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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과 인문학 산책

2011년 서울도성_3차 인왕산 도성길 다녀왔어요.

by 문촌수기 2012. 4. 21.

서울도성_3차 인왕산 도성길 다녀왔어요.

2011년 8월 2일 오후 2:55공개조회수 15 0

서울 도성 인왕산길 다녀왔어요/\

곡장 보수 공사로 그 길을 다하지 못하고 정상에서 내려와 왼쪽으로 내려왔습니다.
그 보수 공사 끝나는 늦가을이면 다시 해보렵니다.
그래도 사직단을 보고자 했던 목적을 이루었습니다.

창의문에서 맞은 편 윤동주 시인의 언덕 표지길을 따라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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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본 북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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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지나면 작은 공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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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지나 다시 인왕산을 올라야 합니다. 그 길을 찾는 게 쉽지 않았네요.
다행히 길을 건너 열려 있는 철망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 곳 역시 늦은 밤이면 통제를 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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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가운데 푸른색 기와집이 바로 청와대 랍니다. 그리고 저 너머 한 일(ㅡ)로 푸른 숲은 창덕궁 인 듯??? 그리고 더 너머 푸른 산이 아마 서울 도성의 좌청룡인 낙산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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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인왕산 정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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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정상에서 남(독립문역)으로 내려본 성곽입니다. 저 아래 곡장의 성벽돌은 유난히 희네요. 새로 성곽의 돌을 쌓는 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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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성을 길을 다하지 못하고 황학정 - 사직단 방향으로 인왕산을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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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동산입니다. 인왕산에 호랑이가 다시 나타났던 지점인가 보네요. 호랑이 동산에서 다시 도성길을 찾아 올라갈 수 있었겠지만, 곡장 공사가 완료되면 다시 가보기로 작정하고, 황학정과 사직단 방향으로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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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정은 국궁장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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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붉은 과녁이 보이네요. 바로 앞 돌에는 "正心正己"가 새겨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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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활쏘기를 마치고 나오시네요.
'활쏘기 연습 중에는 말이 없어야 한다(習射無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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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곽을 내려 - 황학정 - 사직단으로 내려 오는 코스를 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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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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