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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울릉도 이야기(2017)10

독도는 우리 땅, 정광태 씨 "독도는 우리 땅"이라며 열렬히 노래하여 무명의 코미디언에서 일약 국민 가수로 등극하게 된 연예인 정광태 씨를 지난 겨울에 고양시에서 만났다. 독도 사랑과 수호 의지는 한결 같이 굳고 힘이 넘쳤다. "그야말로 눈을 뜨니 스타가 되었다."라며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부르게 된 사연을 유쾌하게 이야기했다. 본시 4명의 코미디언이 같이 부르기로 했으나 유명세를 타던 임하룡, 장두석 씨 등 다른 동료들은 바쁜 일정 관계로 함께 못하고, 불러 주는 사람없고 달리 갈 곳도 없어 기다리다가 이 곡을 혼자서 부르게 되었다며 겸손되고 재미있게 이야기하셨다. 인생의 묘미를 즐기며 다 같이 유쾌하게 웃었다. '독도'ㅡ위키피디아 2019. 3. 26.
독도 라바스토리 독도의 두 개 섬, 동도와 서도의 이야기. 독도의 주민, 김성도와 김신열 부부의 사랑이야기. 이 둘의 러브스토리를 상상하면서, 픽사 애니메이션 라바스토리를 떠올려본다. 독도 러브스토리 Love와 픽사 라바스토리 Lava 라바스토리ㅡ영어 버젼 Gil Herrera ~ I Lava You LAVA (PIXAR)에스파니아어 버젼 라바 한국어더빙 2017. 5. 16.
일심동체ᆞ통일한국의 상징인 독도이야기 독도는 섬일까? 바위일까? 당연 사람이 살고 있는 섬이다. 동도에는 독도경비대가 있고, 서도에는 독도 이장님 김성도 씨와 그의 부인 김신열씨가 살고 계신다. 두 분의 독도 사랑 러브스토리의 팩트는 따로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두 분의 러브스토리를 전설같이 만들어보는 프로젝트를 진행해보았다. 독도의 동도와 서도는 이들 부부를 닮았다. 남과 녀, 두 분이지만 본시 같은 뿌리에서 나온 두 개의 가지인 전생의 남매였지만, 이승에서는 부부로 만나 일심동체 같이 살고있다. 또한 두개의 섬이지만 하나의 산위에 쏟은 두개의 봉우리인 모습은 언젠가는 하나로 통일해야 할 남과 북의 운명과도 같다. 동도는 완만하고 위가 넓적하여 여성성을, 서도는 뾰족하여 강인하여 남성성을 나타내고 있다. '하나이면서 둘이고, 둘이면서 하나.. 2017. 5. 16.
국가지질공원ㅡ울릉도ᆞ독도 울릉도 ᆞ 독도 국가지질공원 홈페이지 2017. 5. 14.
울릉도 독도 관련자료 - 울릉도 독도 해양과학기지에서 울릉도 독도 해양과학기지에서 2017. 5. 14.
독도 관련자료 - 독도박물관에서 독도박물관에서 2017. 5. 14.
독도ᆞ울릉도 교육자료 - 현장 사진 2017. 5월 ㅡ 우리 국토 최전방, 독도를 찾아가며 책꽂이를 뒤져 독도관련자료를 모아봤다.정규교과 수업과 평가로 늘 뒷전에 밀려 있던 독도교육이다. 국토사랑과 평화교육 그리고 통일교육의 중요한 주제가 되는 현장을 탐방하면서 이제 독도교육은 또 하나의 사명이 되고 있다. 이번 독도포럼에서 수집한 자료를 모아봤다. 이 자료와 유관 단체의 도움을 구하여 독도교육 게시판이나 나라사랑 교실을 꾸며 봐야겠다. 울릉도ᆞ독도 자료 리플릿에서 울릉읍ㅡ첫째날 저동항내수전 일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북면 천부리 섬목과 관음도내수전 전망대에서 보는 내려보는 죽도내수전 전망대에서 내려보는 저동항과 촛대암저동항 방파제 앞의 촛대암저동항저동 해안 산책로풍혈과 봉래폭포 ~ 물이 이렇게 많이 흐르다니!! 봉래폭포와 저동천의 물소리가.. 2017. 5. 14.
울릉도 나리분지ᆞ알봉 이야기 울릉도! 온 섬이 화산이다. 깊은 바다에서 솟구친 용암불덩이가 만들어 낸 기암괴석은 온통 절경을 이루었다. 그 중, 울릉화산의 분화구인 나리분지는 더욱 특별하다. 어렵게 오른 화산분지에 사람이 살고 있는 산골마을이 있다. 눈 앞에 비인간세 별유천지가 펼쳐졌다. 아름답다, 살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속세를 떠난 천상세계이다. 분화구 분지(칼데라) 속의 나리분지를 찍은 사진 오른쪽에는 완만하고 낮은 산이 보인다. 울릉도의 여느 화산지형과 다른 모양새다. 분화구 속에서 세월이 한참 흐르고 또 규모가 작은 화산이 폭발하여 마그마가 흘러가지 않고 돔 형태의 작은 동산을 이루었다. 거위 알 같이 생겼다. 그래서 알봉이라 한다. 우리 식구들 좋아하는 명이나물. 명이나물에 이런 예쁜 꽃이 있다니! 나리분지와 알봉 생성.. 2017. 5. 13.
독도 주민이 되다. 독도 주민이 되었다. 내 집도 없고, 그곳에 살지는 않지만,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며 독도를 지키고자 약속하는 명예 주민이 되었다. 독도에는 크게 동도와 서도, 두개의 큰 돌산섬이 있다. 동도에는 독도 경비대들이 거주하며 독도와 동해를 지키고 있고, 서도에는 김성도ᆞ김신열 부부가 살고 계신다. 나의 주민증 주소를 보니, 서도의 주민이 되어 이들 부부의 이웃이 되었다. 해수면 위의 동도와 서도는 서로 떨어진 두 개의 섬이지만 해수면 아래로 보면 하나의 산 위에 우뚝 솟은 두 개의 봉우리이다. 동도는 좀더 평편하여 여성성을 닮았고, 서도는 높아 남성성을 닮았다. 분단된 남북이 본시 하나이며, 부부가 일심동체라는 것을 암시한다. 위의 두개 이미지ㅡ동북아역사재단 참조. Northeast Asia History N.. 2017.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