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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스토리텔링

제주 4ᆞ3평화기념관

by 문촌수기 2018. 6. 18.
제주 4ᆞ3 사건.
입에 올리기 어려웠던 역사.
내가 너무나 몰랐고 무관심했던 역사였다.
21세기 그 어느 때보다 인권과 평화가 소중한 시기에 제주도에서 가장 먼저 찾았다.
이름 없는 사람들.
어떻게 보면 참으로 어이없는 사고가 끔찍한 대량 인명 학살로 이어졌다.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늦었지만 영령들의 명예가 회복되고 유가족들의 평화와 제주도민의 명예가 회복되길 바란다.

베를린 장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