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팩트 체크

통일그리기-통일로 가는 길 2018.07.28 20:54 Posted by 文 寸 문촌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분위기가 달아 오른 이 시점에,
현실은? 앞날은?
한반도의 팩트를 체크해보는 6개 강좌가 서교동 창비카페에서 지난 주 토요일, 오늘 열렸다.

"한반도 비핵화,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다.
불안하다고 섣불리 뚜껑을 또 닫아버리지  말아야 한다. 또 다시 희망만 상자 속에 남겨두고 원점으로, 아니 더 악화되어서는 안된다."
"김정은의 선택? 요단강을 건넜다."
???
 나는 묻는다.
"요단강인가? 루비콩 강인가?
요단강은 어쩔 수 없이 죽음으로 끌려가는 강이며, 루비콩 강도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결단을 내리고 살 길을 선택하는 강이지 아닌가?"

북핵문제ᆞ한반도 비핵화 문제
테이블 위에 흩어진 암나사ᆞ수나사 서로 짝을 찾아 끼어 맞추는 일이 중요하다.
다만 마이클 프루트스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한말 처럼, "새로운 길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을 새로운 눈으로 보는데 있다."
한미의 정치 시계는 짧다. 그러나 북중의 시계는 길게 보고있다. 정권의 속성이 그렇기에..
~김정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송민순, '거대한 빙하의 흐름'
~트럼프, '빙벽에 붙은 고드름' 정도로 여겼나? 지금은 아니다는 것을 안 것같다.
한반도 비핵화는 이중적인 개념이 있다. 우리는 '북한의 핵폐기'만을 엄두에 두지만, 북한은 남한의 핵우산을 걷어내는 일에 비중을 두고 주한미군철수까지 테이블 위에 올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개념의 정의와 합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ᆞᆞᆞ

한반도 신경제 벨트ㅡ남북 DMZ벨트, 남북중 동북아벨트(?), 일ᆞ미ᆞ러 포함 환태평양 벨트 ㅡH자형 경제벨트
자국 중심성 외교정책
~한반도 비핵화 우리 정부 '운전대론'
김대중의 '도랑 둑 속에 든 소' 공감??
화(和)-먹거리, 돈, 경제 지원ㅡ평화!
나도 공감!
그렇지만, 나는 운전자론!
조수석에 누굴 앉히느냐의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
상황에 따라 파트너를 교체해야 한다.
처음에는 미국ㅡ다음 북한ㅡ또 미국ㅡ중국의 가로막이  딴지와 북한의 승하차 들락 ㅡ이제 중국의 동승!
어디에 앉힐 것인가가 문제이다.
과감하게 지금은, 중국을 조수석에 앉히고 가야 할 상황은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운전대론은 운전자론으로 수정되어야 한다.
운전대를 잡았다고 해서 운전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그것도 안전ᆞ행복 운행을 하려면.
자칫 잘못하다가 미국으로부터 못믿을 남한정부, 중국으로부터 손 좀 봐야 될 대상, 북한의 호구가 되고 만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