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친구들 국어시간
시를 쓰고, 친구의 시를 평하는 수업을 했네요.
시는 예로부터 교육의 근간이 되는 것으로 강조되었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시에서 (감흥을) 일으키고, 예에서 (행동의 근간을) 세우고, 악樂에서 (성정을) 완성한다."
子曰 : "興於詩, 立於禮, 成於樂.(자왈 : 흥어시, 립어례, 성어락.)
우리 친구들이 시인이 되고, 또한 평론가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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