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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 마티네 콘서트, 신화의 세계 부천시립예술단 아침의 콘서트 II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올림포스의 음악축제 MUSIC FESTIVAL OF OLYMPUS한가로운 오전, 클래식 음악을 여유롭게 음미할 수 있는 시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부천시립합창단의 마티네! 아침의 콘서트! 지휘 및 해설, 박승유프로필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지휘과 학사,석사,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관현악과 예비학교, 학사, 석사,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2020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차세대 지휘자 선정 - 2019년 한국지휘자협회 최우수 지휘자 선정 및 춘천시립교향악단 특별상 -2018년 BMI 부카레스트 국제 지휘 콩쿠르 준우승 및 청중상, 2015년 런던 국제 지휘 콩쿠르 우승, 2013년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제 지휘 콩.. 2024. 4. 13.
봄 들꽃을 향한 세레나데 내가 좋아하는 유샘이 봄꽃 나들이가자 해서, 수암산 계곡을 찾아갔다. 차(茶)와 꽃을 좋아하게 된 것도 샘의 덕분이었는데, 오늘 내게 들려준 계곡의 소리와 보여 준 봄 나물과 봄 꽃들은 더욱 특별하다. 이제 다시 보인다. 그 이름이라도 기억하고 불러주고 싶다. 아! 봄, 아! 숲, 아! 들꽃... 숲은 위로요, 휴식이요, 치유였다. 감사한 마음으로 'Serenade to Spring'라도 들려드릴 걸..천남성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1040706.html꽃말이, 꽃다지, 잣냉이, 부지채(附地菜)라고도 부르는데, 꽃마리라는 이름은 꽃대의 윗부분이 말려 있는 것에서 유래했다 하늘을 닮은 다섯 꽃잎의 색은 하늘보다 더 곱고 오묘.. 2024. 4. 11.
할렐루야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중학교 동창을 만나 같은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 천국가는 말이라며 목사님 설교 말씀에 "아멘!", "할렐루야!"로 맞장구를 쳤다. 그 뜻을 제대로 안 것은 한참 지난 뒤였다. 할렐루야(Hallellujar)는 히브리 말이다. ‘할렐’은 ‘찬양하라’의 명령형이다. ‘루’는 ‘너희들은’을 뜻한다. ‘야’는 ‘야훼’의 준말로 ‘여호와’를 의미한다. 그러니 할렐루야는 ‘너희들은 야훼를 찬양하라’는 뜻이다 '할렐루야'라는 제목의 팝송을 좋아한다. 노래 가사 내용은 구약성서의 이야기가 여럿이 섞여있어 흥미롭지만 조금은 어렵고 우울하다. 음유시인이라는 레너드 코헨(Leonard Cohen)이 작사 작곡을 해서 1984년에 처음 불렀으며, 그것을 10년 뒤에 제프 버클리가 일렉기타로 불러 널리 알려.. 2024. 4. 6.
BAC 아드리앙 페뤼송과 드뷔시 '바다 아드리앙 페뤼송과 드뷔시 Adrien Perruchon & Debussy2024'지휘자와 작곡가 시리즈 10명의 지휘자가 조명하는 위대한 작곡가들! 아드리앙 페뤼송과 드뷔시의 '바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바다의 모습을 포착한 이 작품을 통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프랑스인 마에스트로가 지휘하는 음(音)의 물결로의 항해가 기다려진다. 그는 2024 교향악축제에서도 피아니스트 박종해와 함께 부천필과 호흡을 맞춘다. 앞서 연주할 라벨의 작품들 또한 프랑스를 향한 그의 지극한 순애보다. Program 라벨(M. Ravel) ■ 스페인 광시곡 (Rapsodie espagnole) I. Prélude à la nuit ll. Malagueña Ill. Habanera IV. Feria 라벨의 뛰어난 오케스트레이션과 색채.. 2024. 4. 3.
구스타브 홀스트의 ‘행성’ ㅡ클래식 감상 스크랩 [신문은 선생님] [클래식 따라잡기] 태양계 행성들 주제로 한 7개 악장… 영화음악에 영감 줬죠 구스타브 홀스트의 ‘행성’ 김주영 피아니스트·대원문화재단 전문위원 기획·구성=오주비 기자 입력 2024.04.01. 03:00 올해 작곡가 구스타브 홀스트(1874~1934)의 탄생 150주년을 맞아 곳곳에서 그의 대표작 ‘행성’을 연주하는 공연들이 열리고 있어요. 지난 2월 KT심포니오케스트라가 모음곡 중 일부를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렸고, 오는 6월에는 KBS 교향악단의 정기 연주회(지휘자 요엘 레비)에서 연주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구스타브 홀스트라는 작곡가보다 더 유명한 ‘행성’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점성술에 대한 관심에서 만들어져우선 작곡가 홀스트부터 살펴보죠. 1874.. 2024. 4. 3.
영화<졸업>과 사이먼&가펑클 내가 무척 좋아하는 듀오밴드 사이먼 앤 가펑클, 그들의 노래에서도 를 특히 좋아한다. 이 노래는 1960년대 청춘의 소외감을 표현했다는 영화 에서 사운드 트랙으로 사용되어 성공 신화를 이루었다. 니콜스 감독은 영화제작에 앞서 주인공 여배우 캐스팅을 놓고 제작자와 실랑이를 벌였는데, 여배우를 양보하는 대신 사이먼과 가펑클에게 영화음악 전반을 맡기는 것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듀엣 이 '전 세계적이고 세기적인 최고(the best of the world and the century)'의 듀오가 되었다. 더스틴 호프만 주연의 영화 에는 말고도 그들의 노래가 많이 들어있다기에 근래에 넷플에서 애써 찾아서 봤다. 1967년에 개봉을 한 영화니 벌써 5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주인공 더스틴 호프만.. 2024. 3. 30.
합창으로 듣는 시인의 사랑 겨우내 코로나에도 걸리고 감기로 고생하며 거의 집에 칩거하면서도 사랑의 이야기와 가곡이 있었기에 견딜만했다. 하이네의 시에 곡을 붙인 슈만의 연가곡 이었다. 독창으로만 듣던 을 이번에는 합창으로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있기에 봄향기에 젖은 보슬비를 맞으며 부천아트센터를 찾았다.PROGRAM ■세레나데 Ständchen D.920 F.Schubert 밤에 연인의 집 창가에서 부르거나 연주하던 사랑의 노래를 세레나데(serenade)라 한다. 그 세레나데를 독일에서는 '슈텐트헨'이라 한다. 이 곡은 슈베르트가 생의 마지막 해 (1828년)에 작곡한 유작으로서 독일의 시인 루트비히 렐슈타프의 시에 곡을 붙였다. 슈베르트가 이 세레나데에 작곡한 렐슈타프의 시 몇 편은 베토벤이 작곡하려다 못한 채 세상을 떠.. 2024. 3. 29.
십자가의 길 사순시기 그리고 예수의 수난과 부활을 묵상하다. ㅡ 명동성당, 십자가의 길 기도 14처 제1처 예수님께서 사형 선고 받으심. 제2처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 제3처 예수님께서 기력이 떨어져 넘어지심. 제4처 예수님께서 성모님을 만나심. 제5처 시몬이 예수님을 도와 십자가를 짐. 제6처 베로니카, 수건으로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드림. 제7처 기력이 다하신 예수님께서 두 번째 넘어지심. 제8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부인들을 위로하심. 제9처 예수님께서 세 번째 넘어지심. 제10처 예수님께서 옷 벗김 당하심. 제11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 제12처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 제13처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림. 제14처 예수님께서 무덤에 묻히심. 2024. 3. 28.
Sound of Sillence, 침묵의 소리 ■다이아토닉 하모니카 연주, C key -사이먼 앤 가펑클사이먼 앤 가펑클(Simon & Garfunkel)의 노래를 좋아한다. 세상 사람들은 그들을 금세기 최고의 듀오(duo)라고 한다. 1957년부터 '톰과 제리' 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우리 어릴적에 흑백TV에서 봤던 고양이 톰과 꾀돌이 생쥐 제리, 재밌게도 그들 중에 누가 톰이고 제리일까도 궁금했다. 그들의 노래를 특히 좋아했다. 하지만 감히 따라부지는 못했다. '침묵의 소리', 그 제목에 끌렸다. 그러나 가사를 읽어봐도 그 의미는 아리송하다. 1963년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사건의 진상과 연관시키거나 베트남전쟁의 회의를 느낀 반전사상과 연관시키기도 하지만 나로서는 그렇게 의미가 다가오질 않는다. 그저 소심한 나의 내면에서 울려나오는.. 2024.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