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국민학교를 경상북도 영일군 구룡포국민학교를 졸업했다.
그리고 중고등학교는 대구의 협성중, 대건고를 나왔다.
대학교도 대구의 영남대학교를 나왔다.
대학원은 청주의 충북대학교 교육대학원을 나왔다.
그러고 보니 철저히 지방 출신이다.
"선생님도 지방대 출신이야."
한 아이가 말한다.
"지방대 나와도 선생님 할 수 있어요?"
웃자는 얘긴지? 진담인지? 그래서 말해준다.
"그럼, 대한민국에 서울만 있는 것은 아니야."
그리고 중고등학교는 대구의 협성중, 대건고를 나왔다.
대학교도 대구의 영남대학교를 나왔다.
대학원은 청주의 충북대학교 교육대학원을 나왔다.
그러고 보니 철저히 지방 출신이다.
어쩌다 수업시간에 아이들에게 말한다.
"선생님도 지방대 출신이야."
한 아이가 말한다.
"지방대 나와도 선생님 할 수 있어요?"
웃자는 얘긴지? 진담인지? 그래서 말해준다.
"그럼, 대한민국에 서울만 있는 것은 아니야."
'이런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찜질방-한국만의 건축 : 방문화의 종합선물세트 (0) | 2013.01.04 |
---|---|
서울을 덮고 있는 공해층 (0) | 2013.01.04 |
장금이 꽃이 피었습니다. (0) | 2013.01.04 |
13색깔 무지개를 타고 다니다. (0) | 2013.01.04 |
사랑의 열매 (0) | 2013.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