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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독일과 독일의 재즈 독일의 재즈 트럼펫 연주자 틸 브뢰너: 세계적으로 이름 난 독일 출신의 동시대 재즈 뮤지션 | 사진: Ralf Dombrowski 독일의 재즈는 매우 다양하다. 유럽 어떤 나라의 재즈도 독일 재즈만큼 광범위한 스타일과 전통, 연주기법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블루스, 부기, 딕시랜드부터 스윙, 비밥, 쿨재즈, 재즈록, 프리재즈, 나아가 뉴뮤직, 월드뮤직, 힙합, 앰비언트, 포크송, 팝뮤직 등이 결합한 형태의 복합적 재즈까지 그 모든 즉흥 연주 장르들이 폭넓은 기반 위에 발전하고 있다. 재즈는 라이브로 연주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젊은 뮤지션부터 실전에서 잔뼈가 굵어진 베테랑 연주자에 이르기까지 아티스트의 구성이 매우 다양하다. 독일 재즈를 사랑하는 팬들의 수도 적지 않고, 각 팬들의 재.. 2016. 2. 29.
북한사회의 변화 북한TV, 서양과 첫 합작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 방영 북한TV, 서양과 첫 합작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 방영 시골 여성 광부가 평양서 곡예사의 꿈 이루는 내용 출처 연합뉴스 | 입력 2016.01.04. 17:33 | 수정 2016.01.04. 17:44 시골 여성 광부가 평양서 곡예사의 꿈 이루는 내용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북한과 영국, 벨기에의 합작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Comrade Kim Goes Flying)'가 북한 시청자들에게 선을 보였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3일 '조선(북한)예술영화'라고 소개하면서 이 영화를 처음으로 방영했다. 이 영화는 영국인 니컬러스 보너 감독이 벨기에 출신 여성감독인 안자 델르망과 함께 북한에 들어가 북한의 김광훈 감독과 함께 북한 배우들을 출연시켜 지난 2012년 만들었다. 이 영화는 북.. 2016. 2. 24.
북한에서 보내온 체제고발 소설 <고발>, 방송사상 최초로 라디오 드라마화 북한에서 보내온 체제고발 소설 – 고발 , 방송사상 최초로 라디오 드라마화 - KBS 라디오, 방송의 날을 맞아 8부작 라디오 드라마 을 방송 제 51회 방송의 날(2014. 9.3)을 맞아 KBS 라디오에서 분단 이후 최초로 北에서 보내온 단편 소설 모음집 《고발》을 라디오 드라마화해 방송한다. 《고발》은 현재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소속의 북한 현역작가인 저자 반디(가명)가 발각되면 바로 처형되는, 구 소련의 솔제니친보다 더 큰 생명의 위협 속에서 한국으로 내려 보낸 작품모음집으로, KBS 라디오에서 7편의 작품을 각각 드라마로 재구성했다. 그간 탈북민들의 수기성 작품들은 간간이 국내에 소개되었으나, 현재 북한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의 본격 문학작품이 국내에 소개된 것은 분단 이후 최초이.. 2016. 2. 24.
우리 아이들 꽃 같이 바라보기 꽃 본 듯이 바라보면 꽃같이 예쁘겠죠. 꽃 시를 모아 봅니다. 2016. 2. 18.
다르게 바라보기 look different! 같은 길을 걸어도 사람마다 다르게 바라봅니다. 같은 것을 보아도 그 때마다 다르게 받아들여 집니다. 우리아이들 다르게 바라보면 다르게 보입니다. 예쁘게 바라보면 예뻐 보입니다. 다르게 바라보기를 위한 몇가지 이야기를 전합니다. 저의 강의 키노트 장면 2016. 2. 18.
10/18 > 리틀베를린 - 뫼들라로이트 마을 : 동서독으로 분단된 작은 마을 뫼들라로이트 - 한 작은 마을도 동서독으로 분단되어... =============================== 헤를드 경제 신문 : ‘리틀 베를린’ 뫼들라로이트…25년 이어진 분단 트라우마 기사입력 2014-11-10 11:38 장벽·철조망 등 ‘유산 상태’ 보존…실업률 등 빈부 격차도 고스란히 독일 베를린 장벽이 붕괴된 지 25년이 지났지만 ‘리틀 베를린’으로 불리는 뫼들라로이트의 분단은 여전히 현재진행중이다. 독일 중동부에 위치한 뫼들라로이트는 튀링게주와 바이에른주의 경계있는 작은 마을이다. 이 마을은 2차 대전 이후 냉전의 상징인 동ㆍ서독 분단과 함께 마을이 두동강났다. 베를린이 도시 분단이라면 뫼들라로이트는 마을 분단으로 ‘리틀 베를린’으로 불리는 이유다. 베를린 장벽 붕괴 사반세기를 맞는 올.. 2016. 2. 15.
10/17 라이프치히 > 괴테와 바흐의 도시 음악의 도시 / 라이프치히 -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도시.....한 달은 머물며 게반트하우스에서 연주도 듣고 머물다 오고 싶은 도시 http://miri313.blog.me/220625490663 (참고) 2016. 2. 15.
10/17 라이프치히로 가다. > 게반트하우스 /성 니꼴라이교회 / 독일역사박물관 라이프치히로 가다.....................(나는 라이프치히와 라이프니쯔가 자주 헛갈린다. 어떻게 하면 헛갈리지 않고 기억할 수 있을까? 아마 뜻을 몰라 그럴 수 있겠다. 대체 라이프는 뭐고, 치히와 니쯔는 뭘까?) 참고> 독일 통일의 불꽃 : 니꼴라이 교회 월요집회 / http://www.ezday.co.kr/bbs/view_board.html?q_sq_board=6229603 참고 > [분단 70년을 넘어 평화통일을 향해-(4부)] “분단 극복을…” 독일교회, 한반도 통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제4부) 통일코리아를 향해 - 獨 라이프치히 (上) 평화통일 비전을 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279524&code=23111616.. 2016. 2. 15.
10/17 베를린 베를린 도시 이야기 베를린의 도시 풍경 독일 동부에 자리한 베를린은 지정학적으로 유럽의 중심이라 일컬어진다. 그리고 그 중심에 슈프레(Spree)강이 흐른다. 이 강은 일찍이 빙하기에 베를린과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 사이에 형성된 계곡을 따라 흐르다 베를린 한복판을 가로로 지나간다. 이 강은 베를린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슈판다우(Spandau) 구에서 다시 하벨(Havel) 강과 만난다. 베를린 서부를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하벨강은 사람들이 흔히 떠올리는 강이라기보다는 차라리 여러 호수들이 체인처럼 엮인 모습에 가깝다. 이 호수 가운데 베를린 시민들의 삶을 특히 풍요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테겔(Tegel) 호수와 반제(Wannsee) 호수다. 이 아름다운 호수들이 슈프레 강 위쪽으로 유입되고, 그 .. 2016.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