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91 단순 당당! 오늘 하루도 수고 많이 했어. 나에게 위로하는 말. 당당한 퇴근길. 오늘 4.19에 들으니 더욱 멋지다. 세상은 꼭 이름이 있어야만 가치있는 것은 아니지. 이름 없는 교향곡이지만 내겐 최고의 악장이다. 단순하고 당당하게! 베토벤 교향곡 7번 2악장 2018.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