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윤리사상 - 개념 정리와 낱말 퍼즐 문제

1학기 1차고사 전에 동양윤리사상을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상(가)별로 핵심 사상의 개념을 정리해보고, 이것을 낱말퍼즐로 만들어 보는 활동입니다. 낱말 퍼즐은 지필평가 논술형 문제 (경기도에서는 서술형도 논술형이 포함된다며 '논술형'문제로 개념을 일치시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수업시간 수행평가로 활동하였습니다.
1차 시험 전에 제가 다시 요약정리하여 나눠준 결과지와 시험문제 중 논술형 문제(퍼즐)도 같이 첨부합니다.

동양윤리사상개념분류와낱말퍼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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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윤리사상 - 픽토리텔링

도덕윤리+철학 공부방 2019. 6. 9. 17:35 Posted by 문촌수기
서양윤리사상은 마치 라이벌전 처럼 짝을 지어 비교하며 수업을 하였다. 그리고 더블버블맵으로 정리하는 수행평가를 하였다. 아이들은 동양윤리사상보다 정리가 잘 되어 쉽다고 한다.

<비주얼싱킹ㅡ더블버블맵>
ᆞ소피스토(상대주의)와 소크라테스(보편주의)
ᆞ플라톤(이상주의)과 아리스토텔레스(현실주의)
ᆞ에피쿠로스학파(쾌락주의)과 스토아학파(금욕주의)

이 손가락 모양은 라파엘로의 그림, <아테네학당>에서 패러디 하였다.

'아타락시아'와 '아파테이아'는 문자도로  표현할 것을 바랐지만 결과는 얻지못했다. 내가 대신 그려보였다. apathy antipathy compathy telepathy로 영어 단어 공부도 하고...

소크라테스는 다비드의 그림 <소크라테스의 죽음>으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업은 라파엘로의 그림 <아테네학당> 이야기로 시작하였다.
그림 속에서 이야기와 의미를 찾아가고, 그림을 모티브로 사상을 요약하고 의미를 전하는 수업방식을 나는 '픽토리텔링'(픽쳐+스토리텔링)이라고 부른다.
이야기는 흥미를 더하고 숨은 의미를 찾게하며, 기억을 오래가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아래의 글은 죽음의 관점에서 삶을 성찰하고자 써본 글이다.

@소크라테스의 삶과 죽음
@플라톤의 삶과 죽음
@아리스토텔레스의 삶과 죽음

스토아윤리 사상에 들어가면서 키닉학파의 디오게네스와 알렉산드로스의 만남을 픽토리텔링할 때, 아이들은 더 없이 흥미를 보였다.
키닉(Kynik, Cynic) 어원과 시니컬(cynical)의 유래, 그리고 시크(chic)와의 용례 구분에도 큰 관심을 보이며 재미있어 했다.

서양윤리사상, 픽토리텔링 수업 연구에 활용한 책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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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의 말씀으로

도덕윤리+철학 공부방 2019. 5. 31. 12:04 Posted by 문촌수기
고3교실 동양 윤리사상, 마지막 수업이다. 말이 끝이지 아이들에게는 시작도 될 것이다. 성현의 말씀을 전하며 아이들에게 새길 것을 부탁한다. 수능시험 공부보다 일생을 살아가는데 지표가 되고 등대가 되기를 바란다.
그렇게 전하고 보니, 나의 교단생활을 정리하고, 선생님의 길을 마무리하는 듯 하다. 

하나. 기소불욕 물시어인 ㅡ<논어>구
"자기가 바라지 않는 바를 남에게 베풀지 마라." 공자님의 말씀이다. 예수님의 황금률과 다를 바 없다. 이렇게만 살아도 사람답게 산다. 도덕의 기본이요. 생의 최고 법칙이다. 진리는 결국 한 길로 통한다.

둘. 학불염이 교불권 ㅡ<맹자>구
"배우기를 싫어하지 말며, 가르치기를 게을리하지 말라." 공자님은 이렇게 사셨다고 맹자가 기록하였다. 부모가 되고 스승이 되고 지도자가 되려는 이는 모름지기 이래야 한다. 많이 배워야 잘 가르친다.

30여 년 전, 교직 첫 발령받고 고향을 떠나 올 적에 아버지께서 이 글을 써주시면서 선현과 선배 선생님들을 공경하며 많이 배우라고 하셨다. 좌우명으로 삼고 선친의 유훈같이 받들며 이렇게 살고자 했다.

셋. 상구보리 하화중생 ㅡ 보살행
"위로는 진리를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교화한다." 공자가 '학불염ᆞ교불권하며 살았다'고 자평했듯이, 열심히 공부하여 진리를 깨치고, 풍성해진 진리를 남에게도 나누어 주자.
부모는 자녀에게, 스승은 제자에게, 보살은 중생에게, 중생은 이웃을 위하여.
머리는 이상을 향하고 손발은 현실에 도움이 되게 하자.

넷. 처무위지사 행불언지교 ㅡ<도덕경>구.
"일 없는 일에 처하고, 말 아니하는 가르침을 행한다." 어떻게하면 함이 없는 무위에 처할 수 있을까? 어떡하면 말을 하지않고 가르칠 수 있을까? 그래, 때를 맞아 그에 적합한 삶을 살아보자. 말보다는 삶으로 가르치자. 가르치려 하기 보다 그냥 자연의 삶을 살아가자. 

"선생님은 나 자신을 돌아보니, 아버지의 말씀을 받들어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가르쳤다. 이제 '무위불언'의 말처럼, 일 아니하고 말하지 않고 살아보련다. 선생님으로 사는 것도 행복했지만 이제 그냥 나대로 살아보련다."
아이들은 "그게 무슨 말씀이예요?"하며 의아해한다. "그러지 마셔요. 선생님 수업 재밌어요."한다.
"하하하! 부모가 되어서 자녀들에게 입으로 가르치지 말고, 몸으로 가르치고 모범으로 가르쳐라는 말씀이다. 억지로 애쓰지말고 자연을 따르며 자기 삶에 충실하라는 말씀이란다."

슬쩍 나 자신을 달래는 말이다.

돌아다보면 정말 힘들 때도 많았다. 그럴때마다 나도 예수님처럼 기도하였다.

"아버지 나의 아버지! 이 잔을 내게서 거두어주소서.
    그러나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

이제 다시 '당신의 뜻'을 묻고 따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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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려라.ㅡ불교 사상

도덕윤리+철학 공부방 2019. 4. 27. 11:48 Posted by 문촌수기
불교의 윤리 사상
중도사상, 고집멸도 사성제와 팔정도, 보살행과 육바라밀, 지눌의 돈오점수
ㅡ 그림을 그리자. 그림으로 이해하면 쉽고 재미있고 기억이 오래간다.
中道 사상

사성제(四聖諦)ᆞ고집멸도

보살행과 바라밀(도피안)

지눌의 돈오점수 이해

원효의 일심ᆞ화쟁ᆞ원융회통, 해골바가지 물과 일체유심조 이야기 그림도 의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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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교실, 장자의 사상.
만만치 않다. 소요유, 제물론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라며 유혹한다.
이야기를 상상하며 그림을 그리자 했다.
내 먼저 그린 그림으로 이야기를 한다.
고3  수능입시에 아이들 활동에 맡길 여유가 없었다. 아이들 활동은 다음 차시에 그림을 보고 이야기하기, 의미찾기, 논술하기다.

노자사상은 '反'에서 찾는다면,
장자사상은 '化'에서 찾는다.
곤화붕, 장주화호접, 物化, 물아일체

곤붕비상ᆞ鯤鵬飛翔

無用之用과 胡蝶之夢

조삼모사ᆞ朝三暮四

오리다리 학다리ᆞ鳧脛鶴脛

아이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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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사상은 어렵다.
어린 학생들에게는 당연히 어렵고 말고다.
우선 두 개의 도(道, 길)를 알자고 했다.
그리고 그 길을 그림으로 읽어보고 이야기하자 했다.
이야기와 그림은 우리의 생각에 흥미를 더해주고 어려운 사상을 친근하게 만나게 해준다.

첫번째 길, '도가도 비상도(道可道非常道).'
"
도를 도라고 하면 도가 아니란다."
참 묘한 말이다아니무슨 이런 말장난이 있나 싶다. <도덕경>제1장 1절에 해당하는 이 말을 어떤 이는 이렇게 해석한다. 대체로 세상이 거의 다 그렇게 번역하고 있다.

"말해지는 도는 영원 불변의 도(the enduring and unchanging Tao.)가 아니다." 라고. 그러나 나는 이 말을 부정한다반대한다. 
이렇게 이해하는 것은 괜찮겠다. 
'이 길 밖에 없다'는 말을 부정한다.'  '말로 규정된 가치만을 진리라고 하는 것에 반대한다.' '세상을 지배하는 가치관만이 옳다고 강요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이 말을 이해하기 어렵다면 이 그림을 보자. 르네 마그리트의 <이미지의 반역>,이것도 이름하자니 그렇게 제목을 붙였다.

파이프 그림을 놓고선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Ceci n'est pas une pipe)" 라고 했다. 이 그림을 자세히 보고 곰곰히 따져 보자. 마그리트의 말은 맞는 말인가? 틀린 말인가? 틀린 말이라면 왜 이런 말을 썼을까? 그 입장을 애써 받아들이며 '다르게 바라보자(Look Different)'. 맞는 말이다. 이것은 파이프 그림이고, 마그리트 파이프 그림의 사진이다. 결코 불을 지펴서 담배를 피울 수 있는 파이프가 아니다. 것이 노자, <도덕경> 1장 1절을 이해하는 '키픽처(Key Picture)'에 해당된다. 

도를 '이름하여 [可道]'라고 규정하는 순간, 그 도는 '늘 그러한 도[常道]'가 아닌게 맞다.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고속도로는 무엇인가? '경부고속도로'이다. 그러나 그 도로는 경부고속도로 일뿐 아니라, 고속국도1호선이며 아시아 하이웨이 1호선이다. 하나만 정답으로 하는 것이 옳은가, 묻게 된다. 지금까지 정답으로 여겨왔던 교과서를 부정한다. "인생, 살아보니 정답없더라." 이것이 노자사상이다. 그래서인가 마그리트는 이렇게 말했다"내게 있어 세상은 상식에 대한 도전이다."

두번째 길, '반(反)하는 것'이 노자의 길[道]
노자는 "반자도지동(反者道之動),  약자도지용(弱者道之用)이다."고 했다.
"반대하는 것, 거꾸로 가는 것이 도의 움직임이요, 약한 것이 도의 쓰임이다."

노자는 세상의 주류와 지배 가치에 반대한다. 노자 사상을 이해하는 핵심키워드가 바로 도(道)와 무(無)와 반(反)이다. 노자는 세상을 지배하고 누구나 옳다고 여기며 추구하는 가치들을 반대한다. 굳셈剛, 강함强, 높음高, 가득참滿, 큼大, 많음多,법치法治, 지식 知, 人爲, 언행言, 학문學보다는, 부드러움柔, 약함弱, 낮음低, 비움虛, 작음小, 적음寡, 무치無治, 부지不知, 무위자연無爲自然, 불언不言, 절학(絶學).

도를 무엇으로고 규정할 수 없지만, 도는 자연을 본받으며[道法自然], 그 움직임은 반(反)하기다. 뒤집기다. 반대하기다. 되돌아가기다. 그것이 자연의 모습이고 순환이다. 자연이 어디 불변하던가자연은 늘 움직이고 순환하며 반하고 '귀기근(歸其根, 그 뿌리도 되돌아간다, returning to their root )'한다. 귀근은 고요함[]이요고요함은 복명(復命)이며, 복명(명으로 돌아감)은 상()이라 하니, 이것이 '도가도 비상도'할 적의 상도인 것이다. 그러니 상도 (常道)란 항상 반하고 항상 그 뿌리로 돌아가는 순환성의 원칙을 가진 항도(恒道)인 것이다()하고 귀근하는 것이 도의 항상성인데 이를 하나의 개념으로 규정하고 가두어 두는 것은 도()를 모르는 것이다.  

아래 그림을 보자. '()하기'에 반하지 않을 수 없는 쇼킹한 일 생겼다. 1968년 멕시코 올림픽에 출전한 미국의 딕 포스베리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높이뛰기를 보였다.
두다리로 바를 뛰어넘는 가위뛰기도 아니고, 배(belly)를 땅쪽으로 향하여 둥글게 말듯이(roll) 넘어가는 벨리롤오버(belly roll over)’ 도약법도 아니었다.
지금까지의 자세를 완전히 뒤집어 등을 땅쪽으로 향하여 머리와 어깨부터 넘어가는 배면(背面)뛰기 자세를 선보였다. 관중도 심판도 모두 놀랐을 것이다. 지금까지의 자세를 완전히 뒤집었다. 그는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땃다. 이후 이 배면뛰기에는 그의 이름을 붙여져서 '포스베리 플롭(Fosbury Flop)'라고 불려졌으며 높이 뛰기의 정석이 되었다. 그러나 그것도 언젠가는 또 뒤집어지지 않을까?

뒤집어라. 반대하라. 되돌아가라. 그것이 자연을 본받는 것이다. 이것이 도의 가르침이고 노자의 가르침이다.

'반(反)하기'는 헤겔의 변증법에서도 찾을 수 있다. 헤겔의 변증법의 원리에서 '(,  antithese)'은 인류문화를 발전시키는 지양(止揚)의 힘이다. '반대하게, 돌아가기, 다르게 바라보기, 딴지걸기, 삐닥하게 시비걸기, 의미 재구성하기, 의미부여하기, 질문하기. . .' 이런 의 작용이 인류문화를 성장시키고, 진리를 자라게 한다. 변증법에서 테제(these)ᆞ정을 정()으로 규정하는 것에 나는 반대한다. 테제가 정()이라면 그것은 옳은 것(right)이 되고, 안티테제(antithese)ᆞ반()은 그른 것(wrong)이 된다. 그것은 변증법의 지양 원리에 맞지않다. 결정과 규정의 정(ᆞ테제)이며 거기에 모순을 지적하고 반대하는 것이 반(ᆞ안티테제)이기 때문이다.
 

 인류 역사상, 새로운 세상을 연 혁신가들이 가졌던 정신이 비(非)와 반(反)이었다. 2,600년 전의 노자야말로 혁신과 창의의 아이콘이다. 늘 의심하고 다르게 생각하라.

道ᆞ길, "걸으면 길이 된다."
공자와 장자의 말 더하기>
https://munchon.tistory.com/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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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價値) 이해

도덕윤리+철학 공부방 2019. 4. 15. 18:05 Posted by 문촌수기
'가치'라는 개념을 이해시킬 때 좋을 것 같아요.  개구리와 달팽이 입니다.

왼쪽은 물리적 가치(무게 차이), 오른쪽은 윤리적 가치(생명 동등성)
왼쪽의 개구리 좀 보셔요. 눈동자와 왼손이 재미있는 이야기거리를 만들어 주네요. 잘난 척하지만, 뭔가 불안한 듯.
어떤 모습인지 아이들에게 한번 물어봐요.
ㅡ가평 나들이 갔다가, 북면 야생화 가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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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서 배웁니다.
동양(윤리)사상에서 '물[水]'은 최고의 덕성이며 중핵적 가치 개념입니다.
마침, 우리 학교 이름 '매홀'은 '물 고을'로 고구려 시대 지명입니다.
우리 아이들과 동양윤리사상 수업시간에 애교심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일거양득으로
<물에서 삶ᆞ사람의 가치 배움>의 '비주얼 싱킹맵' 수업과 수행평가를 하였습니다.

@ 유투브 동영상 보기

@ 활동지 같이 읽기 매력홀릭과 윤사공부.hwp
   ~노자, <도덕경>에서의 '물' / 맹자, <맹자>에서의 맹자와 고자의 '물' 

@ 공자, <논어>에서의 물
  ~ 수행평가 활동지에 다 넣지 못했지만, <논어>에 '知者樂水, 仁者樂山; 知者動, 仁者靜; 知者樂, 仁者壽.' / '飯疏食飮水, 曲肱而枕之, 樂亦在其中矣.' ('지자요수, 인자요산, 지자동, 인자정, 지자락, 인자수' / '반소사음수 곡갱이침지, 낙역재기중의)'도 있죠.  <논어>의 '물[水]'에서는 '지혜''청빈'과 '역동성'의 가치를 얻게 됩니다. 

@ 장자, <장자>에서의 물 
  ~ <장자>에도 '물(水)'은 '마음'의 가치를 가르쳐 줍니다.
명경지수(水), '밝은 거울과 고요히 멈추어 있는 물'이라는 뜻으로 곧 '일체의 잡념과 정념이 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의 상태'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장자>의 덕충부편에 나오는 이야기로, 다리가 잘린 형벌을 받은 왕태()라는 사람 곁에는 공자의 제자만큼 수많은 제자들이 몰려 그의 가르침을 듣습니다. 공자의 제자안 상계가 자기의 스승 공자에게 그 까닭을 물었습니다. 그러자 공자가 대답합니다. "사람은 흘러가는 물에는 비춰 볼 수가 없고 고요한 물에 비춰 보아야 한다. 오직 고요한 것만이 고요하기를 바라는 모든 것을 고요하게 할 수 있다( 止. 인막람어류수, 이람어지수, 유지능지중지)." 

 @ 수행 활동 ᆞ모범답안~ 물의 덕성과 가치 싱킹맵> 3개는 노자의 말씀 속에서, 3개는 본인 생각을 적게 했습니다. 또한 가장 부드럽고 잘 어울리니 '유화(柔和)'의 덕을 가졌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 더읽기 > '라넌큘러스' 꽃말에 매력홀릭! (클릭!) 

@ 학생 수행활동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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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독립운동가 안창호

도덕윤리+철학 공부방 2019. 3. 31. 21:54 Posted by 문촌수기
4월의 독립운동가, 안창호

안창호와 흥사단, 낙산 인문학 산책길 >  4월의독립운동가 안창호와 흥사단.pdf

 


국가보훈처ᆞ4월의 독립운동가 안창호에서 (더읽기 클릭!!)
"묻노니 여러분이시어, 오늘 대한사회에 주인 되는 이가 얼마나 됩니까 … 어느 집이든지 주인이 없으면 그 집이 무너지거나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그 집을 점령하고, 어느 민족 사회든지 그 사회에 주인이 없으면 그 사회는 망하고 그 민족이 누릴 권리를 다른 사람이 취하게 됩니다 … 이와 같이 자기 민족사회가 어떠한 위난과 비운에 처하였든지 자기의 동족이 어떻게 못나고 잘못하든지 자기 민족을 위하여 하던 일을 몇 번 실패하든지, 그 민족사회의 일을 분초에라도 버리지 아니하고 또는 자기 자신의 능력이 족하든지 부족하든지, 다만 자기의 지성으로 자기 민족사회의 처지와 경우를 의지하여 그 민족을 건지어 낼 구체적 방법과 계획을 세우고 그 방침과 계획대로 자기의 몸이 죽는 데까지 노력하는 자가 그 민족사회의 책임을 중히 알고 일하는 주인이외다." -『동아일보』1925. 1.25일자 「주인(主人)인가 여인(旅人)인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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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安昌浩, 1878년 11월 9일 ~ 1938년 3월 10일[1])는 대한제국의 교육개혁운동가 겸 애국계몽운동가이자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 교육자, 정치가이다.
<아래, 이승만과 김구ᆞ안창호>, 2019.3.26 조선일보, 4.11, 임시정부 100년 에서 (더읽기 클릭)

안창호 安昌浩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제6대 국무령
1926년 5월 3일 ~ 1926년 5월 16일
부통령
전임: 이동녕(제5대)
후임: 이동녕(제7대)
출생일 1878년 11월 9일
출생지 조선 평안도 강서군 초리면 초리7리 봉상도(도롱섬)
사망일 1938년 3월 10일 (59세)
사망지 일제강점기 조선 경상남도 부산부
학력 1896년 구세학당 보통부 졸업
정당 무소속
부모
안흥국(부), 제안 황씨 부인(모)
배우자
이혜련(영어명:헬렌리 Helen Lee)
자녀 아들 필립 안, 안필선, 안필영(영어명: Ralph Ahn), 딸 안수산, 안수라
종교 유교(성리학) → 개신교(장로회)
별명
자는 치삼, 호는 도산 (島山), 산옹(山翁), 섬메, 신도생(新島生), 별명은 안광택(安廣宅), 안창호(晏彰昊)
도산 안창호 기념관
서훈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그의 사후 1988년 3월 21일, 대한민국 서울 경신중학교에서 그에게 명예 졸업장이 추서되었고 사흘 후 1988년 3월 24일, 대한민국 서울 경신고등학교에서 그에게 명예 졸업장이 추서되었다.
평안남도 강서군 출신이며, 본관은 순흥, 호는 도산(島山), 종교는 개신교이다. 구한 말 만민공동회에서 강연을 하였으며, 배워서 익히는 것의 중요성을 설파하였다. 그러나 일본 제국의 영향력이 강대해지자 미국으로 망명, 이후 미국 사회에서 활동하였으며 1919년 상하이에 임시의정원과 임시정부가 수립되자 임시정부에 참여하여 활동했다. 또한 실력양성론과 함께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실력을 키우는 것이 독립의 발판이라 생각하여 1899년(광무 2년) 점진학교, 1908년(융희 2년) 대성학교, 1926년 중국 난징에 동명학원을 설립하였다.

대한의군 특파독립대장 겸 아령지구사령관을 지낸 항일 독립운동가 안중근(安重根) 선생과는 동성동본 친족척이기도 하며 1938년 경상남도 부산에서 간경화를 비롯한 폐렴과 만성기관지염 및 위하수증· 복막염 및 피부염과 소화불량 등의 합병증으로 타계한 그는 생전에 흥사단, 대한인국민회 등 재미한인단체를 조직, 주관하였고, 1919년 4월부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참여, 주도하였다. 1921년부터는 임시정부 창조론과 개조론이 나뉠 때 개조론을 주장하였으며, 국민대표자회의가 강제 해산된뒤 미국으로 건너가 독립운동을 하였다. 미국의 한인 교포사회의 지도자였던 그는 박용만, 이승만, 서재필 등과 경쟁, 갈등관계에 있기도 했다. 1932년 윤봉길의 훙커우 공원 폭탄투척 사건 이후 일본 제국 영사관 경찰의 불심검문에 체포되어 송환,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되어 형문을 받았고, 고문 후유증으로 경성제국대학 병원에 입원했으나 소화불량과 간경화, 폐질환을 비롯한 여러 질병의 합병증으로 출옥 직후 사망한다.

일제 강점기 당시 독립운동 방법을 놓고 무력투쟁론, 민족개조론, 외교독립론으로 나뉠 때 민족개조론을 주창하였으며, 민족개조론의 대표적 인물이었다. 그에 의하면 스스로 힘과 실력을 키우고 그 실력을 기반으로 할 때만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다고 봤던 것이다. 또한 실력 양성론을 주장하여 경제적, 사회적인 실력을 길러야만이 독립이 가능하다고 보았다. 이어 교육을 통한 교육 입국론을 제창하여 각종 학교의 설립과 양성에 노력하였다. 일제 강점기 후반의 그의 실력 양성론은 윤치호, 이광수, 최남선, 송진우, 안호상, 조병옥, 김성수 등에게 두루 영향을 주었다.

웅변술에 뛰어났으며, 연설과 웅변에 두루 능통하였다. 여러 청년들을 감화시켜 독립운동에 투신하게 했다. 한편 그는 이상적인 정치인으로 유길준을 지목했다. 다른 이름은 창호(昌鎬)이고, 자는 치삼, 호인 도산(島山), 산옹(山翁), 섬메, 신도생(新島生), 별명은 안광택(安廣宅), 안창호(晏彰昊)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도산대로(島山大路)와 도산공원은 그의 호를 따서 이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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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교육기본법 제2조)'  기르기 위해 시민교과서 3종을 출판하였다.
먼저 나온 <민주시민> 교과서는 개정판,
<통일시민> 교과서와 <세계시민> 교과서는 일부 내용 수정보완 3쇄 인쇄되어 각급학교로 무료 보급 되었다.
 우리 학교에서는 1학년에 통일시민, 2학년에 민주시민, 3학년에 세계시민 교과서를 지급하고 여러 교과의 수업보조자료와 창체수업에 활용하고 있다.
<시민교과서 3종>

<집필ᆞ연구진>ㅡ여러 시도교육청의 교원과 교수진이 함께 하였다. 특히 통일시민 교과서에는 교과서 출판 이후에 현정부 각료로 발탁되거나 남북정상회담과 통일문제로 널리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인사들이 연구위원으로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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