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字訓 일자훈ᆞ一字禪 일자선
오래 전부터 일자(일음절)의 매력에 끌렸다. 오래전 퇴계의 경(敬)과 다산의 염(廉)의 가르침을 듣고 부터이다. 일찍이 화(和) 일자를 좌우명으로 삼고 지인들에게도 그 뜻을 전하고자 화풍선을 드리기도 했다.
무술년, 존경하는 선생님에게 새해 인사를 나누며 위로와 격려를 드리고자 일자삼훈을 휘호하여 드렸다.
'겸(謙ᆞ겸허), 의(義ᆞ정의), 용(勇ᆞ용기)'
나도 무술년 한 해 이를 화두하고자 한다.
영미권에서는 일음절의 매력을 얻기 어려울거다. 한단어 만으로도 삶의 의미는 달라진다.
길!
ㅡ길은 어디에 있을까?
오래 전부터 일자(일음절)의 매력에 끌렸다. 오래전 퇴계의 경(敬)과 다산의 염(廉)의 가르침을 듣고 부터이다. 일찍이 화(和) 일자를 좌우명으로 삼고 지인들에게도 그 뜻을 전하고자 화풍선을 드리기도 했다.
무술년, 존경하는 선생님에게 새해 인사를 나누며 위로와 격려를 드리고자 일자삼훈을 휘호하여 드렸다.
'겸(謙ᆞ겸허), 의(義ᆞ정의), 용(勇ᆞ용기)'
나도 무술년 한 해 이를 화두하고자 한다.
마침, 서점에서 이 책을 찾아 읽는다.
영미권에서는 일음절의 매력을 얻기 어려울거다. 한단어 만으로도 삶의 의미는 달라진다.
나의 영원한 화두?
길!
ㅡ길은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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