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동계곡 가는 길
매홀고 인문학 산책 교사 동아리와 나루고 국어교과 선생님들의 인왕산 자락 산책길입니다. 점심은 누하동의 즐겨가는 선인재 식당입니다.
길을 걷다 골목에 주저앉아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있네요.
박노수 미술관에서
"그 까짓것 뭐 그리 대단하다고
민들레 앞에 쪼그리고 앉아..."
자연을 대하는 어린아이 같은 이런 자세가 인문학의 즐거움이죠.
인왕산 병풍ᆞ치마바위와 수성동 계곡 기린교.
인왕산 숲길 따라 윤동주 문학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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