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Pretty Little Girl from Omagh

by 문촌수기 2020. 10. 31.

이 곡은 아일랜드 구전 민요를 북아일랜드 출신 가수 다니엘 오도넬(Daniel O'Donnell)이 <Pretty Little Girl from Omagh> 란 제목으로 발표하였으며, 7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오란씨 CM송으로 개사하여, 크게 인기를 얻으며, 제품의 판매에 기여하였습니다.
당시 CM송은 윤석화가 불렀습니다.
다니엘 오도넬은 84년에 <The Boy From Donegal>로 데뷔한 컨트리 싱어로 감미로운 음색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였습니다.
이 곡을 80년에 <너>의 가수 이종용이 <고엽>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이종용은 75년에 <너>로 데뷔, <겨울 아이>, <바보처럼 살았군요>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나, 현재는 목사로 변신하여, 미국 LA에서 목회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sejongnanum&logNo=220788937958

[세종문화회관 칼럼]원곡같은 리메이크 리메이크 같은 원곡21.다니엘 오도넬 <Pretty Little Girl From O

원곡 같은 리메이크곡, 리메이크곡 같은 원곡 다니엘 오도넬 <Pretty Little Girl From Omagh> ...

blog.naver.com


▶ 다니엘 오도넬
https://www.youtube.com/watch?v=4S2_01QfllM

Pretty Little Girl from Omagh
Daniel O'Donnell lyrics
<1절>
Way up in the north in old Tyrone
There's a pretty little girl I call my own
She's the sweetest rose Ireland's ever grown
And sure as the moon and the stars above
I'm falling head over heels in love
With a pretty little girl from Omagh
In the county of Tyrone

There's cute little girls in old Strabane
They're just as pretty in Monaghan
This to every roving eye is known
But I guess that I'd be out of bounds
'Cause there between the northern towns
There's a pretty little girl from Omagh
In the county of Tyrone

(후렴)
She wears my ring and tells her friends
She's going to marry me
Best of all she tells them all
She's happy as can be, oh lucky me
Well, I don't know what she's done to me
There's nothing else my eyes can see
Than the pretty little girl from Omagh
In the county of Tyrone

<2절>
T'was own in the south in old Tramore
I recall the yellow dress she wore
She strolled along the shore there, all alone
But I guess it was my lucky day
She came there on the holiday
My pretty little girl from Omagh
In the county of Tyrone
+ (후렴)

북아일랜드 타이론
타이론의 오마, 스트라반(북아일랜드), 모나한 주(아일랜드)

오마에서 온 예쁜 소녀
ㅡ 다니엘 오도넬 가사

타이론 북쪽에 오마라는 곳이 있지요.
그곳에 '내 사랑'이라고 부르는 예쁜 소녀가 있답니다.
아일랜드에서 자란 장미 중에서 가장 예쁘죠.
밤하늘의 달과 내 머리 위의 별처럼.
난 사랑에 빠졌어요.
타이론 카운티의 오마에서 온 예쁜 소녀와 함께

오래된 스트라반에는 귀여운 여자애들이 많죠.
모나한에서 처럼 말입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들 눈에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 눈길을 딴 데로 돌리지 않았죠.
타이론 카운티, 북쪽 마을 오마에서 온 예쁜 소녀가 있기 때문입니다.

(후렴)
그녀는 내가 준 반지를 끼고 그녀의 친구들에게 보여주며 말했죠.
나와 결혼할 거라고요.
무엇보다도 그녀는 모두 친구들에게 말합니다.
'난 정말 행복해, 난 정말 행운이야.'

글쎄요, 그녀가 내게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내 눈이 볼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답니다.
타이론 카운티, 오마에서 온
예쁜 그 소녀말고는.

< 2절>
그곳 남쪽에는 트라모레(아일랜드 남부 해안도시)가 있답니다.
나는 그녀가 노란색 드레스를 입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녀는 혼자서 해안가를 거닐고 있었죠.
그날은 내 행운의 날이었습니다.
그녀는 휴일에 그 곳에 왔답니다.
타이론 카운티, 오마에서 온
예쁜 내 사랑.
(후렴)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종용 - 고엽
오준영 작사_ 작곡

무엇인지 잃었어요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
검게 흐린 하늘을 보고
팔랑이는 너는 고엽
마지막 잎새의 외로움을
검게 물든 저 허공에다

날아라 외로운 새야
끝없는 저 허공을
달려라 거칠은 말아
끝없는 저 광야를
하늘에서 별을 따다
하늘에서 달을 따다
너 가는 길을 밝혀라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젖지 않는 너의 모습
오 그대 내 사랑이여
(간주)
날아라 외로운 새야
끝없는 저 허공을
달려라 거칠은 말아
끝없는 저 광야를
하늘에서 별을 따다
하늘에서 달을 따다
너 가는 길을 밝혀라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젖지 않는 너의 모습
오 그대 내 사랑이여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젖지 않는 너의 모습
오 그대 내 사랑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