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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가족화 원(圓)이 갖는 상징적 의미 - 동그라미 하나만 주고 그 안에 여러가지 학습주제를 표현할 수 있게 합니다. 중학교 도덕시간, 동그라미 가족화를 그리게 했습니다. 아이들은 동그라미 속에 나의 가족을 의미있게 표현했습니다. 고양시 ㅁㅁ중학교에 근무할 때 함께 한 훌륭하신 변OO 도덕선생님의 수업 제안이었습니다. 변 선생님은 지도했던 아이들의 동그라미 가족화 그림들을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소중하게 아름다운 영상으로 제작해서 아이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아이들이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가슴깊이 새겼을 겁니다. 여기 제가 지도 했던 학급의 아이들의 작품 몇 개를 올립니다. 2015. 9. 1.
암기해야 겠다. 시름에서 이기기 위해 군자 고궁이다. 고궁하기 위해 이제 암기 공부를 해야 겠다. 올해 안에????? 그냥 목적이다. 잊지 말고.... 시 30편(한시, 영시, 우리 아름다운 시들) : 우선 꽃시들부터 모아보자. 그리고 윤동주........... 한용운의 심우장 시도 좋다. 팝송 10곡 / 반야심경, 화엄일승법게송, 주자십회훈(너무 쉬운가?) 한시 (두보, 동파-여산진면목...), 도덕경 도전..... 음악에서 삶의 길을 묻자. 노래를 부르며 철학하자. 노래와 음악으로 삶을 달래자. 2015. 8. 30.
64괘명칭과 태극기 4괘 2015. 8. 29.
비틀즈의 예스터데이 http://blog.naver.com/kurtcobain__/220455045176 비틀즈(The Beatles) - Yesterday /예스터데이 듣기 Yesterday I lost my lover never had it so good now you've gone and left me I've been alone all night long and this morning I find myself waiting for u... I want you to tell me baby why you left me oh for so long I was so afraid in side to open up and let love have a chance and then you appeared and u knocked d.. 2015. 8. 29.
음악과 게송 - 비틀즈의 노래4곡과 불교 법구경 음악과 偈頌이 만나면.... 2015.08.26 종이신문 A28면 - 비틀스 명곡 넷과 ‘法句經’ 과거·현재·미래 속박 벗고 平和 얻으라는 공통점 있어 스트레스 유발하는 이 사회… 佛敎 교리 담은 音律 들으며 심신을 治癒함이 어떠할까 [ESSAY] 월호 스님·행불선원장 요즘 한 방송국에서 늦은 저녁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면서 불교 게송(偈頌)에 음악을 접목해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많은 분께서 긍정적 메시지를 보내주고 지속적인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한국사회는 스트레스로 열병을 앓고 있다. 메르스와 같은 전염병이 사회 전반을 강타하는가 하면, 남북 간의 긴장, 일본과의 불화, 경제적 난국과 사회 현상의 급속한 변화 등이 가뜩이나 심각한 개인적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불교의.. 2015. 8. 29.
트로이메라이 .......꿈이었으면 : 호접지몽(장자) [트로이메라이]는 ‘꿈’을 의미하는 독일어 ‘트라움’에서 나온 말이다. 어떤 이는 아주 행복하고 달콤한 꿈을. 어떤 이는 가슴저리게 아픈 꿈을' 슈만의 [트로이메라이]는 모두 13곡으로 이루어진 피아노 모음곡 [어린이 정경] 중에 나오는 곡이다. 제목에 ‘어린이’라는 말이 들어 있지만 사실 이 작품은 어린이를 위해 작곡했다기보다 어른인 슈만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돌아본 일종의 추억 노트라고 할 수 있다. [술래잡기], [조르는 아이], [만족], [트로이메라이(꿈)], [난롯가에서], [약이 올라서] 같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본 어린 시절의 기억들이 소박하고 단순한 멜로디 속에 오롯이 담겨 있다. ‘트로이메라이’를 해석하자면 ‘꿈을 꾸다’ 정도가 된다. 꿈?????????????????? - 가장 먼.. 2015. 8. 29.
캘리그래피 - 글씨가 그림이다. 산광수색 / 서울 글씨가 그림이다. 산광수색 (山光水色)과 한글 서울 - 서는 삼각산을 닮았다. 울은 한강수를 닮았다. 2015. 8. 28.
리택의 즐거움 리택(麗澤) 두 개의 연못이 연이어 붙어 있습니다. 위아래 할 것 없이 서로 물을 주고받으니 장마에도 넘치지 않고 가뭄에도 마르지 않습니다. 《주역》의 태괘(兌卦) 풀이에 '리택'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두 연못(리택)이 붙어 있으니, 서로 적셔주고 불어나고 더해진다. 군자는 이 상을 보고서, 벗들과 배우고 익히니 서로에게 유익한 것이다. 천하의 기쁨 중에서 붕우강습(朋友講習)보다 더 한 것은 없다.” 붕우간의 모습 뿐 아니라, 사제간의 모습도 이러해야 합니다. 서로 도와 학문과 덕을 닦아가는 것입니다. ‘유붕자원방래’하여 ‘학이시습’하는 행복이 바로 리택의 모습입니다. 우리 선생님들이 같이 공부하고 서로 나누며 더불어 성장하는 모습이 바로 이러합니다. 2015. 8. 28.
궁궐의 방향을 놓고 대립하는 정도전과 무학대사 http://enigma1942.blog.me/220267053764 - 매우 재미있고 좋은 글이라 스크랩하였습니다. 2015.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