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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재구성 강의와 활동지 6/4일 경기도교육연수원 강의 중, 교육과정 재구성의 PPT 몇 장면과 실습 활동지 첨부 2016. 6. 6.
풀잎소녀를 위로하다 우리 선생님과 아이들이 고맙다. 지난주 산책에서 상심했던 내 마음을 위로 해주었다. 우리 매홀고등학교 아이들의 인문학 산책길에서 풀잎을 잃어버린 소녀를 찾아 위로하고 풀잎소녀에게 목을 축여주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고맙다. 덕분에 마음 편해지고 잔잔하게 행복한 미소가 피어난다. 그저깨 토요일, 경기도교육연수원 연수강의 일정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하지 못했는데, 인문학 산책을 주관하고 인솔하신 뜰비 선생님이 상심한 저를 위로한답시고 아이들에게 이 숨은 그림을 찾아가서 인증샷을 찍어오라고 미션을 주었다고 한다. 강의 중에 전해준 이 사진들을 보고 어찌나 반갑고, 자랑스러운지. 2016. 6. 5.
영화로 철학하기ㅡ씽킹맵 논술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통해, 역사.사회정의.삶의 철학을 공부했다. 그리고 씽킹맵 유형으로 논술의 개요짜기를 했다. 그것으로 글쓰기 훈련을 했다. 파일 > 2016. 6. 5.
그림으로 철학하기 정리 비주얼씽킹/픽토리텔링 ㅡ 나의 '그림으로 철학하기'를 정리하여 게시하였다. ♡나는 누구인가? ㅡ손가락 그림(핑거두들링) 나의 최고가치/꿈/자랑/올해약속/고칠점 ♡나의 꿈과 꿈을 위한 노력ㅡ나비이야기를 나의 이야기로. 꽃들에게 희망을! (브릿지맵-유추하기) ♡네임두들링ㅡ나의 이름과 나의 꿈 ♡꿈을 이루기 위하여ㅡ변해야 한다. 변해야 산다. 어떻게 변해야 하는가? I-나 부터, B-기본적인 것 부터, E-쉬운 것 부터, S-작은 것 부터, T-언제부터? 오늘부터! 작은 것의 가치)100-1=0 100+1=1100 ♡나의 꿈 픽토그램 @그림편지쓰기 ♡행복한 삶ㅡ따뜻한 말 한마디(따말 10) 강의 요약 '비주얼씽킹노트' - 버블맵, 서클맵, 윈도우패널 레이아웃. ♡나의 여름이야기(돌아보기) ~씽킹맵 다양한 유형.. 2016. 6. 5.
나는 누구일까? 삶은 무엇일까? 장자의 사상 - 픽토리텔링 1) 무엇이 정의인가? 무엇이 평등인가? 오리다리와 학다리 이야기 (제물론과 무위자연 사상) 是故 鳧脛雖短 續之則憂 , 鶴脛雖長 斷之則悲 故性長非所斷 性短非所續, 無所去憂 - 「騈拇」 “학 다리 길다고 자르지 말라” 그렇기 때문에 오리 다리가 비록 짧다고 하더라도 늘여주면 근심이 되고, 학의 다리가 비록 길다고 하더라도 자르면 아픔이 된다. 그러므로 본래 긴 것은 잘라서는 안 되며, 본래 짧은 것은 늘여서도 안된다. 그런다고 해서 우환이 없어질 까닭이 없다. - 2) 나는 누구인가? (제물론과 물아일체 사상) 나는 나비인가? 나비가 나인가? 삶은 꿈인가? 꿈은 삶인가? 아니면 꿈은 죽음인가? 삶과 죽음의 비무장지대인가? 장자에서 가장 유명한 이야기이다. "不知周之夢爲胡蝶與,胡蝶.. 2016. 6. 5.
도가ㅡ장자 사상 픽토리텔링 결과물 오후 4시간 강의는 비주얼씽킹ᆞ맵, 스토리텔링, 프로젝트 학습이었습니다. 그중 픽토리텔링(그림이야기)활동에서, 장자의 우화 ㅡ 오리다리학다리, 호접지몽 이야기를 비주얼씽킹으로 표현하는 활동 실습했습니다. 마지막의 무위자연 의미를 "우린 그냥이 좋아요!" 라며 일언명구를 만들어내어서 감탄했죠. 멋지죠? 그런데! 실은 제별명이 '그냥'이죠. 그래서 그 뒷면에 "그냥ㅡ황보근영" 을 보여주네요. 이런걸 '중의적 표현'이라고 하죠? 아부같지만 감동! 기분좋았답니다. 2016. 6. 5.
교육과정재구성ㅡ교과융합과 역량 6월4일 토요일 경기도교육연수원에 중등도덕ᆞ윤리 교사 직무연수ㅡ'교육과정과 수업과 평가의 일체화' 연수 7시간 강의를 했다. 오전 3시간 교육과정재구성ㅡ교과융합과 역량 모둠활동 결과물이다. 도덕윤리교과의 영역별 내용, 주제와 연계성을 가진 타교과의 내용을 찾아보는 토의결과이다. 2016. 6. 4.
학교(중학교) 도덕과 교육과정 재구성-성취기준의 재구성 등 중학교 도덕교과 교육과정 재구성 사례 특히, 소단원(주제별) 성취기준을 재구성하여 두었습니다. 성취기준을 상세하게 재구성될 때에 교수학습요소와 평가요소가 구체화될 수 있습니다. 그만치 수업의 질과 평가의 질을 높일 수 있답니다. 2016. 6. 4.
쿨교육통신문 10호> 다르게 바라보기 - 우리 아이들 꽃같이 바라보기!! (꽃 시 모음) 우리 아이들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 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밀양 아리랑 민요노래말 같이 우리 아이들 바라보면 더 예쁘지 않을까요? 꽃 시를 모아 봤습니다. 그리고 그 꽃들을 모두 우리 아이들이라 여기며 시를 읊어봅니다. 나태주 시인의 ‘풀꽃’을 읽고부터는 들에 핀 작은 꽃들이 더 아름다웠답니다. 키도 작고 덩치도 작아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이 시 덕분에 보이기 시작했답니다.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자세히 바라봅니다. 희망의 시선으로 따뜻한 눈길로 다르게 바라봅니다. 지하철 역에서 시를 만났습니다. 시 속의 꽃이 말을 건냈습니다. 저에게 말이죠. ‘사람아. 입이 꽃처럼 고아라.’ ‘꽃의 말’을 들려줍니다. 입이 거친 아이들에게도 전해주고 싶습니다. 입안에 꽃향.. 2016.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