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1 치앙마이26. 짜우티보다 싼프라품 센트럴페스티벌에는 짜우티(เจ้าที่)가 왜 없을까? 26일째 이 주변에 살면서 매일같이 드나들었는데도 못 봤다. 오늘은 심심해서 아니, 작정을 하고 찾아봤다. 애써 찾지않고 바로 안내소에 들러 물어봤다. 물어 보는게 상책이다. 역시 구글번역기 도움으로.. 결론은 센페의 짜우티는 뒤 모퉁이에 있었다. 그 까닭은? 내 나름 해석하기로 하자. "아하! 앞 광장은 살아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뒤는 이 터를 보전하는 하늘과 땅의 주인(짜우티)를 위하여!" 짜우티는 산 사람들을 위한 든든한 뒷 배가 되어주나보다. 내가 물어 본 바, 태국인들은 보통 '짜우티'라고 하지 않고, 신사(神舍)라는 의미로, '싼프라품-ศาลพระภูมิ (Şāl phraphūmi)' ㅡ(San phra puum), 영어(Phra Phut.. 2024.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