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길 가볍게1 0108ᆞ1 무거워야 하나, 가벼워야 하나? 먼 길을 가려면 가볍게 가라. 마음이 가벼워야 발걸음도 가볍다. 그래야 가고자하는 곳에 쉬이 이를 수 있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그러나 입은 무겁지 않으면 안된다. 입이 가벼우면 권위와 품격을 잃게 되고 갈 길을 잃어 버린다. 입은 禍를 부르는 문이다. 01‧08 子曰: “君子不重, 則不威; 學則不固. (자왈, 군자부중 즉불위, 학즉불고) ~"군자가 후중하지 않으면 위엄이 없으니, (후중하지 않으면 배워도) 배움도 견고하지 못하다." The Master said, "If the scholar be not grave, he will not call forth any veneration, and his learning will not be solid." 더하기> # "먼길 가려면 가볍게 가라." .. 2020.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