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익손1 1115 過猶不及,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 만 못하다.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 같다'고 하지만 내게는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 만 못하다". 부족하면 조금 더 채우면 되겠지만, 넘치면 덜어내기 어렵고 닦아야 한다. 가는 길 못 미치면 좀 더 걸으면 되지만, 지나쳐 가버리면 돌아오기도 번거롭고 힘도 더 든다. 넘치는 것보다 오히려 모자란 것이 낫다. "多多益損 小少益善(다다익손 소소익선)" The more, the worse. The less, the better. 11‧15 子貢問: “師與商也孰賢?” 子曰: “師也過, 商也不及.” 曰: “然則師愈與?” 子曰: “過猶不及.” (자공문: “사여상야숙현?” 자왈: “사야과, 상야불급.” 왈: “연칙사유여?” 자왈: “과유불급.”) 자공이 "자장(사)과 자하(상) 중에 누가 낫습니까?" 하고 묻자, 공자께서 "자장은 .. 2021.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