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학문
<잡시> - 도연명
盛年不重來 성년불중래
一日難再晨 일일난재신
及時當勉勵 급시당면려
歲月不待人 세월부대인
젊은 날은 거듭오지 않고
하루에 새벽은 다시오지 않는 법.
때를 만났을 때마땅히 배움에 힘써라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추구집에서
花有重開日(화유중개일)꽃은 다시 필 날이 있건만...
白日莫虛送(백일막허송)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그러니깐 '있을 때 잘해라'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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