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공부ㆍ오감행복
이 그림은 무엇일까? 눈ㆍ귀ㆍ손ㆍ입ㆍ코, 맞다. 다섯가지 감각기관, 맞다. 시각ㆍ청각ㆍ촉각ㆍ미각ㆍ후각, 맞다. 행복도 오감으로 느낄 때, 더 크고 지속적이다. 공부도 오감으로 하면 더 잘 된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져보고, 입으로 맛보고, 코로 냄새를 맡는다. 그러나 책을 보면서, 교실에서 공부하면서 오감을 모두 사용하기에는 제한적이다. 대신 오감의 감각기관을 사용해보자. 손으로 직접 필기하고 그려보자. 입으로 말해보자. 말의 맛, 대화의 맛, 토론의 맛을 보자. 향이나 냄새를 직접 마실 수 없더라도, 눈을 감고 상상력을 동원하여, 마음 속으로 장면을 그리면서 바다 냄새, 숲의 향기, 꽃의 향기를 맡아보자. 창을 열고 길게 숨 쉬어보자. 그리고 오늘 하루 오감공부ㆍ오감행복을 정리해보자. ..
2020.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