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1033

통일 그리워하기 > 통일 그리기 마음 속 그리움을 손으로 그리다. 통일을 그리워하며, 통일을 그리기 2017. 10. 19.
그림 편지쓰기 - 북한 친구에게 비주얼씽킹 > 북한 친구에게 그림 편지쓰기 (2) 2017. 10. 19.
생생상상 나의 꿈 이야기 ~ 나의 미래생활 수기 나의 미래를 생생하게 상상합니다. 아이들에게 '생생하게 상상하면 꿈이 실현된다.'며 다음과 같은 함수를 전했습니다. R=f(V*I) : 생생하게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 ~ R: Realization or Reality 현실 또는 실현 / f: function 함수 / V: Vividness 생생함 / I: Imagination 상상 그리고 10년 후의 나, 20년 후의 나, 30년 후의 나의 모습을 생생하게 상상하며 그려보게 했습니다. 2017. 10. 19.
생생상상 그림편지 쓰기 - 내가 30년후의 나에게 비주얼씽킹 - 문자도 유형 그림으로 편지쓰기, "30년 후의 나에게" 또는 "30년 후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내가 나에게 편지쓰기, 그것도 30년 후의 내가 부모가 되었을때 지금의 나에게 편지쓰기. 또는 지금의 내가 30년 후에 꿈을 이룬 나 자신에게 편지쓰기. 생생하게 상상하면 꿈을 이룰 있다. 30년 후 나의 모습을 생생하게 상상하고 지금의 나를 돌아보라. 활동 > 주요 단어를 이미지로 표현하여 그림 편지쓰기 2017. 10. 19.
윤동주하숙집에서 윤동주문학관으로 윤동주가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 재학시절 하숙했다던 집에서 을 걸어서 윤동주 문학관으로 간다. 그의 시, 처럼 나의 길은 늘 새로운 길이다. 인왕산 자락길과 인왕산 숲길의 비교 _ 인왕산 숲길 미리 걷기 : 유투브 https://youtu.be/j_n_pQlffXA 윤동주 하숙집 작년 봄처럼 풀잎을 키우는 소녀도 그대로 같은 자리에서 나를 반겨 주고.. 정선의 그림 와 같은 수성동 계곡 7일의 왕비, 단경왕후의 치마바위 이야기를 듣고.. 그 왼쪽의 병풍바위를 훼손한 일제의 만행 흔적도 찾을 수 있었다. 비해당, 안평대군의 집터로 추정되는 곳 윤동주 문학관을 찾아가는 에는 곳곳에 이야기가 있다. 청계천 발원지 인왕산 자락, 서촌마을 사람인 이중섭ㅡ이상ㅡ구본웅의 이야기 인왕산 지락과 위항문학 이빨바위.. 2017. 10. 18.
학습도구 공유! ㅡ 우리 학교 학습교구실 매력홀릭Go! 우리 학교, 매홀고등학교 학습교구실을 소개드립니다. 선생님들의 수업을 위한 여러 보조 자료ᆞ기구들을 한 곳에 모아놓고 공유하며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이곳에 들어오면 수업을 위한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떠 올라요. 내가 몰랐던 것을, 다른 교과에서 사용하던 것을, 아? 이런 것도 있네! 라며 생각을 떠올리고 묻고 자연스럽게 생각을 나누며 수업에 적용해보게 됩니다. 여러 부서 행사를 위한 준비물 저장소도 되고, 문서철을 위한 기구도 이곳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번호키로 누구나 쉽게 사용하고 장부에 기록하면 됩니다. 5단 다섯개. (1단 ~ 40센티×85센티) 별거 다 있죠. 매직 마카 색연필 싸인펜 캘리그래피용 등 필기도구, 고무자석테이프, 자석, 놀이 게임 헥사 클레이 생각 카드, 하노이탑 놀이도.. 2017. 10. 17.
윤동주 문학관은 윤동주이다. 다시 윤동주를 찾았다. 윤동주 문학관은 윤동주를 담았다. 네모 반듯하고 하얀 색의 외벽은 시인의 순결한 시심을 상징하고 그의 단정하고 순결한 영혼을 닮았다. 제1전시실, 시인채에는 아홉개의 전시대에서 동주의 삶과 시와 고통과 죽음을 사진을 곁들여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특히 친필원고 영인본을 통해서 단정한 그를 눈 앞에서 대하는 감동이 일어난다. 가운데에는 나무로 정(井)자 모양을 한 우물이 있다. 이 우물은 동주의 고향에서 가져왔다한다. 우물은 동주의 '자화상'을 비추던 그 우물이다. 우물을 에워싼 아크릴 벽에 자화상 시가 새겨져 있다. 전시대 맞은 편 벽에는 동주의 시를 발간한 시집들과 연관 책들과 표지가 소개되고 있다. 제2전시실, '열린 우물'은 그의 시 에 등장하는 우물을 모티브로 하여 가압.. 2017. 10. 16.
하이마트 ~ Heimat, 내 청춘의 고향 옛날 앨범을 정리하다 청춘의 시기에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책갈피를 하나 발견했다. 다시 청춘으로 돌아가라면? 난, 싫다! "하이마트-Heimat [고향]-음악인의 집" 어제는 추웠고, 오늘은 배고프고, 내일은 어두워도 이곳 대구의 클래식 음악감상실, 하이마트에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베토벤 교향곡을 듣고 있노라면, 그까짓 것들은 아무 문제가 아니었다. 하이마트 내 청춘의 고향 나의 소도 나의 도피안 그 곳에서 나는 잊을 수 있었고 쉴 수 있었고 나로서만 존재할 수 있었다. 하이데거는 그 곳을 '존재의 진리'라고 보았다. 헤겔은 그 곳을 '자기 자신 곁에 있음'이며, 정신의 고향이며, 정신의 본성인 내면성이라 했다. 공간으로서 고향이 아니라, 인간 현존재의 본질이 거기에 거주한다는 그런 의미의 고.. 2017. 10. 16.
알파벳 두들링ㅡDMZ 문자도 서울 전농중학교에서 학생중심수업을 위한 미래형 통일수업 연수를 가졌습니다. 첫째날, '비주얼씽킹으로 공부하는 통일교실' 강의에서 알파벳 두들링을 해보았습니다. '두들4구글(doodle 4 google)'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왔죠. 그것은 우리의 옛 전통민화의 문자도와 같은 것입니다. 이 또한 동도서기인 셈이죠. 주제는 DMZ (비무장지대)의 평화적 활용 방안이며 활동은 그 주제를 실현하기 위한 그리기 입니다. 비무장지대의 DMZ을 'Dream Making Zone, 꿈을 만드는 곳'으로 재해석도 하죠. 표현하기ㅡ발표하기ㅡ상호평가하기 DMZ을 작은 마우스 하나에 담았습니다. 'DMZ마우스'의 첫 클릭으로 통일의 단추를 꿰고 나아가 통일한국(KOREA)이 세계의 중심이 된다는 희망을 담았습니다. 상호평가에서 .. 2017.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