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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미술125

BAC 송년음악회, 베토벤 합창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332회 정기연주회송년음악회 베토벤, 합창BEETHOVEN2025. 12. 23. Tue. 7:30 PM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지휘 서진 | 피아노 이진성 소프라노 박수진 | 알토 이단비 | 테너 신지한 | 베이스 김영멍연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 부천시립합창단 |노이오페라코러스ㅡㅡㅡㅡㅡ인류가 만든 최고의 걸작품이 뭘까라고 물으면, 피라미드, 만리장성, 타지마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 미켈란젤로의 , 바흐의 등 사람마다 관점이 달라 다양하겠지만, 나는 역시 청력을 잃은 상태에서도 작곡된 베토벤의 을 최고로 꼽는다. 백성들의 노고를 빼앗지않고 오직 한사람만의 창의성으로 이백년이 지나도 세계 도처의 사람들에게 희망과 환희를 전해주기 때문이다. 포악한 독재자의 전횡이 있다해도 사라지.. 2025. 12. 26.
BAC, 발레 호두까기 인형 크리스마스 발레 콘서트2025. 12. 21 (sun) 17:00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내가 러시아를 동경하고 흠모한다면 오직 차이콥스키와 도스또옙스키를 사랑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의 푸틴이 있는 러시아는 혐오한다. 고등학교 1학년 가난한 내가 용돈을 차곡차곡 아껴 혼자서 처음으로 발레 공연을 보러 간 것이 차이콥스키의 였다. 그리고 내 힘으로 돈을 벌면서 이 발레를 비롯하여 등을 어린 딸 아이에게 보여 주었다. 발레 학원에 다니는 딸을 위했지만 내가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발레와 오페라를 더 좋아했기 때문이다. 이제 네 살이 되어가는 어린 손녀가 '꼬잉, 쁠레또 잘하지요'라며, 발레를 배우고 있다.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롯데콘서트홀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클래식 공연장*으로 떠오르는 우리 동네 .. 2025. 12. 21.
BAC, 헨델의 메시아 연말이 가까워온다. 성탄이 다음 주다. 성당에서는 성탄 트리를 세우고, 이번 주일이면 대림초가 4개가 켜질 것이다.성가대에서는 헨델의 '할렐루야' 특송 연습이 한창이다.이 맘때가 되면 여러 콘서트홀에서는 헨델의 오라토리오 가 공연된다. 특히 올해는 나에게 더 의미있다. 나와 아내가 성가대에서 성탄절에 '할렐루야'를 합창할 것이다. '할렐루야'(Hallelujah)'는 히브리어로 "야훼(하느님)를 찬양하라"는 뜻이다.찬양’의 뜻인 '할렐(hallelu)'과 명령형 '루'와 야훼(YHWH)'의 축약형인 '야(Yah)'가 합쳐진 말이다. 천주교에서 일반적으로 '알렐루야'라고 한다. 이 곡은 헨델의 오라토리오 의 38번째 곡이다. '메시아(Messiah)'는 히브리어 '마쉬아흐(מָשִׁיחַ)'에서 유래했.. 2025. 12. 19.
BPO, 콘체르토 vs 콘체르토 부천필하모닉 연주회 프로그램 중,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콘체르토 vs 콘체르토'이다. 연주회 경연이 아니라, 두 개의 다른 악기로 협주곡 두개를 연주하는 프로그램이다. 내 어린시절 러시아를 꿈꾸게 하였던 인물은 도스또옙스키와 차이코프스키였다.이번의 연주회는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피아노협주곡이다. 나의 최애청곡들이다.그런데 아쉽게도 꼭 보고싶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망년회 약속일이다. 주저했지만 결국 아내에게 친구와 함께 감상하라고 티켓 두장을 전했다. 연주회를 다녀온 아내의 소감은 기대이상이었다."안 갔더라면 후회할 뻔 했다."하하하, 그럼 그렇지? 역시 차이코프스키!나의 최애청곡들을 다시 듣고 공부해본다.PROGRAM■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35 | 바이올린 김서현P.. 2025. 12. 15.
BAC, Romantic Voyage Romantic Voyage2025.11.14 7:30pm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지휘) 아드리앙 페뤼숑 Adrien Perruchon협연) 피아노 김송현 Song Hyeon Kim연주)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Bucheon Philharmonic Orchestra■ 로시니, 윌리엄 텔 서곡G. Rossini, Guillaume Tell (William Tell) Overture■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S. 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 2 Op. 18 c minor1. ModeratoII. Adagio sostenutoIII. Allegro scherzando(Intermission)■ 베를리오즈, 로미오와 줄리엣: 홀로 있는 로미오 - 카플릿의 연회H. Berlioz, .. 2025. 11. 17.
BAC, 1234콘서트 BAC, 1234콘서트오르간과 합창음악부천시립예술단 1234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할 공연은 부천시립합창단의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의 4,576개 파이프와 오르간 콘솔의 63개 스톱에서 웅장하게 울려 퍼지는 오르간과 합창의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었다. 브런치를 먹고 가을 햇살을 즐기며 찾아가는 클래식 여정. 부천중앙공원의 수목들은 단풍들어 곱다.콘서트홀 천장의 음향반사판과 정면의 파이프와 무대 위의 오르간 콘솔을 보는 것 만으로도 예술이다. 이런 악기와 파이프를 제작한 기술도 놀랍다. '테크네(techne)', 고대 그리스어에서 '예술과 기술'을 모두 포괄하는 개념으로, '아트(Art)'와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공통 어원이다. 가히 "기술이 곧 예술이다."파이프오르간 깊고 장엄한 울림과 .. 2025. 11. 2.
BAC, 백건우와 타이페이 오케스트라 '건반 위의 구도자', 피아니스트 백건우翁을 만났다. 팔순에 들어선 연세에도 불구하고 이런 연주를 들려주시다니? 경의를 드리지 않을 수 없다. 왕국은 아니지만, 공화국의 이름으로 작위를 드리고 싶다. 백건우 경(卿)PRIME CLASSIC SERIES타이베이 심포니 오케스트라2025.10.17 fri 19:30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지휘. 엘리아후 인발협연. 백건우 Pf.From Taipei to Bucheon아시아 클래식 음악의 정점이 만나는 순간50여 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만 최고(最古)·최대 교향악단, 타이베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창단 이래 첫 내한 공연말러와 브루크너 해석의 권위자, 이스라엘 출신의 세계적 거장 엘리아후 인발의 지휘와 한국의 대표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협연. 클래식 음악을 이끄는.. 2025. 10. 19.
BAC, Frespañol 프레스파뇰 Frespañol 프레스파뇰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제330회 정기연주회2025.10.16 19:30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프레스파뇰'이 뭐지?아하! 프랑스와 에스파니아 합성어란다. 'Français'(프랑스어)와 'Español'(스페인어)의 앞글자를 따와 만든 합성어.프랑스 작곡가들이 스페인을 그린 작품을 들을 수 있는 연주회다. 특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생상스의 오페라, '카르멘'. 오늘은 오페라가 대신 '카르멘모음곡'을 듣는다. 그중에서도 '하바네라'프로그램 해설■ 라벨, 어릿광대의 아침 노래M. Ravel, Alborada del gracioso유투브감상https://youtu.be/kGgEroiMBCY?si=f_K4sDwyXVRUa9Rx 라벨의 '어릿광대의.. 2025. 10. 19.
BAC 1234콘서트, 아름다운 한글 가곡 가을은 산들바람을 타고 오는가? 어제 내린 비로 여름은 씻겨나가고 산들바람이 불어와 시원하게 맑은 하늘이 드러났다. 아내는 친구랑 어제의 번개미팅으로 새벽같이 대전으로 여행가고 나 혼자 마티네 콘서트의 소확행을 누려보련다. 이름하여, "1234 콘서트".12시 34분에 콘서트가 열리니,점심 식사도 어중간하여 오늘은 아트센터 카페에서 커피와 빵으로 마음(心)에 점(點)찍기로 했다.핑크빛 점 하나치곤 제법 크다. 허허허. 한 두장의 티켓 종이도 아껴 환경을 보호하고자, 모바일티켓을 발권하여 입장했다. 아내의 빈자리에 크로스백을 풀어놓고 부득이 주어진 프로그램 팜플렛을 읽는다.부천시립합창단계절과 합창 - 한국가곡2025.09.18. 12:34pm부천시립합창단이 들려주는 한국 가곡과 합창음악을 통해 우리 가곡.. 2025.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