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TV, 서양과 첫 합작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 방영
시골 여성 광부가 평양서 곡예사의 꿈 이루는 내용
출처 연합뉴스 입력 2016.01.04. 17:33 수정 2016.01.04. 17:44
시골 여성 광부가 평양서 곡예사의 꿈 이루는 내용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북한과 영국, 벨기에의 합작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Comrade Kim Goes Flying)'가 북한 시청자들에게 선을 보였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3일 '조선(북한)예술영화'라고 소개하면서 이 영화를 처음으로 방영했다.
이 영화는 영국인 니컬러스 보너 감독이 벨기에 출신 여성감독인 안자 델르망과 함께 북한에 들어가 북한의 김광훈 감독과 함께 북한 배우들을 출연시켜 지난 2012년 만들었다. 이 영화는 북한이 처음으로 서양과 합작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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