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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차 준비 : 왜 북대문은 숙정문인가? - 숙정문과 홍지문 2차 준비 : 왜 북대문은 숙정문인가? - 숙정문과 홍지문 2011년 4월 9일 오후 5:05공개조회수 32 1 2차 예상 탐방로 : 와룡공원 - 숙정문 - 북악산 곡장 - 창의문 - (석파정-세검정-홍지문) 숙정문에서 본 수선전도(1840년, 한양도성) - 4대문, 4소문, 4궁궐 인의예지 - 북대문은 왜 홍지문이 아니고, 숙청문(숙정문)인가? 인의예지(仁義禮智)의 4덕을 따라 서울 도성의 4대문 이름을 지었건만, 북대문 만큼은 변화를 주었다. 조선 건국의 브레인 당대의 석학인 정도전이 4대문의 이름을 지을 때에 북대문의 이름을 소지문(炤智門)으로 하자는 의견이 대두되었지만 최종 낙점은 숙청문(肅淸門)이 되었단다. 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숙종 때 지어진 도성의 2차 방어선인 탕춘대성의 홍지.. 2012. 4. 21.
2011년 4월 - 1차 : 와룡공원에서 흥인지문(동대문)까지 1차 : 와룡공원에서 흥인지문(동대문)까지 2011년 4월 9일 오후 2:15공개조회수 26 0 서울도성 탐방 1차 여정은 북악산 코스 : 와룡공원에서 북대문(숙정문)을 거쳐 북소문(창의문)으로 내려오는 코스 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꼼꼼이 '신분증 지참!!' 을 강조하지 않는 바람에 일행중, 신분증 없는 분들이 계셔서 하는 수 없이 거꾸로 (아니, 시계 정방향으로) 돌았습니다. '와룡공원에서 동대문까지.....' 그래도 나쁠 것도 없구요. 아니 처음 시작을 축하하듯 날씨도 좋구요. 교장 선생님께서는 사모님과 함께 오셨구요. 아가씨선생님은 친구 둘을 데리고 같이 참석했습니다. 2차에 다시 북악산, 숙정문 코스를 시작하렵니다. 또!!! 신분증 주의!!! (이곳은 청와대 뒷 산, 아직 신분증 확인구간이.. 2012. 4. 21.
2011- 서울도성 & 사대문 탐방계획 함께하는 건강&공부 프로젝트 - 서울도성, 4대문탐방 안내 2011년 4월 7일 오후 10:01공개조회수 69 0 함께하는 건강&공부 프로젝트!! “서울 도성, 4대문 탐방” 1. 목적 : 자신의 건강, 교육 자료 탐방 및 학습, 행신교육 가족들의 친목 2. 일시 : 2011. 3. 26(놀토)부터 연중 ~ 6월 말 / 토요일 또는 일요일 3. 대상 : “회원제 아닙니다. 그냥, 그때 마다 누구나 같이. 가족들도 함께” 4. 회비 : 없습니다. 그냥 점심 또는 저녁이나 같이 먹자구요. 간식은 동료를 사랑하는 마음!! 5. 주관 : 뭐, 주관이라기 보다도... 연락처 : 황보근영 010-3047-**** (미리 연락주시면 더 감사) 6. 조선의 도성, 한양(서울)은 “도덕과 오행의 풍수”에 의해 계획되었답.. 2012. 4. 21.
서울 한양도성-북악산성 곡장에서 그리다. 서울한양도성-북악산성 곡장에서 그리다. 2010년 5월 8일 오전 10:20공개 북악산성 곡장에서 - '느리게 살기'가 유행한단다. 그동안 디카를 들고 그저 빠르게 스쳐 지나간 나날이었던 것 같다. 이번엔 처음으로 작정하고색연필을 가져갔다. 그래도 미련을 버리지 못해 딸아이 디카를 허락없이 빌려갔다. 법정스님의 길상사에 들렀다가 물어 물어 숙정문(肅靖門-숙정:'엄숙이 다스리다.')을 찾았다. 서울 도성의 북대문인 숙정문에서 서소문인 창의문에 이르는 북악산성길을 올랐다. 오늘따라 봄 햇살에 너무나 찬란하다. 봄 햇살에 안긴 대한민국 수도 서울은 시름 하나 없는 듯 참 평화롭다. 그랬으면 참~~~ 좋겠다. 한 참을 앉아 찬란한 봄 햇살에 세례를 받는다. 북악산성 곡장에 앉아 색연필로 산성을 그렸다. 보온병에.. 2012. 4. 21.
길상사에서 그리다. 길상사의 법정스님과 관세음보살상을 그리워하며... 2010년 5월 8일 오전 10:16 길상사를 찾았다. 아니,법정스님을 찾았다. 이제서야 스님 돌아가신 뒤에. 또 그랬다. 지난 2001년 스님께서 사람발길 없는 강원도 산골로 떠나신 다음에야 조계산 불일암을 찾았듯이. 언제 다시뵙게 될지 모를머나먼 곳으로떠나신 다음에야, 이렇게 가까운 길상사를 이제야 찾았다. 스님의 마지막 책이랄 수 있는 [아름다운 마무리]를 배낭에 넣고서. 스님을 뵐 수 없었지만 스님의 가르침을 읽었다. 스님께서 마지막으로 머무시면서세상 인연을 벗어나셨다는 행지실을 담장너머 바라보면서스님을 친견한 것으로 위로했다. 절 마당에는 수많이 많은 등(燈)으로 장식되었다. 그리고 관세음 보살상 앞에 앉아 보온병에 담아간보이차와 모닝빵을 먹었다.. 2012. 4. 21.
7) 피사로와 인상파 화가들 7) 피사로와 인상파 화가들 2009년 2월 4일 오후 8:17공개조회수 0 0 7) 피사로와 인상파 화가들 여가, 여가생활 2012. 4. 21.
6) 덕수궁 6) 덕수궁 2009년 2월 4일 오후 7:50공개조회수 0 0 6) 덕수궁 [덕수궁 홍보영상] 대한문을 들어가 미술관으로 바로 가다보니 자격루가 보였다. 국보 자격루? 자격루의 원형은 무엇일까? 자격루 복원품은 고궁박물관에 있으며, 지금도 시간, 시각별로 재현되고 있다. 흥천사 종- 보물1460호 자격루: 국보 제 229호 (경복궁 앞 고궁박물관 지하전시실에 '자격루'가 복원되어 있다. 복원된 자격루를 봐야 이 곳의 자격루(국보 229호)의 온전한 모습과 과학성을 이해할 수 있다.) [고궁박물관-경복궁 앞-에 복원된 자격루, 오후 3시 정각이 되면 이 물시계에 의해 울리는 종과 북과 징소리를 들을 수 있다.] 석조전과 미술관의 기둥 양식이 뭐더라? 여가, 여가생활 2012. 4. 21.
6) 한국근대미술걸작전 작품감상 6) 한국근대미술걸작전 작품감상 2009년 2월 4일 오후 7:10공개조회수 21 1 6) 한국근대미술걸작전 작품감상 특히, 기억에 남는 작가가 있다면, 이쾌대이다. 화가인 그가 두루마기를 입고 파렛트를 든 모습, 그리고 [군상]이라는 작품....그러나 안타깝게 그는 625전쟁 중에 월북하였다 한다. 그의 예술활동과 영향을 이어가지 못함이 아쉽다. 쇼니가 기억을 되살리며 찾아낸 이름, '괴테....'? '쾌대!' 유쾌한 유머였다. 기타, 메모한 것을 옮기면, 정종여 - 금강산 전망, 도상봉 - 성균관풍경, 이달주 - 귀로, 문신 - 고기잡이, 한문-해바라기, 이인성 - 계산동 성당 등이다. 더하여 동족상잔의 한국전쟁의 상흔을 표현한 그림도 인상적이었다. 쉽사리 볼 수 없었던 한국전쟁 소재 그림들이었다. .. 2012. 4. 21.
6)덕수궁과 한국근대미술걸작전 6)덕수궁과 한국근대미술걸작전 2009년 2월 4일 오후 6:55공개조회수 1 0 구한말, 국운이 기울어가는 역사의 현장, 덕수궁을 찾았다. 미술관의 [근대 한국미술 걸작전- http://www.koreamodern.com/]도 감상할 겸, 애당초 입장전에 성공회 성당과 민주화 운동의 현장에 있던, '세실 레스토랑', 그리고 덕수궁 뒤에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개신교회?인 정동교회, '아관파천'의 아픔을 느낄 수 있는 구 러시아공사관 탑 까지 가볼려 했는데.... 워낙 걸작선 감상이 늦어지는 바람에.... 여가, 여가생활 2012.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