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포의 성(일명 김일성 별장)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다만 이곳.
강과 바다가 맞닿은 동해안 최대의 자연 호수,
울창한 송림에 둘러싸인 철새 도래지!
고성군에는 강 하구와 바다가 만나는 곳에 생긴 두 개의 석호가 있다. 하나는 송지호고 다른 하나는 둘레 16Km에 이르는 동해안 최대의 자연 호수인 화진포호다. 호수가 어찌나 넓은지 겨울이 되어 호수가 얼고 무성했던 갈대가 쓰러지면 황금벌판처럼 보여 옛날에 봉이 김선달이 서울의 부자에게 큰 평야라고 속여 화진포호를 팔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광활한 호수 주변으로 울창한 송림을 병풍처럼 둘러치고 있는 화진포호는 수심이 얕고 물빛이 맑으며 하얗기로 유명한 백사장이 명사십리(明沙十里)를 이루고 있다. 백사장의 감촉이 특히 부드럽고, 개미 등 곤충류가 없어 해수욕장으로도 일품이다. 이처럼 수려한 자연풍광 덕에 화진포호 주변에는 예부터 유명한 별장들이 많이 들어섰다. 지금도 이승만 초대 대통령 별장과 이기붕 전 부통령 별장, 북한의 김일성 별장인 화진포의 성이 남아있다.
화진포호는 또한 유명한 철새 도래지이기도 하다 가을과 겨울이면 고니와 청둥오리 등의 철새들이 떼지어 날아와 넓은 호수 위를 떠다니며 유유히 노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ㅡ 고성군청
이기붕 별장
이승만 별장(셔우드 별장)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다만 이곳.
이승만 화진포기념관
화진포와 화진포의 설화
화진포
강과 바다가 맞닿은 동해안 최대의 자연 호수,
울창한 송림에 둘러싸인 철새 도래지!
고성군에는 강 하구와 바다가 만나는 곳에 생긴 두 개의 석호가 있다. 하나는 송지호고 다른 하나는 둘레 16Km에 이르는 동해안 최대의 자연 호수인 화진포호다. 호수가 어찌나 넓은지 겨울이 되어 호수가 얼고 무성했던 갈대가 쓰러지면 황금벌판처럼 보여 옛날에 봉이 김선달이 서울의 부자에게 큰 평야라고 속여 화진포호를 팔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광활한 호수 주변으로 울창한 송림을 병풍처럼 둘러치고 있는 화진포호는 수심이 얕고 물빛이 맑으며 하얗기로 유명한 백사장이 명사십리(明沙十里)를 이루고 있다. 백사장의 감촉이 특히 부드럽고, 개미 등 곤충류가 없어 해수욕장으로도 일품이다. 이처럼 수려한 자연풍광 덕에 화진포호 주변에는 예부터 유명한 별장들이 많이 들어섰다. 지금도 이승만 초대 대통령 별장과 이기붕 전 부통령 별장, 북한의 김일성 별장인 화진포의 성이 남아있다.
화진포호는 또한 유명한 철새 도래지이기도 하다 가을과 겨울이면 고니와 청둥오리 등의 철새들이 떼지어 날아와 넓은 호수 위를 떠다니며 유유히 노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ㅡ 고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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