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한달살이를 위해 미리, GLN 앱을 설치하고 1만원을 캐시처럼 충전해왔다.
■ GLN 사용
센트럴 페스티벌4층에서 저녁을 먹는다. 한국식 비빔밤이 맛있었다. 다양한 나물에 고추장, 참기름, 미역국...김치가 없었지만 한국에서 먹는 거랑 크게 다름없다. 보기에도 내 눈이 고와진다.
결재는 GLN. 처음으로 사용해봤다.
1만원 적립, 254바트. 비빔밥 2인분 결재하고도 1,900원이 남았다. 한그릇에 4,000원 꼴이다.
■ 동전 사용해보기
태국의 동전은 아라비아 숫자가 잘 보이지 않아서 얼마인지 구분이 어렵다.
그래서 동전에 손바닥에 펼쳐 보인다. 그러면 종업원이 웃으며 챙겨가고 또 거스럼 동전도 챙겨준다. 한국의 펜 코너가 따로 있다. 친숙한 모나미 붉은 색 싸인펜 하나 샀다. 12바트. 15바트를 가져가서 1바트 3개를 거슬러 줬다.
말하지 않아도, 이렇게 살면 되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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