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는 대체 주권이 있는가? 참으로 이상하다.
달라이 라마가 오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는가?
대체 누구의 눈치를 살피는가?
누가 반대하는가? 반대하는 자는 당당하게 자기의 논리를 펼쳐보라.
나라를 빼앗긴 통한의 역사를 우리는 경험을 했다. 그 어느누구보다도 나라 잃은 티벳인들을 더 많이 동정하고 그들의 독립을 위한 노력을 지지해야 할 우리들이다.
중국은 티벳의 독립을 위해 티벳에서 물러나고 선린우호관계를 맺어나가도록 하라.
우리 정부는 분명한 답변을 하지 못하면 조용히 빠져 있으라.
행여 국익을 위한다지만 하필왈리(何必曰利)요
먼저 의(義)로움을 생각하는 정의로운 국가가 되기를 바란다.
나는 우리나라가 비열하게 잘사는 나라로 후손에게 물려지기 보다는, 깨끗하고 의로운 나라로 후손에게 물려지기를 바란다.
나라 빼앗긴 이들이 어서 독립을 찾기 위해! 만세 만세 만만세!
그리고 대한민국의 분명한 외교주권을 위해! 만세 만세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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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달라이라마방한과 티벳 독립을 지지하며,
팔레스타인 독립을 지지하는 성명을 밝힐 것입니다.
달라이 라마 방한 서명운동에 동참합시다. (http://www.dalailama.or.kr)
2000. 10. 3 우리 단군 할아버지 하늘을 처음 여신 날 황보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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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2005.4.28 - 이제 달라이 라마도 지쳤는가요. 아님, 진정 민족을 사랑하는 통절한 마음인가요? 제가 잘못 알았나요? '티벳의 독립운동을 포기한다'고 했다는데.....정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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