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아이들의 행복을..

이런저런 이야기 2017.12.09 10:25 Posted by 文 寸 문촌
세상 모든 아이들의 행복을 빕니다.
아픈 아이, 추운 아이, 배고픈 아이, 두려움에 떠는 아이들 없기를 희망합니다.
엄마의 사랑 속에 늘 행복한 아이,
맑은 공기와 따뜻한 햇살 속에 마음껏 뛰어노는 아이들.
그런 세상을  희망합니다.
내 작은 보탬이라도 힘이 될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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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인문학을 '인간다운 탁월함을 추구하는 공부'라고 하였다.

인문학을 사람다움과 사람다운 삶에 대한 공부라고 할 때, 우리는 무엇을 구해야 하는가를 다시 묻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은 바로 인문학의 근본 가치이며, 핵심 질문이 된다.

노자는 <도덕경>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만물이 더불어 자라나는데, 나는 돌아감을 볼 뿐이다. 대저 만물은 무성하게 자라 엉키지만, 제각기 또 다시 그 뿌리로 돌아갈 뿐이로다.(萬物竝作, 吾以觀其復 夫物芸芸, 各復歸其根)” - 도덕경 16

지금까지 우리는 그저 잘 사는 것을 쫓아왔다면, 이제 우리는 사람됨은 무엇이며, 인간다운 삶의 길은 어디이며, 인간다운 탁월함을 어떻게 추구할 것인가를 물을 때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돌아가야 할 근본적인 질문은 다음 세가지가 될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

 나는 누구인가를 묻는 것은 바로 개체로서 내 삶의 주인공이 되는 길이며,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묻는 것은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사회인으로서 인간다운 삶과 도덕적인 삶을 추구하는 길이며, ‘어떻게 죽을 것인가라고 묻는 것은 죽음 앞에서 겸허해지는 인간으로서 존엄함을 유지하고 탁월한 삶을 추구하는 길이다. 죽음을 묻는 것은 바로 의미 있는 삶을 묻는 것과 같다.

아이들에게 물어보았다.
인간다운 삶이란 어떻게 사는 것일까?’ 또는 삶은 OO이다.’ 각자의 생각을 쪽매에 적고, 그것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생각을 나누고, 활동지에 붙이고 모둠 생각으로 결론을 내리며 디자인하는 쪽매맞춤(테셀레이션) 놀이 수업을 했다. 아이들에게서 내가 배운다.

인간다운 삶이란 바다이다. 왜냐하면 정해진 길이 없으며 개척해나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삶에 정답 없다. 그렇다고 해서 순명해서는 안된다. 스스로 헤쳐나가고 개척해나가는 것이 인간다운 삶이라고 하였다. 어떤 모둠 아이들은 이렇게 결론 내렸다. 인간다운 삶은 타인을 배려하는 것이다.” 다행히 아이들의 생각은 건전했다. 주체적인 삶, 물음표에서 깨달음을 얻는 느낌표의 삶, 그리고 공동체적 가치를 존중하는 삶을 인간다운 삶이라고 하였다.

인문학의 핵심질문을 다음과 같이 고쳐 물을 수 있다.

또 그것은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할까?”라는 질문으로 귀결된다.

“(주인공으로서)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아름답게 / 인간답게) 살 것인가?”

어떻게 (멋지게 / 당당하게) 죽을 것인가?”

아이들의 생각 쪽매 > 생각나누기 > 쪽매맞춤 > 디자인과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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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담쟁이, 청라언덕은 대구 관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 할 만하다. 동무생각 가곡의 현장, 우리나라 사과 재배의 효시, 대구 중심의 영남 기독교 선교의 시작 지점이며 근대 의료, 근대 교육의 출발지로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다. 그리고 청라언덕에서 동으로 3.1운동길 90계단을 내려오면 계산성당, 이상화고택, 서상돈 고택, 약령시장 등 명소를 관광할 수 있다. 대구를 관광하고자 하는 이에게 가장 먼저, 최고로 추천하는 곳이 바로 이 길이다. 이곳은 [대구 근대로의 여행, 제2코스ㅡ근대문화골목]의 출발 지점이자 핵심이다. 청라언덕 위의 은혜정원 안에는 선교사들의 무덤 비석들이 있다.
 "그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잠들어 있을 뿐이다.(She is not dead but sleepth)"라고 새겨진 제일교회 설립자 아담스 목사의 부인 넬리 딕 아담스(Nellie Dick Adams, 1866.9.15~1909.10.31)의 묘비를 비롯해 14개의 묘석이 있다.
그녀의 묘비는 은혜정원에서 가장 뒷줄 가운데에 있다.

그녀의 묘비 뒷면은 한글로 새겨져 있다.
'목사 안의와 부인, 탁 넬리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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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아내가 죽었다.

삶과 죽음 이야기 2017.11.20 22:21 Posted by 文 寸 문촌
장자의 사생관ㅡ 장자 아내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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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그리기 ᆞ 통일그리워하기
통일 수업을 위한 스토리텔링
생생하게 상상하라 통일한국을!
~모둠이름은 '풀' 들어가는 3-4음절
DMZ의 평화적 활용을 위한 문자도
ㅡDMZ 작은 마우스로 통일의 첫 클릭! 세계의 중심으로 가는 KOREA

ㅡ백두에서 한라까지 연결하는 DMZ고리

ㅡDMZ, 통일의 마중물

ㅡ DMZ에서 만나는 남과 북

그리고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통일한국은?
ㅡ자유, 존중, 사랑, 평등, 책임의 나라.

발표시간ㅡ함께 한 일, 같이 발표합니다.
마무리는 모둠이름과 모둠구호로!
"와우, 원더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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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몸비 예방 캠페인

비주얼씽킹+맵수업 2017.11.10 10:36 Posted by 文 寸 문촌
스몸비의 심각성을 아직 모릅니다.
보다 안전한 세상,
그리고 더 행복한 세상을 위해서
스몸비의 문제를 인식하고 보다 더 중요한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세상을 만들어갑시다.
<스몸비 예방 캠페인>
"STOPㅡLISTENㅡLOOKㅡTHINK"
안전을 위해서 뿐 아니라,
진정 행복한 삶ᆞ세상을 위해서,
우리가 정말 그래야만 하는 것은 또 뭘까요?
무엇을 멈추고, 진정 듣고 보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무엇을 생각하며 살아야 할까요? 왜 그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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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자화상' 표현하기

비주얼씽킹+맵수업 2017.11.10 10:27 Posted by 文 寸 문촌
자화상을 그린다는 것은 참 의미 있습니다.
가을은 시의 계절입니다.
이 가을에 참 어울리는 시가 있죠.
윤동주의 시, <자화상>
ㅡ"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그리고 추억처럼 '사나이'가 있습니다."
를 먼저 그려봅니다.
사나이 대신에 네명의 친구가
 '나'를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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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김장했어요.

이런저런 이야기 2017.11.04 15:50 Posted by 文 寸 문촌
<우리 김장했어요>

우리 김장했어요.
어제부터, 양념준비
홍시감 여섯개
내가 껍질까서 넣었지요.
사진찍으러 폰 가질러 간 사이에
마리아가 다 버물러버리고
겨우 하나 생존!




오늘 40킬로 김장 쫑 파티!
어서 오셔요. 같이 드셔요.
하늘소 벗님들
첫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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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시인 이상과 이상한 화가 구본웅.인왕산 자락에 또 한쌍의 화중유시 단짝
<이상의 집>

계단에 앉아 이상 영상을 보다.

이상(1910~1937)과 구본웅(1906~1953)은 종로 토박이입니다. 이상은 사직동, 구본웅은 필운동, 두 사람 다 인왕산 자락에서 태어나 누상동 신명학교를 함께 졸업한 친구입니다.
척추장애와 독특한 화풍 때문에 ‘한국의 로트레크’로 불린 구본웅은 이상의 초상화를 그렸고, 천재시인 이상은 구본웅을 위해 시를 썼습니다.
인왕산 자락 쉼터에 자리한 구본웅의 그림과 이상의 시를 보며 우정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화가 구본웅이 그린 이상의 얼굴. ‘친구의 초상’(1935년 작)이란 제목이 붙은 이 작품에서 구본웅은 반항적인 예술세계를 펼쳤던 이상의 성격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삽화가였던 행인(杏仁) 이승만(1903-1975)선생이 그린 '이상과 구본웅'.

한국의 로트렉이라 불린 화가 구본웅(1903-1953). 이상의 단짝 친구였다.
[시인의사랑-이상과 금홍⑤끝]금홍이의 몸에서는 멜론 냄새가 났다? - 아시아경제 [시인의사랑-이상과 금홍⑤끝]금홍이의 몸에서는 멜론 냄새가 났다? - 아시아경제 - https://www.google.com/amp/amp.asiae.co.kr/2017/06/02/2017060217312128318.amp.html

권영민 교수의 문학 콘서트: 한국 근현대 예술가들의 삶과 문학으로 배우는 인간 (공)저: 권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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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숲길 이야기

길위의인문학-서울한양도성 2017.11.01 22:32 Posted by 文 寸 문촌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서시비를 지나 서시정으로 내려오면 인왕산 자락길이 시작된다. 여기서 왼쪽 갈래길이 인왕산 숲길이다. 인왕산 숲길은 나무계단으로 오르락 내르락 하며 인왕산 자락의 인문학 이야기를 전해준다.

[http://inwangsansupgil.com/인왕산 숲길 이야기] 


윤동주 문학관ㅡ영혼의 가압장

시작부터 끝까지 걸어가는데 1시간 30분 이상이 걸린다.

나막신과 거문고

대금명인 정약대와 나막신 이야기

인왕산의 어진 호랑이 이야기

이빨바위~위턱의 튼튼한 이빨을 보는 듯하다. 오복의 하나인 치복을 빈다.

인왕산 자락에서 꽃피운 위항문학

잠시 머물러 다과담소 나누기

가온다리~가온은 중심을 뜻한다. 흔들리는 다리, 흔들리는 세상 위에서 중심을 잡다.

시인 이상과 화가 구본웅 이야기

QR코드영상>이상과 구본웅 이야기

황소 화가 이중섭과 길떠나는 가족

화가 이중섭ㅡ박노수 미술관 앞 골목길에 잠시 살았던 이중섭. 가족을 처가 일본으로 보내고 가족을 그리워하며 꽃으로 장식된 소달구지 타고 즐겁게 여행을 떠나는 그림을 그렸다.
화가 이중섭 이야기

청계천 발원지 수성동 계곡, 도룡뇽과 가재 가족도 서울에 살고 있다네요.

인왕산 수성동계곡과 기린교. 정선의 그림 수성동도 그대로 인 듯, 아닌 듯.

안평대군의 비해당이 있던 곳. 아버지 세종대왕은 셋째 아들인 안평에게 새벽부터 밤까지 게으름없이 오직 한사람을 섬기라며 지어진 당호이다.

QR코드 영상> 안평대군ᆞ기린교 이야기

QR코드영상>비해당사십팔영시

비해당~그 터가 이 바위 계곡 위로 추정된다.

수성동계곡과 옥인동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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