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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5

오늘은 어린이날, 내가 어린이되기 어린이 날이네요. 축하드려요.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다들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도 어린아이 마음을 잃지 말기를 바랍니다. 맹자와 예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孟子曰 大人者 不失其赤子之心者也 (맹자왈 대인자 불실기적자지심자야) 맹자(孟子)께서 말씀하였다. “대인(大人)이라는 것은 적자(赤子:어린아이)의 마음을 잃지 않은 사람이다.” ♡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놓아두어라. 사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 마르코복음 10장 14절 나도 대인으로 살고,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오늘은 내가 먼저 어린이가 되는 날. 나를 격려하고 축하해야겠습니다. 그렇게 어린아이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합니다. 2021. 5. 5.
0925 불가탈지-필부의 뜻은 빼앗을 수 없다. 작금에 일부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로 세상이 또 시끌벅적하다. 투기를 넘어 범죄에 가깝다. 치부가 드러났는데도 핑계대고 감추기에 바쁘다. 부끄러운 줄도 모른다. 국민의 분노가 치솟는다. 공직자는 무엇을 근본으로 삼아야 하는가? 다산 선생은 '廉者 牧之本務(염자 목지본무)'라며 청렴(淸廉)을 제일 덕목으로 삼았다. 오늘 공직자는 어디에 뜻을 두는 사람인가?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고 국민의 세금을 무섭게 여기며 나랏돈 귀하게 쓰고 맡겨진 나랏일에 뜻을 두며 충실하게 종사하는 사람이다. 그렇다고해서 가난한 청백리가 되어야한다는 것은 아니다. 설령 廉吏(렴리)가 되지 못하더라도, 染吏(염리)ㆍ오리(汚吏)는 되지 말아야지. 맑으면 더 좋으련만, 그저 썩지나 말기를 바라야지. 09 25 子曰: “三軍可奪帥也, 匹夫不.. 2021. 3. 16.
0916 물에서 배운다. 물보다 좋은 것은 없다. 물은 神의 現身이요 생명의 어머니이다. 도덕의 근본이요 지혜의 아버지이다. 맹자는 인간본성을 물에 비유하여 선하다 하였다. 노자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상선약수(上善若水)~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 (The highest excellence is like water.) " 지극히 착한 것은 마치 물과 같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낮은 자리로 흘러간다. 그러하기에 도에 가깝다. ㅡ 8장 09 17 子在川上,曰: “逝者如斯夫! 不舍晝夜.” (자재천상,왈: “서자여사부! 불사주야.) 공자께서 시냇가에 계시면서 말씀하셨다. "가는 것이 이와 같구나. 밤낮을 그치지 않는도다." The Master standing by a stream, sa.. 2021. 3. 9.
09자한 01 공자께서는 仁을 드물게 말씀하셨다고? 를 논인(論仁)이라 한다. 인(仁)이 최고의 덕목이며 중핵의 가치이기 때문이다. 에서 인(仁)과 예(禮) 그리고 군자(君子) 등을 검색하며 출현빈도를 조사해보았다. 인(仁)은 109회, 의(義)는 24회, 예(禮)는 75회, 지(知)는 118회, 신(信)은 38회, 학(學)은 65회, 군자(君子)는 107회였다. 지(知)는 인(仁)보다 9회나 더 많이 나타났지만, ‘안다’의 지(知天命)과 ‘모른다’의 부지(人不知而不慍)에서 쓰인 ‘지’도 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는 ‘인(仁)ㆍ예(禮)ㆍ학(學)ㆍ군자(君子)’가 공자나 그의 제자들 입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고 언급되었던 중심적인 가치들임은 부정할 수 없다. 는 사랑타령이요 군자학이며 인간학이다. 09 01 子罕言利與命與仁. (자한언리여명여인) 공자께서는 ".. 2021. 3. 2.
나날이 행복하기 -(2) 어린아이 마음으로 돌아가기 얼마 전 나의 글과 자료가 많이 담긴 USB를 잃어버렸습니다. 아마 묶어 둔 2개가 동시에 없어진 걸 보면 내가 소중히 잘 보관한다는 게 너무 깊이 두었나 봅니다. 열흘째 찾아 헤매며 뒤집니다. 서서히 불안하고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어디 잘 있겠지, 분명 내 가까이에 있을 거야.' 스스로 위로하고 자기 최면도 걸어봅니다. ‘부디 빈다. 멀리가지 말고, 어서 돌아와 다오.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부모가 자식 걱정하듯 기도도 합니다. 나를 지켜보던 우리 철학 선생님이 ‘바로우어즈(borrowers)’라는 꼬마 사람들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바로우어즈란 ‘빌려 가는 사람들’이란 뜻이랍니다. "손가락만한 바로우어즈가 아마 선생님의 USB를 빌려갔나 봐요. 얘들은 주인한테 말도 않고 그냥 .. 2017.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