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학년-모둠활동:효문자도(행복한 가정을 위한 노력)

[내용 추가 / 수정 : 2014년 12월 16일]

저의 도덕교과 픽토리텔링 (그림이야기) - 효 문자도 그리기 모둠활동 입니다.
중학교 1학년 도덕 - 가정생활과 도덕 수업 시간이죠.
우리 전통 민화에서의 문자도는 여러 종류가 있죠. 그중 대표적인 것이 효제(孝悌)문자도랍니다.
간단히 말해 '효제문자도'입니다만, 실은 효제충신예의염치 - 8개의 덕목에 담긴 이야기를 그림으로 나타냈답니다. 이것을 8폭 병풍으로 만들어 두고 자녀들의 도덕교육을 시켰다니 조상들의 슬기와 교육방법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가르치는 바가 큽니다.   
 효:부모님께 드리는 사랑(효도)         / 제:형제간의 사랑(우애) /
 충:자기 생활에의 최선과 충성(충실) / 신:친구의 신의 /
 예: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예의)       / 의:옳은 바를 실행(정의) /
 염:청렴하며 체면을 차릴 줄 아는 것 / 치:부끄러움을 아는 것

이 중, [효 문자도] 속에는 5명의 효자 이야기가 있답니다. 유감스럽게도 모두 중국사람 이야기죠.
 - 맹종이 겨울 대숲에서 죽순을 구한 이야기
 - 왕상이 겨울 연못, 얼음을 깨고서 잉어를 구한 이야기
 - 황향이 여름철, 아버지 잠자리를 시원하게 부채질한 이야기
 - 육적이 친구집에서 먹어본 맛난 귤을 어머니 드리기 위해 가슴 속에 품었던 이야기
 - 순(요순우탕 할 적의 순임금)이 학대하는 계모와 방관하는 아버지를 원망하지 않고 거문고를 타면서 마음을 달래며 지성으로 효를 다한 이야기

  이것 보셔요! 스토리의 3요소가 잘 드러나있죠?  '인물-배경-사건'말이죠.
  가령, 육적회귤 : 육적(인물)이 어릴 적 부잣집 친구 집에 놀러 갔는데(배경)
      친구 어머니가 내어 놓으신 귤을 처음 맛보고선 엄마 생각이 나서 친구 몰래 윗도리 가슴 속에 귤 몇개를 감추고서 일어서 나오다가, 마당에서 친구의 어머니를 만나 인사를 드리려 허리를 숙였다가 그만 귤이 떨어지고 말았답니다. 얼마나 부끄럽겠습니까? 그 귤을 품은 까닭을 아신 친구의 어머니는 육적을 효자라 칭찬하며 소쿠리에 귤을 담아 주셨답니다. (사건)

 이제, 교사가 해야 할 중요한 요소가 있답니다. 그것은 바로 [의미](Meaning) 부여 입니다.
 즉 교육적 의미(수업 주제/교훈)를 어떻게 부여하느냐에 따라 스토리텔링이 완성이 됩니다.
 저의 의미 부여의 핵심이 바로, [나의 이야기]로 바꾸는 것이랍니다.
 나 라면? 내가 주인공이라면? 내 삶에의 적용과 의미는?
비록, 중국 사람이지만 이 이야기[His story]를 들려준 후, 이제 [나의 이야기 / 우리들의 이야기]를 그려가자고 했답니다.  이것이 바로 저의 My story-telling 이며, Pictory-telling (그림 이야기)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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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반입니다. 2개 모둠은 좀 늦게 제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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