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짱러이1 치앙마이10, 하리푼차이 골프 & 쇼핑 10월 2일. 퐁당 퐁당 자주 빠졌던 하리푼차이 골프클럽에 또 갔다. 연못의 연꽃은 오늘 따라 더 예쁘다. 빠지거나 말거나 즐기자. 그 결과, 나쁘진 않다. 낫 배드! 그러면 됐지. 파4에서 투온도 했다. "나이스 온?" 물었더니, "치앙라이 온"이란다. 때론 "람푼 온"도 들었다. 알고보니, 치앙라이는치앙마이에서 많이 멀고, 람푼은 무척 가깝다. 허허허! 다음은 '람폰 온'을 위하여! "깽짱 러이!" 이런 소리도 들었다. '이게 무슨 소리지?' 다시 말해보라고 해서 구글번역기로 들었다. 칭찬 들으니 좋다. 어린아이 같이...ㅎㅎ 골린!■ 쇼핑 혼자 나가서 쇼핑을 해봤다. 태국 바트를 직접 사용해보고 번역기 돌려가며 치앙마이 관광지도 등 이러저런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을 챙겨받았다. 태국돈을 눈 여겨 구분.. 2024.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