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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서

다르게 바라보기ㅡ'때문에'가 아니라, '덕분에'라며, 긍정으로 살자.

by 문촌수기 2016. 5. 20.
가난한 가정형편ᆞ허약한 체질ᆞ제때 못 배운 어린 시절, 만약 이런 처지를 빠진 청춘이라면 어떤 마음이 들까?
일본굴지의 회사 나쇼날, 파나소닉 창업자로 경영의 신으로 추앙되는 마쓰시타 고노스케(松下辛之助)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하늘에서 3가지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는 가난한 것. 둘은 허약한 것. 셋은 못 배운 것입니다. 나는 가난했기에 부지런히 일하며 많은 경험을 쌓고 절약하는 습관을 길렀습니다. 허약했기에 조심하며 운동을 열심히하고 건강을 돌보아 90세가 넘도록 살고 있지요. 못 배웠기에 겸손하게 남들에게 무언가라도 배우려고 귀를 기울리며 배웠으니 이게 은혜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DP6bzES3MNI

그렇다. 그는 불행 3종세트라 할 수 있는 가난ᆞ병약ᆞ무학도 "~때문에"라며 윈망하지 않고, "~덕분에"라며 감사하며 살았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
그 세가지를 불운으로 여긴 사람은 어떤 삶을 살까? 상상해보자.

"나의 이 지겨운 가난은 다 부모 잘못 만난 탓이야. 누군 부모 잘  만나 잘 사는데. 부모는 왜 날 이렇게 허약하게 병신같이 낳았어? 자식을 낳았으면 책임지고 학교에 보내 가르쳐야지 이게 뭐야? 제대로 키우지도 못하고 가르치지 못할 바엔 낳지나 말지. 세상 불공평해. 더러운 세상이야."
이렇게 나날이 원망하며 허송세월하지  않았을까? 이런 원망하는 마음으로 뭘 할 수 있을까? 뭘 한들 제대로 정성껏 일을 할까? 스스로를 돕지 않는 세상살이를 살았으니 뭘 제대로 이루어 냈을까?

"~때문에"라며 탓하고 원망하지 말고,
"~덕분에"라며 긍정과 감사하는 삶을 살자.
복은 결국 내가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