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255 빛으로 노래하다. 부천가톨릭연합 성가대자선연주회"빛으로 노래하다."곡 해설CATHOLIE CHOIR부천가톨릭연합성가대의 창단연주회는 세 개의 무대를 통해 '빛을 만나는 여정'을 그려갑니다.제1부 「빛을 만나다」제2부 「빛을 품다」제3부 「빛을 나누다」하이든의 작은 오르간 미사곡을 시작으로 마르코 프리시나의 Anima Christi, 나일스 보름의 Via Dolorosa, 돈 비식의 찬양의 남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부활의 희망을 노래합니다.신앙 안에서 위로와 평화를 발견하여, 우리를 향한 사랑의 빛이 세상을 밝히는 첫 순간을 음악으로 전합니다.신상옥 선생 의 연주를 통해 한국적인 정서와 깊은 감성을 만납니다.삶의 기쁨과 아름, 기다림과 희망이 담긴 선율은 우리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며,서로를 이해하고 .. 2026. 10. 12. 우리 문화, 1초의 예술 조선일보, 지면으로 단풍으로 붉게 물든 낙산 단풍을 본다. '아무튼 주말'에서 보고 읽은 우리의 자랑, 우리의 문화, 그 사진의 매력에 빠져 인터넷에서 찾으니 더 많은 사진들이 있어 잊어버릴까싶어서 스크랩해둔다.마침, 11월 첫 주말이 되면 고향 친구들과 낙산 단풍 한양도성길을 걷기로 했다.ㅡㅡㅡㅡㅡ(스크랩)"500년 조선의 수도 지킨 이 성곽... '1초의 예술'로 세계 홀려볼게요"[정시행 기자의 드라이브]세계문화유산 다섯 번째 도전문화재 전문 사진작가 서헌강정시행 기자입력 2026.10.10. 00:30업데이트 2026.10.10. 07:52내년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등재 심사를 받을 ‘한양의 수도 성곽’ 중 핵심인 한양도성의 낙산 구간. 조선시대 도성 안팎의 생활상을 현대에도 함축적.. 2026. 10. 12. 맨드라미가 순 우리말이라고? 가을 기운이 차다. 끝이 없다는 무궁화도 이제 시들어 보기 어려운데, 아시안 게임도 끝나 성화도 꺼졌는데, 장작불 잉걸같이 화단을 밝힌 꽃이 있다. 더욱 열정적 기운으로 붉은 숯덩이를 머리에 이고 있는 맨드라미. 난 여태껏 '맨드라미', 그 이름이 외래어인 줄 알았다. 그것도 아주 먼 나라에서 이민 온 꽃인 줄로 알았다.우리네 옛 그림 신사임당의 초충도(草蟲圖)에서도 본 걸 보면, 오래 전부터 우리 땅에서 살았나보다. AI에게 '맨드라미'가 어느나라 말인가를 물어봤다. 허허허, 세상에나? 아니네!맨드라미가 우리말이란다.가까이 다가가 맨드라미를 자세히 살피니 줄기도 특별했다. 하기사 이렇게 큰 꽃봉오리를 이고 있으려면 줄기도 크고 튼튼해야겠지. AI도 아직 다 믿을게 아니지만, 지금 물어볼 때는 AI뿐이니.. 2026. 10. 4. 추석, 달빛 산책 추석, 부천중앙공원에서 미리내공원으로보름달빛 아래 산책한다.1. 베토벤의 월광Ludwig van Beethoven (1770-1827)피아노 소나타 14번, OP.27-2 ‘월광’ 中 https://youtu.be/JiK00v4FrHA?si=THDejDhkeIvnEfl-베토벤이 붙인 원래 부제는 ‘월광(月光)’이 아니라 ‘환상곡풍 소나타(Sonata quasi una Fantasia)’이다. 베토벤은 1801년 이 곡을 작곡할 당시 자신이 깊이 연모하던 귀족 집안의 소녀 줄리에타 귀차르디(Giulietta Guicciardi)에게 헌정했다. ‘월광’이라는 이름은 베토벤 사후인 1832년, 독일의 시인이자 음악 평론가인 루트비히 렐슈타프가 이 곡의 1악장을 듣고 "스위스 루체른 호수의 달빛이 물결에 흔들리.. 2026. 10. 3. 노랑어리연꽃 세종호수공원 수변 위에노랑어리연꽃이 피었네요. 연꽃도 여러 종류네요. 팔랑나비가 앉았네요.💡 노랑어리연꽃 주요 특징• 꽃: 여름철(7~9월)에 주로 피어나며, 지름 3~4cm 정도의 밝은 노란색 꽃이 물 위로 고개를 내밀고 핍니다. 꽃잎의 가장자리에 미세한 털(레이스 모양)이 부드럽게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잎: 수면에 둥둥 뜨는 잎은 둥근 하트 모양 혹은 작은 방패 모양을 하고 있으며, 표면은 광택이 도는 녹색이다.• 꽃말: '수면의 요정', '청순'비슷한 시기에 피는 노란색 수생식물인 '개연꽃'은 꽃 가운데 암술머리가 방석 모양으로 도드라지고 잎이 좀 더 길쭉한 타원형을 띠어 구별된다. 사진 속 꽃들은 얇고 섬세한 꽃잎이 방사형으로 갈라져 있어 전형적인 노랑어리연꽃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학술적.. 2026. 10. 3. 할아버지 시계 아내는 기타로 종종 '할아버지 시계 (My Grandfather's Clock)'를 연주한다. 연주라기보다 연습이다. 아직도 더듬거리는 소리는 할아버지 시계처럼 종종 멈추지만 그래도 사랑스럽고 정겹다. 끊어져도 나의 흥얼거림은 이어진다.할아버지는 어떤 시계를 가졌을까? 아마 회중시계를 가졌을 것이다. 낡은 외투에서 뒤적거리며 찾아 꺼내서 뚜껑을 열어야 보이는 주머니 시계(pocket watch)를 말이다.그런데, 아니란다. 거실 마루에 세워진 괘종시계란다. 늦어지고 고장이 잦은 고물, '할아버지가 된 시계'를 말하나보다. "할아버지의 시계"여도 맞고.ㅡㅡㅡ동요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미국의 작곡가 헨리 클레이 워크(Henry Clay Work)가 1876년에 발표한 곡으로, 전 세계에서 번안되어 불리는.. 2026. 10. 1. 파주장릉, 무능한 임금 비정한 아버지 추석 연휴 시작일,귀성과 성묘길로 고속도로가 정체되기 시작했다. 갈 곳 없이 집에 있기엔 소외감이 들 것 같아 우리도 나가자고 했다.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여태껏 미뤘던 곳, 파주의 장릉과 엔조이 터키 식당이다.장릉이란 이름의 왕릉은 전국에 세군데가 있다. 가기 전에 두권의 책에서 인조편과 파주 장릉편을 읽고갔다.https://munchon.tistory.com/m/1833 단종의 장릉만의 특별함처가 식구들과 함께 한 영월 관광, 마지막 행선지가 단종의 장릉이다. 먼저, 조선왕조의 가장 슬픈왕, 단종 약사를 정리해본다. 단종 약사● 출생 : 1441년(세종 23)에 세자(문종)과 세자빈(현덕왕munchon.tistory.com연지가 아름다운 김포 장릉 - https://munchon.tistory... 2026. 9. 29. 손탁호텔 터, 구한말 외교현장 중명전과 더불어 격동기 구한말의 외교무대였던 "손탁호텔'을 공부한다.얼마전 KBS 역사스페셜 다큐멘터리(아래 링크)를 잘 보았다. 이미지를 많이 참고하였다.■ 손탁호텔 (손탁빈관, Sontag賓館)손탁호텔(Sontag Hotel)은1902년 대한제국기 한성부 정동(현재 서울 중구 정동)에 건립된 유서 깊은 서양식 호텔이다. 고종 황제의 두터운 신임을 받았던 프랑스계 독일인 여성 앙투아네트 손탁(Antoinette Sontag)이 운영을 맡았으며, 구한말 격동의 근대사 속에서 단순한 숙박 시설을 넘어 각국 외교관들의 핵심 사교장이자 정치적 밀무대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손탁호텔의 역사와 문화적 의의를 핵심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 설립 배경과 규모○ 황실의 하사: 고종 황제는 아관파천 당시 자신을 정성껏 .. 2026. 9. 27. 중명전, 을사늑약 현장 덕수궁 돌담 정동길을 걷다보면 볼거리가 많다.덕수궁, 서울시립미술관, 정동교회, 이화학당을 다니다보면 골목 안에 있는 중명전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작정하고 찾지 않으면 중명전을 지나치기 쉽상이다. 정동교회 앞 로터리에서 덕수궁 뒤담 벽에 한가족 같은 조각상이 서있다. 처음엔 사람형상인 줄도 몰랐다. 진흙으로 빚었다가 위에서 지그시 눌러 납작하게 만들어놨다. 왜 그랬을까 보기 흉하게? 허허, 제목이 란다. 그렇네. 식구들 건강을 위해 된장 간장 고추장...다 담아 놓은 장독들처럼 보인다. 따뜻한 삼대가족의 사랑을 담아두고 발효시키고있다.국립정동극장 입구를 조금 지나가다보면 입간판이 중명전 안내판이 서있다. ■ 덕수궁 중명전 德壽宮 重眀殿Jungmyeongjeon Hall of Deoksugung Pal.. 2026. 9. 27. 이전 1 2 3 4 ··· 2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