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인인지심1 사해지내 개형제야 - 우크라이나를 돕자. 전쟁은 미친 정치꾼들이 일으키고, 고통은 아이들과 여성들이 받는다. 그리고 총을 든 이들은 꿈많고 죄없는 젊은이들이다. 이들이 무엇 때문에, 누굴 위하여 전쟁터에서 죽어야 하는가? 누가 이들의 삶을 빼앗는가? 이런 미친 수컷들의 야만은 종식되어야 한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푸틴의 광기를 죽여야 한다. 침략자는 즉각 물러나라. 러시아 군은 조기 퇴각하여 집으로 돌아가라. 나도 '참지 못하는 마음(不忍人之心)이 있다. 그렇다고 총을 들고 의용군으로 참전할 수도 없고, '나 몰라라'며 상관 않을 수도 없다. 비록 소총 한정, 방탄복 한벌 사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우크라이나 어린이와 난민들을 돕는 일에 뭐라도 해야한다. 70년 전 우리도 국제 사회의 도움을 받았다. 나라를 잃어 난민이 된 아픈 역사도 겪었다.. 2022. 3. 23. 이전 1 다음