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부산에서 유럽까지 내 차를 몰고 달릴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안타깝게도 그렇게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시안 하이웨이(AH)'
고속도로 이정표에서 볼 수 있다.
경부고속도록 서울요금소를 지나자마자 보이는 판교분기점 이정표, 판교IC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일산 구리)가 분기되는 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벅찬 기대로 휴대폰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지금 이 노래를 들으면서 계속 직진, 직진하면 평양을 지나 중국으로 그리고 아시아대륙을 지나 유럽으로 가게 된다. 이정표 안내가 많이 아쉽다. 왜 북한(평양)은 적어놓지 않았을까? 그래도 일단 꿈이라도 꾸자. 언젠가는 이 길을 달릴 것이다.
"길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 "걸어야 길이 된다."
나의 길 명언으로 주문을 외운다.
우리나라를 지나는 아시안 하이웨이는 1호선과 6호선이 있다.
(지금 듣고 있는 음악 : 로드리고 - 4대의 기타를 위한 안달루시아 협주곡)
'통일그리기-통일로 가는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 DMZ탐방-서해에서 동해까지 / 2008 통일안보현장탐방 (0) | 2017.08.07 |
---|---|
아시안 하이웨이를 달리자 - 스토리텔링 활동지와 예시 (1) | 2017.06.17 |
평화통일 인문학 아카데미 강좌 (0) | 2017.05.26 |
코리언 디아스포라 (0) | 2017.05.24 |
안보통일인가? 통일안보인가? 통일ᆞ안보인가? (0) | 2017.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