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트 피아프1 셀린 디옹의 감동, 사랑의 찬가 뉴스에서 파리올림픽 개막식 소식을 들었다. 선수들은 배를 타고 센강으로 입장하고 성화는 에드벌룬을 타고 에펠탑 위로 타올랐다. 여러면에서 혁신적이고 특별한 개막식이라 흥분과 감동을 주었다. 무엇보다 피날레를 장식한 셀린 디옹의 깜짝 등장, 그리고 그녀가 부른 '사랑의 찬가(Hymne A L’amour)'는 그야말로 감탄이었다. 그 감동의 전율을 오래 간직하고자 TV방송사의 뉴스를 그대로 옮긴다. 그리고 그녀의 건강을 기도하고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며 그 노래를 따라 하모니카로 불어본다. "Dieu reunit ceux qui s'aiment." (신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시 만나게 합니다) 이 노래의 마지막 구절은 올림픽 정신에도 기막히게 들어 맞았다. 다이아토닉 하모니카 연주, Hohner Thunder.. 2024.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