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전통을 찾을 수 있다. 신라가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은 아마 화랑도(花郞徒)로 대표되는 신라 상류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기 600년 김유신의 동생 김흠춘은 황산벌에서 계백장군의 결사대로 인해 수세에 몰리게 되자 아들 ‘반굴’에게 “지금이 충ㆍ효를 함께 이룰 수 있는 기회”라고 하면서 목숨을 바칠 각오로 싸우라고 했다. 이에 반굴은 용감하게 싸움에 임하여 장렬히 전사하고, 이를 본 ‘품일’은 그 아들 ‘관창’에게 반굴처럼 용감히 나가 싸우라고 했다. 관창도 전사를 했다. 두 장수의 아들이 용감히 싸우다가 전사했다는 소식은 신라 군사들의 전투의지를 불러일으켜 그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경주 최씨 가문의 400년 동안 내려오는 가훈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찾을 수 있다. 최씨 가문의 6가지 가훈은 첫째, 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의 벼슬은 하지 말 것(즉 권력의 한계를 가졌던 것이다). 둘째, 재산은 만석 이상 지니지 말 것(재산도 어떤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셋째, 흉년기에는 땅을 사지 말 것. 넷째, 과객을 후하게 대접할 것. 다섯째, 며느리들은 시집온 후 3년 동안 무명옷을 입을 것(부자이지만 젊을 때 3년 정도는 검소하게 살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여섯째, 자기집 사방 백리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할 것 등이다. 대대손손 대를 이어 6가지 가훈을 실천한 최씨 가문은 단순한 부자가 아니었다. 9대에 걸쳐 진사를 지낸 지식 있는 양반 부자로 정당하게 부를 축적했으며, 그 부를 사회에 적절히 환원함으로써 민중의 존경을 받았다. 최씨 가문의 마지막 부자였던 최준은 독립운동의 경제적 기반이 되었던 백산상회를 세워 독립자금을 조달했으며, 일본 총독부의 끈질긴 관직 제의도 거부했다.

Ⅲ. 노블레스 오블리주와 우리

오늘날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어떠한 의미와 내용을 포함하고 있을까? 사회지도층에 따르는 도덕적 의무는 무엇이며, 과연 어떠한 행동을 요구하는 것인가? 특히 전문지식인의 한 표상인 교수나 전문직업인의 한 표상인 법조인에게 필요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은 무엇인가?

먼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야 할 사람들은 누구인지 그 주체에 대하여 알아본다. 과거 고대 로마와 서양의 귀족사회에서는 귀족들과 상류층 인사들이 당연히 여기에 포함이 되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여 왔는데, 귀족제도가 없어진 현대사회에서는 누가 그 주체가 되어 이를 실천해야 하는 것인가?

당연히 이 시대에 국가와 사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지도적인 지위에 있거나 고위층의 인사, 여론을 주도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주체가 될 것이다. 국가와 사회를 이끌어 가는 정치가와 고위공직자, 경제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재벌들과 기업가와 부자들, 학자와 교수 등 전문 지식인, 판사, 검사, 변호사 등의 전문직업인, 군의 고급지휘관 등으로서 모든 분야에서 국가를 이끌어 가고, 사회를 유지해 나가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계층과 사람들은 모두 포함이 되어야 할 것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무엇을,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 것인가? 그것은 바로 우리 모두에게 가장 소중하고 가장 귀중한 것을 희생하고 양보하는 것이다. 국가의 안보가 위협을 받고, 또 전쟁에 처하였을 때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두려워하지 않고 참여하고 또 희생함으로써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부(富)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요즈음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계층과 불우한 이웃, 장애인들을 위해서 우리들이 귀중하다고 여기는 재물을 기부하고 봉사함으로써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다고 할 것이다.

그러면 오늘날 교수를 비롯한 지식인들이 실천해야 할 중요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무엇일까? 사회가 극도로 다양화된 오늘의 현실에서 교수가 보여야 할 모범으로서의 최고가치 중 하나는 사회를 진단하고 이론적 처방을 제시함에 있어서 가치종합성, 가치중립성을 지니는 것이고, 한편으로는 미래를 감지하는 탁월한 예지력을 보이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가치가 이분적으로 나뉘어 논리적인 투쟁을 사회적 토대 위에서 감행하고 있을 때 이를 정확히 진단하고 생산적인 미래를 창조할 지식적, 지혜적 모델을 제시할 ‘오블리주’를 느끼고 있는 것인지 한번 자성해 볼 일이다.

또한 오늘날 법조인이 시급히 실천해야 할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과연 무엇일까? 아마도 우선적으로 거론되어야 할 것이 ‘진실에의 용기’일 것이다. 과거에 진실에의 용기가 부족한 것이 사법부 불신의 단초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권력기관, 소송당사자, 여론 등으로부터 독립하여 주저 없이 사회공동체가 추구하는 진실을 찾아 나아가야 할 것이다. 그 다음으로 ‘역지사지의 자세’, ‘정직성’,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이 나오지 않기 위한 공정한 법집행’, ‘부정한 청탁의 배격’ 등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Ⅳ. 결론 - 도덕의 법적 모색

오늘날 우리 사회는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없다는 말을 자주 한다. 오죽하면 우리 사회지도층은 사회를 지도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로부터 지도를 받아야 할 사람들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반세기 동안 급속한 사회화를 거치면서 새로운 사회지도층 집단이 형성되어 왔지만 군사정권 등을 거치면서 ‘화랑도 정신’이나 전통사회의 명문가들이 지켜왔던 ‘선비정신’은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다. 오히려 사회지도층과 그 자녀들의 행태는 국민들에게 분노를 넘어 허탈감을 안겨주고 있다. 병역기피, 탈세, 부정입학 등 사회지도층의 ‘도덕적 해이’는 우리 사회 전체의 부패구조로 확대 재생산되어 왔다. 우리나라의 지도층은 ‘오블리주 없는 노블레스’, 다시 말해 ‘의무를 망각한 상류집단’이라는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사회지도층 인사들은 자기의 위치에 따른 책임을 자각하고 사회적 약자를 돕는 등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하여야 할 것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앞으로 우리 사회가 절대적으로 갖추어야 할 덕목이다. 노블레스만 있고 오블리주는 없는 국가는 희망도 없고 미래도 없다. 사회지도층은 무릇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 한 집단이나 국가의 당당한 지도층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그렇지 않은 일반적인 사회 구성원들에게 감동적이며 공감적인 것을 주어야 한다. 가정이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은 방어의 최전선에 나서야 하며, 회사가 흔들릴 때 가장 먼저 자신의 것을 내놓을 수 있는 사장이 진정한 존경과 추종을 얻게 된다. 국가사회에서도 이는 불변의 진리라 할 것이다.

그러나 한편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자발성과 도덕성에 기초한 것이라는 점에서 법적 강제성 같은 실천의 강제를 수반하지 못한다는 한계성이 있다. 그 한계성으로 인하여 한낱 입에 발린 구두선, 치장적 교양이나 겉멋이라는 비난에 직면하는 개념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학자와 법조인 등이 머리를 맞대고 자신들의 오블리주에 유의하면서 공직사회와 기업, 근로자의 노사관계 등에 초점을 두고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논의해 보는 것은 오늘날 우리 사회에 있어서 고위 공직자와 대기업 오너나 최고경영자 및 단결된 근로자 등이 갖는 시회적인 영향력을 감안하여 보면 시의적절한 뜻이 있다고 본다. 도덕과 윤리에 보다 친화적인 개념을 법적인 접근방법으로 논의해 본다는 점에서는 새로운 모색적 지표제시가 가능하지 않을지 자못 기대가 크다. 다만, 법학자와 법조인 스스로도 ‘노블레스’의 하나임을 고려할 때 자신들의 ‘오블리주’를 먼저 논하지 아니하는 아쉬움이 없지 아니하다.

 

6.25전쟁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 유투브 동영상 https://youtu.be/KbKBROPMKuA

 

신라인의 노블레스 오블리쥬

[배연국칼럼] 그들은 왜?

자식을 사지로 보낸 신라인 / 안보 앞에 사익 앞세운 정치인
지도층 도덕적 의무 없이는 국가존속 남북통일 불가능

관련이슈 : 배연국 칼럼  2016.08.25. 세계일보

간절한 꿈은 이루어진다고 했던가. 1356년 만에 어제 꿈속에서 신라 화랑 관창을 만났다. 얼굴은 열여섯의 앳된 소년 그대로였지만 그에게선 범접할 수 없는 기개가 흘렀다. 죽은 관창에게서 산 화랑정신이 느껴졌다.

내가 먼저 입을 열었다. “어릴 적 교과서에서 보던 분을 이렇게 뵙다니! 꿈인지, 생시인지요?” “헛헛! 꿈이오, 꿈. 그러나 현실보다 더 생생한 꿈일 테지. 대관절 이 사람을 만나려 한 까닭이 무엇이오?” “화랑께서 통일한 이 나라가 지금 반 토막이 나 있습니다. 남북통일을 실현할 혜안을 빌리고자 찾은 것입니다.”

관창은 지그시 눈을 감았다. 아마 통일전쟁이 한창이던 옛날 자신의 시대를 떠올린 것이리라. 660년 황산벌에서 백제의 결사대와 맞선 신라군은 패배를 거듭했다. 그러자 김유신 장군의 동생 흠순이 아들 반굴을 불렀다. 반굴은 “나라에 목숨을 바쳐라”는 아버지의 명을 좇아 혼자 적진으로 달려가 최후를 맞았다. 뒤이어 진골 귀족인 품일 장군이 아들 관창을 적진으로 보냈다. 결국 관창은 말안장에 머리만 매달린 채 돌아왔다. 아버지는 아들의 머리를 잡은 채 말했다. “내 아들의 얼굴이 살아 있는 것 같구나. 나랏일을 위해 죽었으니 후회가 없으리.” 신라군은 그 기세를 몰아 백제군을 물리친다. 약소국 신라가 당나라와 함께 백제와 고구려를 무너뜨리고, 나중에 당나라군까지 몰아낸 것은 지도층의 정신이 살아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이윽고 화랑이 무거운 입을 열었다. “일찍이 지도층이 도덕적 의무를 다하지 않는 나라가 강대국이 된 적이 없소. 나는 하늘나라에서 많은 국가의 장수와 병사들을 만날 수 있었소. 로마제국과 미국, 영국, 조선의 사람들에게서 숱한 이야기들을 들었소. 로마에선 전쟁이 나면 귀족과 부유층이 앞장섰다고 하오. 영국은 상류층 학교인 이튼스쿨 출신 2000여명이 1, 2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했소. 미국도 예외가 아니오. 6·25전쟁 때 목숨을 잃거나 부상한 장성의 아들이 35명이나 된다고 하잖소.”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꼭 그런 강대국에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렇소! 지도층의 의무는 국가 존속의 기본요건이오. 1967년 여름 이집트와 이스라엘 간에 전쟁이 터졌어요. 작은 이스라엘이 6일 만에 큰 나라의 무릎을 꿇렸지요. 전쟁에서 많은 사상자가 났지만 두 나라 간에 확연한 차이점이 있었어요. 이집트에선 사상자가 대부분 사병이었던 반면 이스라엘에선 거의 다 장교였습니다. 장교들이 맨 앞에서 싸운 것이 승리의 비결이었던 거지요.”

관창은 우리 역사에서도 지도층의 자세에 따라 나라의 흥망이 갈렸다고 역설했다. 지도층의 정신이 살아 있었던 고구려와 신라는 수십만의 외적을 물리쳤지만 양반층이 병역을 외면한 조선은 고작 3만의 후금 군대에 무너졌다고 말했다. “지금 대한민국에선 ‘헬 조선’이라는 용어가 유행한다고 들었소. 나라가 지옥이라니! 대체 어쩌다 이런 지경이 되었소. 조선 양반들처럼 병역을 회피하고 탐욕을 일삼는 지도층의 책임이 무엇보다 크오.”

화랑의 목소리엔 노기가 서려 있었다. 지도층의 타락을 꾸짖는 대목에선 테이블을 주먹으로 내리치기까지 했다. 천년이 지났지만 화랑의 애국 혼은 살아 있었다.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로 온 나라가 시끄러운 것도 따지고 보면 지도층의 타락 때문이오. 정치인들이 나라의 안위는 안중에 없이 국민 감정을 부채질하고 있으니!”

“부끄럽습니다. 후손의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나는 고개를 숙였다. 그러자 화랑이 말했다. “한 말씀만 더 드리지요. 통일은 대박이 아니오. 고진감래라는 말이 있지 않소? 귀한 것을 손에 넣고 싶으면 그것을 위해 먼저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법이오. 신라 지도층이 무엇 때문에 자식의 목숨을 사지에 내던졌는지 생각해 보시오.” 

날이 밝아오자 화랑 관창은 지도층 의무의 화두를 던지고 표표히 사라졌다. 북한이 또 미사일을 쐈다. TV를 틀었다. 사드 문제로 들끓는 인간 군상의 모습이 뉴스 화면을 스쳤다. 

배연국 수석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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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butterfly effect, ─效果]

그 날개짓 속의 카오스

주제 물리학
칼럼 분류 일반기사
칼럼 작성일 2004-11-29
원본보기 KISTI의 과학향기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었다.” 성서가 그리는 태초의 모습이다. 이 모습을 그리스 신화는 ‘카오스’라고 표현한다. 카오스는 우주이자 ‘혼돈’ 그 자체이다. 아무 것도 구분되지 않는 컴컴하고 텅 빈 공간이며 끝도 없는 벼락이다.

그러나 카오스는 거대한 창조의 힘이다. 카오스는 매우 복잡하고 불규칙하며 불안정한 행동을 보여준다. 그래서 작은 차이가 전혀 다른 결과를 낳게 된다. 태백산맥 꼭대기에 비가 내린다. 그런데 바람에 의해 어떤 빗방울은 태백산맥 꼭대기의 서쪽에 떨어지고 어떤 것은 동쪽에 떨어진다.

두 빗방울이 떨어진 거리는 겨우 몇 센티미터의 차이 밖에 나지 않지만 두 방울의 운명은 크게 달라진다. 하나는 강을 따라 서울을 지나고 서해안으로 흘러서 꽃게의 입으로 흘러가지만, 다른 하나는 동해안으로 흐르는 하천으로 들어가 연어의 몸을 타고 알래스카에 이르는 먼 여행을 떠나게 된다. 나란히 떨어지던 두 빗방울이 이렇게 달라질 자신들의 운명을 예측 할 수 있었을까?

이와 같이 작은 사건 하나에 의해 엄청난 결과가 생긴다는 것을 흔히 “베이징에서 나비 한 마리가 날개를 퍼덕임으로써 뉴욕에 폭풍우가 몰아 칠 수 있다” 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그 이론을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라고 불리는데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제주도에서 나비 한 마리가 나무 옆을 살랑살랑 날고 있었다. 나비의 황홀한 날갯짓에 정신이 팔린 작은 벌레 한 마리가 나무에서 미끄러졌는데, 마침 그 밑을 지나던 조랑말 등에 떨어졌다. 벌레 때문에 등이 가려워진 조랑말은 꼬리를 휘둘러 벌레를 떨어뜨리려 했다. 하지만 벌레는 쉽게 떨어지지 않고 대신 돌담 위의 작은 돌 하나가 꼬리에 맞아 길옆의 시냇물 위로 날아갔다. 그곳은 썩은 나무들로 시내가 막혀서 작은 여울이 생긴 곳이었는데, 돌이 바로 그 위에 떨어진 것이다. 여울을 만들던 나뭇가지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렸고, 그 바람에 둔치에 있던 자갈들이 쏟아져 개울의 방향을 바꾸고, 산에 쌓여 있던 돌들이 바다 속으로 쏟아져 들어가면서 먼 남해바다 속까지 자갈사태가 일어났다. 자갈들이 먼 남해 바다 속의 오래된 휴화산의 증기 구멍을 막았다. 그러자 더 먼바다 속의 거대한 휴화산이 폭발을 일으켰다. 화산 대폭발로 엄청난 양의 마그마와 화산재가 바다 위를 뒤덮었다. 화산재는 햇빛을 차단하고 공기의 흐름을 바꾸어 커다란 기압 차를 일으켰으며 더운 바다 공기와 부딪히면서 무서운 폭풍을 일으켰다.”

나비효과는 지구 한쪽의 자연 현상이 언뜻 보면 아무 상관이 없어 보이는 먼 곳의 자연과 인간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왜 신화에나 등장해야 할 ‘카오스’가 뜬금없이 20세기에 들어 과학계의 화두가 되고, 또 하필 그 많은 곤충 가운데 벌이나 풍뎅이가 아니라 ‘나비’가 선택되었을까?

신화에 파묻혀 있어야 할 카오스가 과학에 다시 등장하게 된 것은 ‘자연을 해석하고 그 현상을 예측할 수 있다’는 인간의 자신감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인공위성과 컴퓨터의 발달로 힘을 얻은 과학자들은 대기현상을 예측하는 것에 대해 커다란 자신감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한 젊은 기상학자에 의해 무너지고 말았다. 초기조건에 아주 작은 변화만 있어도 예측할 수 없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그 과학자는 MIT의 에드워드 로렌츠(Edward N. Lorenz). 그는 대기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기온과 기압, 기압과 풍속 등을 나타내는 방정식을 만들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했다. 그런데 이상한 결과가 나타났다. 무시할 만큼 작은 수치의 차이가 전혀 엉뚱한 그래프를 그려놓은 것이다. 0.506127대신 0.516이라고 입력하면 전혀 다른 그래프가 그려졌다. 이로써 무시할 만큼 작은 변수도 기상 현상에서는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로렌츠는 또 ‘이상한 끌개’(Strange Attractor)를 발견했다. 끌개란 마치 어떤 중심점이 있어서 운동을 일정한 모습으로 이끌어나가게 하는 것을 말하는데, 한 번 지나간 곳을 다시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반복되지 않는 운동이 전체적으로는 어떤 질서에 따라 움직이는 것처럼 행동한다. 로렌츠가 발견한 ‘이상한 끌개’는 대기의 운동을 표현한 것인데, 나비의 날개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여기에서 ‘나비효과’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과학의 혜택과 지배를 받고 있는 우리도 여전히 ‘혼돈’ 속에 놓여 있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저마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 사건들은 우리의 삶에 어떠한 형태로든 영향을 미치고 있다. 나의 말과 행동 하나 하나가 바로 나비의 날갯짓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한순간 한순간을 의미 있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글 > 이정모 - 과학칼럼니스트
[네이버 지식백과] 나비효과 - 그 날개짓 속의 카오스 (KISTI의 과학향기 칼럼, KISTI)

 [무시할 수 없는 힘, 나비 효과]

 

나비 효과란 중국 베이징에 있는 나비가 날개를 한 번 퍼덕인 것이 대기에 영향을 주고 또 이 영향이 시간이 지날수록 증폭되어, 긴 시간이 흐른 후 미국 뉴욕을 강타하는 허리케인과 같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는 예에 빗댄 표현이다.

'작은 사건 하나에서 엄청난 결과가 나온다'라는 뜻으로, 지구 한쪽의 자연 현상이 언뜻 보면 아무 상관이 없어 보이는 먼 곳의 자연과 인간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가 1961년 기상 관측을 하다가 생각해 낸 것이다. 변화무쌍한 날씨의 예측이 힘든 이유는, 지구 어디에서인가 일어난 조그만 변화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날씨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로렌츠는 대기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기온과 기압, 기압과 풍속 등을 나타내는 방정식을 만들어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했는데 이상한 결과가 나타났다. 무시할 수 있을 만큼 작은 수치의 차이가 전혀 엉뚱한 그래프를 그려 놓은 것이다. 0.506127 대신 0.50613이라고 입력하면 전혀 다른 그래프가 그려졌다. 이로써 무시할 수 있을 만큼 작은 변수도 기상 현상에서는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로렌츠는 이 현상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수학적으로 모델화하여 나비 효과를 잘 설명할 수 있는 수치 모델을 개발하기도 했다.

나비효과[ Butterfly effect ]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날씨 변화를 일으키듯, 미세한 변화나 작은 사건이 추후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로 이어진다는 의미이다.

나비 효과는 과학 이론이었으나 사회현상을 설명하는 광범위한 용어로 사용된다.

기상 예측 모델 연구에서 유래

나비 효과라는 용어는 1952년 미스터리 작가인 브래드버리(Ray D. Bradbury)가 시간여행에 관한 단편소설 《천둥소리(A Sound of Thunder)》에서 처음 사용했다.

레이 브래드버리 ⓒAlan Light

이를 대중에게 전파한 사람은 미국의 기상학자 로렌츠(Edward Lorenz)이다. 1961년 로렌츠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상 변화를 예측하는 과정에서 정확한 초기 값인 0.506127 대신 소수점 이하를 일부 생략한 0.506을 입력했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0.000127이라는 근소한 입력치 차이가 완전히 다른 기후패턴 결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로렌츠의 기상 시뮬레이션

1963년 로렌츠는 그러한 사실을 연구 결과로 발표했다. 이에 대해 한 기상학자가 다음과 같이 코멘트했다. “그게 사실이라면, 갈매기의 날갯짓 한 번만으로도 기후패턴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과 진배없네요.”

로렌츠에게 순간 아이디어가 반짝 떠올랐다. 갈매기보다 나비의 날개가 자신의 연구 결과를 좀 더 극적으로 보여 줄 수 있으리라는 아이디어였다.

1972년 로렌츠는 미국과학진흥협회에서 강연 의뢰를 받는다. 로렌츠는 청중을 사로잡을 강연 주제를 고민하지만 마땅한 주제가 떠오르지 않았다.

 

미국과학진흥협회의 워싱턴D.C 사무소 ⓒMatthew G. Bisanz

이때 동료 기상학자인 메릴리스(Philip Merilees)가 “브라질에서 나비가 날갯짓을 하면 텍사스에서 토네이도가 일어날까?(Does the flap of a butterfly's wings in Brazil set off a tornado in Texas?)”라는 주제를 제안했다.

나비 효과의 모든 것을 담아낸 이 문장은 그 후 나비 효과를 설명하는 대명사가 되었디.

미국의 재채기로 독감에 걸린 세계 경제

2011년 세계 경제 상황에 나비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그해 8월 미국의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 푸어스(Standard & Poor's)는 재정적자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미국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강등했다. 미국(나비)의 신용등급 강등(날갯짓)으로 인해 중국, 한국, 독일 등 전 세계 주요국 주식시장에 일제히 빨간불이 들어왔고, 경제성장률도 급락했다.

사태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유럽연합의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증폭됨으로써 그리스, 스페인 등의 신용등급도 줄줄이 낮춰졌다. 그리스는 국가부도라는 최악의 사태까지 맞았다. 세계경제에 토네이도가 불어 닥친 셈이다.

동의어
갈매기효과

상식으로 보는 세상의 법칙 : 경제편 연관목차 (4/90)

[네이버 지식백과] 나비효과 [Butterfly effect] (상식으로 보는 세상의 법칙 : 경제편, (주) 북이십일 21세기북스 )

 

나비효과 -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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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와 증후군을 모아본다> 그 첫번째가 피그말리온 효과이다

피그말리온 효과 [Pygmalion effect ]

긍정적인 기대나 관심이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말한다.

일이 잘 풀릴 것으로 기대하면 잘 풀리고, 안 풀릴 것으로 기대하면 안 풀리는 경우를 모두 포괄하는 자기충족적 예언(self-fulfilling prophecy)과 같은 말이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타인의 기대나 관심이 자신의 행동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긍정적인 기대를 받았을 경우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에 사용되는 말이다. 비슷한 말로는 로젠탈 효과, 자성적 예언, 자기충족적 예언 등이 있다.

이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조각가 피그말리온으로부터 유래됐다. 조각가 피그말리온이 아름다운 여신상을 조각한 후 이 조각과 사랑에 빠지게 되자 아프로디테가 나타나 여인에게 생명을 불어 넣었다는 신화에서 비롯된 말이다.

심리학에서는 이같은 효과에 대해 타인의 존중과 기대가 자신의 태도에 변화를 미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라고 분석한다. 특히 교육심리학에서는 교사의 관심이 학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이 된다고 보고 있다.

자신이 만든 조각상을 사랑한 피그말리온에 대한 신화에서 유래

조각가 피그말리온은 아름다운 여인상을 조각하고, 여인상을 갈라테이아(Galatea)라 이름 짓는다.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이아

 

세상의 어떤 살아 있는 여자보다도 더 아름다웠던 갈라테이아를 피그말리온은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여신 아프로디테는 피그말리온의 사랑에 감동하여 갈라테이아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준다.

 

피그말리온 신화를 표현한 장 밥티스트 레노의 작품

 

 

피그말리온 효과를 설명한 에드워드 번 존스의 작품

 

간절히 원하고 기대하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했다.

 

 

특정 아이들이 똑똑하다고 교사에게 알려 주고, 8개월 후 지능지수를 측정했더니……

1968년 하버드의 교수 로젠탈(Robert Rosenthal)은 미국의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그말리온 효과에 대한 실험을 했다.

 

gettyimage

먼저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지능검사를 실시했다.

1 결과와 상관없이 무작위로 20%의 학생을 뽑고,
2 20%의 학생 명단을 교사에게 전달했다.
3 교사의 기대와 격려에 학생들은 부응하려고 노력했다.
4 다시 지능검사를 실시하자, 해당 학생의 성격이 실제로 향상되었다.

명단에 오른 학생들에 대한 교사의 기대와 격려가 학생의 성적 향상에 실제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반대말은? 스티그마 효과(Stigma effect)

한 번 나쁜 사람으로 찍히면 스스로 나쁜 행동을 하게 되는 효과를 말하며. 낙인 효과(烙印效果)라고도 한다. 사회 심리학에서 일탈행동을 설명할 때 주로 사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피그말리온 효과 [Pygmalion effect] (상식으로 보는 세상의 법칙 : 심리편, (주) 북이십일 21세기북스 )

 

* 행복/행운을 부르는 주문> http://blog.naver.com/jamsin8/220271216507

나비효과

신드름>

피터펜 신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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