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780

머피의 법칙과 샐리의 법칙 머피의 법칙과 샐리의 법칙 살다 보면 일이 꼬이는(go wrong) 경우가 있다. 하필이면(of all occasion) 빵의 버터 바른 면이 바닥을 향해 떨어진다(fall buttered side down). 그 확률은 카펫 가격에 정비례한다(be directly proportional to the value of the carpet). 버스가 늘 늦게 와서 늦게 나갔더니 그날은 제시간에 와서(come on time) 이미 떠나버렸다. 하릴없이 다음 버스를 기다리는데(be obliged to wait for the next bus) 길 건너엔 같은 번호 버스가 잇달아 지나가건만 이쪽엔 감감무소식이다. 이런 현상을 '머피의 법칙'(Murphy's law)이라고 한다.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보편적 현상(un.. 2017. 1. 6.
포츠담회담과 포츠담선언은 다른 사건? 늘 헷갈렸죠. 우리나라의 독립에 중대한 사건이었던 국제회담에서 포츠담회담사진과 포츠담선언의 주체가 달라서 말입니다. 미국 루즈벨트ᆞ영국 처칠ᆞ소련 스탈린의 포츠담회담 장면ㅡ독일 포츠담 체칠리엔 호프궁전에서 미국ᆞ영국ᆞ중국 수뇌의 포츠담 선언문 일부 오늘 포츠담 회담(미영소)과 포츠담 선언(미영중)은 다른 사건이라는 상세한 설명을 읽었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04/2017010400026.html 2017. 1. 4.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어떻게 얻을까? ~ 8S 행복? 모든 생의 목표. 그러나 무엇이 행복이지? 그래서 모든 사람의 화두 나에게 행복은 무엇일까? 8S에서 찾아본다. small smile slow stop soften skinship simple self 나의 행복 강의 초고에서... 2017. 1. 3.
나날이 행복하기 - (1) 시인의 눈으로 바라보기 행복한 삶은 모든 이들이 희망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세상 많은 이들이 그 희망이 저 멀리에 있는 줄 알고 ‘지금 여기’를 가볍게 여기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우린 행복할 수 있을까요? 어떡해야 나날이 행복할 수 있을까요? 가을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 날씨만큼이나 쓸쓸합니다. 한여름 뜨거운 햇살을 식혀주는 세상의 그늘이 되어주었다가 비바람을 견뎌내며 붉게 물들어가는 이파리의 삶이 보입니다. 이제 자기 일을 마치고 고향 땅으로 돌아가는 단풍 낙엽을 보면서 생각에 잠겨봅니다. 가을 낙엽 하나 주워 가만히 바라보면 봄 꽃송이보다 아름다울 때도 있답니다. 도회지 길거리에서 읽은 예쁜 시가 나를 따뜻하게 해 주었습니다. 돌아와 잉크를 찍어 옮겨 적어 보았습니다. 낙엽하나 슬며시 곁에 내린다. 고맙다. 실은 이런.. 2016. 12. 21.
학교자체평가 - 집단지성 구하기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학교교육활동 평가회를 가집니다. 여러 차례 작은 모임과 큰모임을 가지며 2017학년도를 준비하며 집단지성을 모아봅니다. 먼저 수석실에서 연구부(전체 진행), 인문학부(회의진행도움) 두 부장샘과 몇명 담임쌤들 초대[2016년ㅡ'때문에'와 '덕분에' 담소나누기] ㅡ 같이 식사하며 분위기파악과 워크샵 채비 [전교사 1차 워크샵] @부서장 ㅡ 부서별 교육활동 발표 @2016년 더하기(도입ᆞ추가)- 빼기(개선ᆞ폐지)- 0 (유지ᆞ발전) 그리고 2차협의 안건 정하기 포스트잇 붙이기와 유목화 [2차 워크샵 준비] @2개의 중요 안건 선정, 10개 모둠, 1모둠 5-6명, 모둠이름 정하기 @네이버 폼으로 2개의 안건과 교장선생님과의 대화 - 질의문 구하기 @모둠이름ㅡ가,나,다...로 시작하는 세글.. 2016. 12. 18.
나를 구하지 않고는 어느 누구도 구할 수 없다. 진진부장 오늘도 마음이 무거워서 내게 내려오셨다. 차한잔 하자며 속풀이 하신다. 누가 그 마음 다 알아주랴. 살아보지 않고 어떻게 다 헤아릴까? 세상 살아가는 고통이 깊다. 혜리누님 때마침 자리를 같이 한다. 너무 깊이 생각말며, 지금, 여기 그리고 나를 구하자고 같이 위로한다. 작은 위로라도 되길 바라며 캘리 한수 드린다. 혜리누님의 일갈! "천국 갈 생각말고, 여기서나 잘 살어." 천하명언이로다. 2016. 12. 16.
네임텐트 2016. 12. 13.
아세만 - 아름다운 세상 - 박학기 아름다운 세상 아티스트 박학기 앨범 박학기 베스트|1999.04 문득 외롭다 느낄때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 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혼자선 이룰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잡은 두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어깨 감싸줘요 모두 여기모여 작은 가슴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아름다운 세상 혼자선 이룰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잡은 두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어깨 감싸줘요 모두 여기모여 작은 가슴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아름다운 세상 작은 가슴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아름다운 세상 2016. 12. 10.
아세만 - What a Wonderful World 이 멋진 세상에서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 https://youtu.be/BlDgQOd3p-0 I see trees of green, red roses too 푸른 나무들, 붉은 장미가 보이네요 I see them bloom for me and you 당신과 날 위해 피어나는 게 보여요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혼자 생각하죠,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하고요. I see skies of blue and clouds of white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이 보이네요 The bright blessed day, the dark sacred night 축복 받은 화창한 날, 어둡고 신성한 밤 And I think to myse.. 2016.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