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04 파별천리-1. 눈먼 자라가 될 순 없다. 파별천리-1. 눈먼 자라가 될 순 없다. 09/29/2005 10:09 am 절름발이 자라가 천리를 가다. 난생 처음 국외여행이다. 설레임과 두려움이 교차한다. 역사가 깊고 문화유산이 많은 유럽이 아니라 캐나다, 미국이라서 조금은 섭섭했다. 특별한 계획은 없다. 짜여진 연수 일정과 프로그램에 충실하기로 하자며 길을 나섰다. 미국은 마침 뉴올리언즈의 허리케인 피해로 슬픔에 잠겨 있었다. 이렇게 다녀온 여행의 장면을 몇 개로 나누어 돌아본다. 1. 눈먼 자라가 될 순 없다. ‘절름발이 자라가 천리를 간다. -(足皮)鼈千里(파별천리)’라는 말이 있다. 쉬지 않고 노력하면 비록 노둔한 사람일지라도 제 뜻을 이룰 수 있다는 뜻이다. 나는 이 말을 좋아한다. 스스로 ‘절름발이 자라’라 칭하며 매사 부지런히 노력할 .. 2013. 1. 17. 통일게시판(2004)1-8 통일게시판(2004)1-8 2013. 1. 17. 통일게시판(2004)1-7 통일게시판(2004)1-7 2013. 1. 17. 통일게시판(2004)1-6 통일게시판(2004)1-6 2013. 1. 17. 통일게시판(2004)1-5 통일게시판(2004)1-5 2013. 1. 17. 통일게시판(2004)1-4 통일게시판(2004)1-4 2013. 1. 17. 통일게시판(2004)1-3 통일게시판(2004)1-3 2013. 1. 17. 통일게시판(2004)1-2 통일게시판(2004)1-2 2013. 1. 17. 통일게시판(2004)1-1 통일게시판(2004)1-1 2013. 1. 17. 이전 1 ··· 176 177 178 179 180 181 182 ··· 2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